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 궁금하면서 마음아픈 사연

작성일 : 2015-08-12 21:07:50
딸 친구엄마랑 가족여행도 하고 자주 어울렸대요
이혼을 했는지 딸 친구는 아빠가 없었구요
근데,신랑이 외박을 할때마다 딸친구 엄마도
외박을 하면서 불륜을 저질러요
우여곡절끝에 이혼 하기로 하고 집팔리면
위자료 받기로하고 있었는데
신랑놈이 어찌나 패던지 폭력에 못이겨
위자료를 받았는지 어쨌는지 암튼 애데리고 집을 나왔구요~
아빠는 친구엄마랑 결혼해서 아들도 하나 낳았다나봐요
아이가 초딩인지 중학생인지 그랬는데, 아빠집에 가서 워터파크니 뭐니
델꼬 다니니까 어린마음에 좋았는지 며칠 더 그집에서 놀다간다고
엄마한테 전화를 했대요
엄마는 친구한테 어리지만 엄마마음 몰라주는 딸 서운하다고 하고
친구분은 아이오면 다그치지말고 잘 얘기하라고 하셨는데
남일이지만
저도 참 속상하던데...
원글이 친구분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전남편놈은 천벌 받을꺼구요


IP : 1.246.xxx.21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65 냉부 다시보기 보는데..이문세씨 왜 이리 셰프들에게 함부로 하는.. 8 23455 2015/09/03 3,214
    478664 부모 봉양의 최종 책임은 장남? 왜 그런 걸까요? 24 궁금 2015/09/03 5,161
    478663 수시준비하면서궁금한게(서울과지방의차이) 6 고3맘 2015/09/03 1,783
    478662 갤럭시a7 쓰시는 분들 크기가 어떤가요? 1 휴대폰 2015/09/03 697
    478661 바믹스는 정말 좋은가요 2 블렌더 2015/09/03 1,198
    478660 이런 경우 대기전력 없는거죠? 3 대기전력 2015/09/03 558
    478659 주말 서울 나들이 2 wkfehf.. 2015/09/03 2,367
    478658 카드사에서 공짜로 블랙박스 설치해주신다는데 4 님들 2015/09/03 1,030
    478657 불타는청춘에 박세준씨 동안이네요 13 청춘 2015/09/03 3,283
    478656 선동질좀 그만 4 제발 2015/09/03 705
    478655 국정원 ‘묻지마 특수활동비’ 올해만 4782억 7 특수활동비 2015/09/03 560
    478654 전세, 질문있어요. 4 딸기줌마 2015/09/03 912
    478653 홈쇼핑 송도순 쇠고기장조림 어떤가요? 5 홈쇼핑 2015/09/03 4,030
    478652 펑예정입니다)결혼 10년차 이상 되신분들..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56 원글이 2015/09/03 20,420
    478651 삶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네요 4 막돼영애씨 2015/09/03 1,194
    478650 40대후반 이런조건의 알바 고민입니다 8 고민녀 2015/09/03 3,635
    478649 강아지.. 3 정말 2015/09/03 1,040
    478648 사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츄츄 2015/09/03 543
    478647 전기밥솥 헛똑똑이 2015/09/03 466
    478646 면생리대와 팬티라이너 같이 사용하니 편하네요. 12 ㅁㅁㅁ 2015/09/03 2,897
    478645 머리가 너무 꺼맣게 염색이 됬어요 2 dd 2015/09/03 1,085
    478644 네살아기 훈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네살 2015/09/03 1,304
    478643 소비자보호원은 뭐하는 곳일까요? 4 ... 2015/09/03 1,170
    478642 프로폴리스 ᆢ어떤걸로 사야할까요ᆢ 1 심한비염 2015/09/03 890
    478641 ‘네 탓’만 외친 여당 대표의 연설 2 세우실 2015/09/03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