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매 해 보면 포장지 땜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요.

[못하겠다]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인터넷 주문을 많이 하는 지?

인터넷 장만 봐도 택배 상자 쌓여서 일거린데..

오늘 이것저것 장 봤던 거 다 왔는데 내용은 저렴하게 잘 본거 같은데

포장재가 박스에 공기 충전재, 얼음얼린 거 등 한가득이네요.

옷만 간소하게 옷걸이에 비닐백 포장.

포장재 공해라도 저렴하고 시간도 없고 편하고 하니까 계속 주문하는건가요?

포장재는 시간 날 때마다 잘 정리하셔서 일도 아닌가요?

[ㅇㅇ]

정말 쓰레기 많이 나와요~

[........]

편하고 일단은 오프보다저렴해서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하지만
포장재 이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더군요..
특히 테이프로 완전 무장한 스티로폼 박스
아휴..칼로 자르고 뜯고 스티로폼 부스러기 왕창..
택배가 서너가지 온날은 정말 일이 많더라구요..
박스에.뽁뽁이에 비닐에 또 상자에..
그걸 다 뜯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많이 사서..후회..ㅎ
테이프로 이중삼중으로 복잡하게 되어있는 박스는
짜증나요..깔끔하게 보내줄수는 없나 싶기도 하고요.
다 정리해서 버리는 것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