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 부추 냄새가 이렇게 싫을까요,,

지나갑니다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5-08-12 16:46:57

생마늘이나 생양파 먹고난 뒤의 입냄새보다도, 전 부추 먹고 난 다음의 입냄새가 넘 싫어요 ㅠ

생부추는 말할 것도 없고, 한창 익은 부추김치도 먹을 땐 모르겠는데 먹고 나서 입냄새가 ㅠ _ ㅜ

부추가 건강에 좋대서 요리조리 먹어보려고 하는데, 냄새 때문에 익히지 않고는 못먹겠네요.

부추 무친거 곱창 or 오리랑 같이 지글지글 익혀서 먹는건 완죤 좋아하는데..

 

부추 먹고 생긴 입냄새는 우찌 없애나요..

 

IP : 165.24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를
    '15.8.12 4:48 PM (14.32.xxx.97)

    입 안에 가득 머금고 십분 있다 삼키세요.

  • 2. 부추파
    '15.8.12 4:50 PM (122.32.xxx.89)

    그러게요 비슷한 이유로 파무침도 경계하려곤 해요..그래서 담날 중요한 만남이 있으면
    부추무침 파무침 안 먹네요.. 너무 좋아하긴 해요..

  • 3. ..
    '15.8.12 4:50 PM (114.206.xxx.173)

    우유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드세요.

  • 4. ㅎㅎ
    '15.8.12 6:59 PM (223.62.xxx.83)

    너~무들 예민 하신 듯.^^

  • 5. 그럼에도
    '15.8.12 8:35 PM (27.100.xxx.236)

    부추가 정말 몸에 좋다죠.
    전 부추가 넘 좋아요. ㅎㅎ

  • 6. 음..
    '15.8.12 9:44 PM (222.99.xxx.103)

    부추의 그 싫은 냄새 뭔지 알겠어요ㅋ
    먹고나면 다신 안먹으리 할정도로 입안에 뭉쳐서
    안 없어지는 특유의 꾸릿한냄새.
    차라리 파나 마늘 냄새가 더 나을정도.
    신선한 부추 무침이나 부추전 먹고는 안그러는데
    좀 상태가 이상하거나 부추김치.오이김치.부추무침
    축 처진 상태 별로인거 먹고나면 그 냄새가 ㅜ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207 새집증후군용 식물 가성비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2 .... 2016/01/22 1,092
521206 세금 문제로 여쭙니다. 쏘쏘 2016/01/22 400
521205 아기사랑 세탁기 삶음코스로 했는데 빨래가 차갑네요. 5 질문요 2016/01/22 4,179
521204 당뇨로 여주차 끓일때 알맞는양은? 1 모모 2016/01/22 1,034
521203 셀프인테리어 이런거 관심 있으신 분들? 1 데코레이션 2016/01/22 824
521202 매생이 무침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4 . . 2016/01/22 1,567
521201 홀씨? 사용 해 보신분 풀무원 2016/01/22 358
521200 와.. 미치겠어요 1 와와 2016/01/22 899
521199 아파트 층수랑 방향이 정말 중요하네요. 4 ... 2016/01/22 3,353
521198 생명보험 3~4개월 넣고 말았는데 2 ... 2016/01/22 980
521197 신랑총각때 빌려간돈 아주버님께 갚으라고 하고싶어요 21 ㅡㅡ 2016/01/22 5,210
521196 누페이스 미용기기 써보신분~~ 1 ........ 2016/01/22 2,074
521195 더민주, 선대위 16명 확정 13 ... 2016/01/22 1,501
521194 클래식 티비라고 엘지에서 나온거 아세요? 48평 거실에 두기 어.. 4 -- 2016/01/22 1,965
521193 결혼 10년차에도 극복하지 못하는.. 6 2016/01/22 2,268
521192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 5 캡슐 커피 2016/01/22 1,911
521191 고추장 안매운 브랜드는? 1 고추장 2016/01/22 1,709
521190 라떼 집에서 드시는분 용기 뭐쓰시나요? 1 라테 2016/01/22 882
521189 내 사위의 여자 보시는분~~~ 17 ㅇㅇㅇ 2016/01/22 3,013
521188 어릴때 부모님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사랑하는걸 느끼셨나요.. 13 아이는알까 2016/01/22 3,639
521187 한번더 해피엔딩의 장나라 사랑스럽네요 4 장나라 2016/01/22 1,837
521186 연봉의 몇 프로정도를 옷값으로 지출하시나요? 7 ... 2016/01/22 1,560
521185 시댁과친정 문화차이 ㅠ 10 sdfg 2016/01/22 3,758
521184 남편하고 정말 잘지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4 부부 2016/01/22 5,151
521183 모임을 꼭 만들어야 하는게 아닙니다.초저 1 Vvvvvv.. 2016/01/2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