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 왜이러는걸까요?

....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15-08-12 22:09:21

단기로 짐깐 일하고있는데요...회사 대빵이 저한테 하는게좀 의심스러워요 갈수록요
제가 일 특성상 사장님이랑 붙어일하는데요 비서는 아니고요
사장님이 밖에서 일보실때 저를 데려가시는경우가 있어요 근데 제가 별로 필요하지않는상황에서도 저를 데려가세요
그리고 월급주실때...사장님이 제월급 분명히 알고있거든요
저보다 약간높게받는 직원이 있는데요 그직원이랑 같은금액으로 환산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일할때 저에게 어떤일을 시키시고 그거제대로하고있나 와서 서서보시기도하는데
제느낌엔 그걸구지와서 볼필요는없거든요
반대로 저보고 사장컴퓨터쪽에와서 보라고할때가있어요 이것도 의도된거같다는느낌을받고요
저는 젊은미혼이고 사장나이는 저랑비슷해요
퇴사를 한번 말린적이있고요...그렇다고제가 업무능력이 아주좋은편은 아니에요
점심먹었냐 걱정되서물어봤다 이런적이있어요
제가 일하다가 예민해져있을때 제 눈치를본적도 있고요...이건 몇번 느꼈어요
앉아서일할때 저를 몇번쳐다보는걸 시선을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일 그만두기전에 한번 회식하자고 하시고요,,,전에는 이회사가 회식을 한적이 없대요
절대 도끼병 아닙니다
왜이러는걸까요?
IP : 118.222.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8.12 10:17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8대 전문직녀 글인줄 알았네요.

  • 2. ZZZ
    '15.8.12 10:19 PM (216.166.xxx.146)

    며칠 전에도 똑같은 내용으로 글 올리지 않았어요? 듣고 싶은 답이 안 나왔던 모양이네요 그 글 고대로 복사해서 갖다 붙인걸 보니 ㅎㅎㅎㅎㅎㅎ

    무슨 답이 듣고 싶은지 명확하게 밝히면 그대로 대답해줄께요 ㅋㅋ

  • 3. 환산해서 준다는 게 뭔지
    '15.8.12 10:22 PM (182.224.xxx.43)

    이해가 안 가서 계속 생각함.
    그냥 원래 주기로 했던 월급보다 많이 줬다 이건가요?

  • 4.
    '15.8.12 10:22 PM (118.217.xxx.29)

    증말 님은 왜이런걸까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 그남자가 님에게 관심 내지는 흑심이 있는거지요
    전에도 같은 내용을 올리셨던데 증말 왜 이런걸까용??

  • 5.
    '15.8.12 10:25 PM (118.217.xxx.29)

    아 그리고 사당님이 님을 회사에 계속 잡아놓을려고 호의를 베푸는걸수도 있어요

  • 6. 제 생각에는
    '15.8.12 10:29 PM (216.166.xxx.146)

    그 사장님이라는 분은 밖에서 일볼때 직원을 데려가는걸 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어쨌든 직원을 데려가는걸 좋아하는 분이에요. 또한 직원에게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기를 좋아하는 분이죠.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또한 직원에게 어떤 일을 시키고 굳이 볼 필요가 없음에도 지켜보는걸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아마 눈이 약간 사시일겁니다. 나를 보고 있는것 같은데 사실 다른 곳을 보고 있는...

  • 7. ...
    '15.8.12 10:41 PM (175.125.xxx.63)

    원글님은 날도 더운데 똑같은 글 자꾸 올리고 왜이러는거예요?
    원하는 댓글 있음 말해봐요...

  • 8. 그냥
    '15.8.12 10:51 PM (182.224.xxx.43)

    다 떠나서
    제목이 웃김
    황현희 요즘 어디감? 본지오래됐네

  • 9. 도끼병
    '15.8.12 11:04 PM (223.33.xxx.116)

    맞는거 같은데 ...

  • 10. 이와중에
    '15.8.12 11:09 PM (211.202.xxx.25)

    구지 --> 굳이

  • 11.
    '15.8.12 11:11 PM (112.144.xxx.46)

    이렇게
    같은글을 계속 올리는 사람은 좀 정신적으로
    문제있다 생각되요
    정신병자가 아닌담에야
    같은 내용글을 왜 올리죠?
    사장 ㅡ맘에 안들면 때려침되자누

  • 12. zzz
    '15.8.12 11:13 PM (114.204.xxx.75)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 13. **
    '15.8.12 11:19 PM (175.113.xxx.48)

    사장이 젊고 미혼인가요? 나이가 같다고 하니 잘해 보시던지요.
    사장이 본인에게 호의가 있으면 뭐가 문제인지....

  • 14. ㅈㅇ
    '15.8.12 11:37 PM (211.52.xxx.97)

    젊은 사장님이 원글님 좋아하나봐요.
    잘해보세요.

  • 15. 무지개장미
    '15.8.13 3:23 AM (82.132.xxx.158)

    댓글이 넘 웃겨서 빵 터졌어요

  • 16. 어제도 올라왔던 글인데
    '15.8.13 4:43 AM (223.62.xxx.83)

    살짝 고쳤네..?!!
    어젠 사장이 유부남이라더니
    오늘은 왜 고쳤어..??
    하룻사이에 유부남 사장 이혼 한거임???

  • 17. 그러게요.
    '15.8.13 8:40 AM (182.221.xxx.186)

    왜 같은글을 반복해서 올리는거에요?
    본인이
    애가 타서 그러는거죠?
    사장이 본인 좋아해서 그런다고
    착각하고~~ㅎㅎ
    사장이 뭐가 아쉬워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31 초등내내 전세 살아보신분??절간같이 조용한 전세집 계속 살면 이.. 여기 2015/10/03 835
486730 피망하고 아삭이 고추가 많은데 저장 방법이 있을까요? 1 .. 2015/10/03 898
486729 질염인거 같은데 병원 안가고싶어요 ㅠ 6 ㅇㅇ 2015/10/03 4,138
486728 꼬장꼬장한 부모님.. 집에선 항상 벌서는 기분입니다 죽고싶어요 27 하루 2015/10/03 5,557
486727 혹시 전기냄비에 밥을 해도 밥이 되나요? 3 ,,, 2015/10/03 769
486726 남편 회사 아줌마 경리 채용하는데 이 조건이면 어떤가요? 23 안나양 2015/10/03 7,076
486725 글 내립니다 38 기막힌 2015/10/03 10,559
486724 금 닷돈을 녹이면 그 양이 준다는 말이 맞는건지.. 3 아름다운 2015/10/03 3,070
486723 서울에 이불,카페트 큰 매장 좀 부탁드려요 겨울준비 2015/10/03 732
486722 엄청나게 미지근한 전기요 없나요? 8 겨울 2015/10/03 1,545
486721 신서유기에 나온 팽이버섯 차돌박이 음식이 뭔가요 2015/10/03 1,399
486720 청소기에 머리카락이 엉키는데 고장인가요? 2 2015/10/03 869
486719 우엉이 많은데 냉동해도 될까요? 3 .. 2015/10/03 1,289
486718 빌려준 돈을 안갚을때 재산을 압류하거나..어떤 법적인 행동을 할.. 4 방법이 있을.. 2015/10/03 2,043
486717 판교대첩 상황이 .. 48 판교맘 2015/10/03 34,467
486716 임신 중 커피,콜라 많이 마시면 태어나서 정말 예민한가요? 13 9개월맘 2015/10/03 5,885
486715 아침 신촌... 14 ... 2015/10/03 4,059
486714 수시면접 보러갔는데요 5 다롱이 2015/10/03 2,768
486713 최근 건강검진없이 단독실비 가입하신분... 1 ... 2015/10/03 1,923
486712 동탄 살기 어떤지요? 9 수원시민 2015/10/03 4,334
486711 경상도 남성에 대한 편견, 선입견... 이런게 정말 100%는 .. 31 renhou.. 2015/10/03 6,033
486710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뽀뽀한거 보셨어요? 49 뽀뽀 2015/10/03 5,514
486709 귀국준비중 타던차는? 1 알찬이 2015/10/03 906
486708 인형에 집착하는 대학생 딸.. 20 곰... 2015/10/03 10,409
486707 예전에 마이클럽과 82를 주름잡았던 살짝튀긴 새똥님이 생각나네요.. 38 ... 2015/10/03 1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