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집도 쿠팡 엄청 애용하고 기저귀 이런거 문 앞에 연일 산더민데
부피가 큰 거는 이해가는데 작은 거는 도난 위험 있지 않나요?
앞 집 보고 저도 쿠팡 하게 됏는데 첫 주문으로 명품 가방 할인 하는 거 샀는데
전화 미리달라햇는데 집앞에 두고 갔더라구요. 포장엔 고가품 조심이라고 써 놓구요.
이건 도둑보고 가져가라고 하는 건지 뭔지..
우리 아파트 내니까 도둑을 거의 없다고 보면 될까요?
우리 앞집은 젊은 사람들이고 워낙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니 금방 물건을 찾는지는 모르겠는데
늘상 문 앞에 택배가 쌓여 있어 괜찮나 싶네요.
사실 택배 하나 찾으러 경비실 가는 것도 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