외대 곽중철 교수가 쓴 글에서
'교편을 잡은지 8년이 지닌 지금 통역사란 타고난다는 생각이 짙어진다.~~'
타고난 통역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외대 곽중철 교수가 쓴 글에서
'교편을 잡은지 8년이 지닌 지금 통역사란 타고난다는 생각이 짙어진다.~~'
타고난 통역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직관력 순발력 이런 문제예요
축구선수처럼
타고난 언어감, 눈치, 외교적인 상황파악능력...
그냥 단순히 그 언어를 날 읽고 말한다로 해결되는 수준 이상의 것이겠네요
열심히 노력해도 .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서면 -- 동시 통역사 정도면 -- 타고난 사람 절대 못 따라가요 .. 컴퓨터 용량과 처리속도가 정해져 있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심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