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으로 사는 것들은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간식이나 이런건 제가 사주는 편이고 오로지 자기 사고 싶은거 사는 용돈인데 이 돈으로 뭐 하는건 터치하지 않고 그냥 뒀어요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주면 모으기도 하고 다 쓰기도 하고 그런것 같구요
방에 보면 문구점에서 사온 온갖 잡동사니가 그득이긴 합니다
오늘 심란했던것이 아이가 한번에 2000원짜리 뽑기를 3번으로하고선 와선 저한테 자랑을 하네요
요즘 포켓몬에 빠져서 피규어 같은거 엄청 모으는데 집앞 편의점서 그 시리즈 모은다고 6천원치 뽑기를 한거예요
보는순간 화가 나서 혼을 냈더니 자기 용돈 모어 뽑았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난리고 저는 저 대로 모은 용돈이기하지만 6000원치 뽑기를 그자리서 한 아이보니 뭐가 잘못 되어 가는거 같아서요
아이가 외동으로 오랜시간 컷고 물질적으로 많이 풍족하게 큰편인데 아이가 뭔가에 빠짐 그걸 끝을 볼때 까지 다 사서 모으는 성향이 좀 강하긴 해요
오늘 한바탕 혼을 내고선 어찌할까 싶어요
그냥 어차피 준 용돈이니 그냥 자기선에서 쓰는건 두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경제교육 어찌하는게 좋은걸까요
1. ..
'15.8.12 4:56 PM (114.206.xxx.173)3학년이면 용돈기입장을 쓰도록 가르치시고
월 1회 엄마와 같이 검토하세요.
삼주일치 용돈 6천원으로
한 번에 덜렁 장난감을 샀다는걸
자기 눈으로 다시 확인하고
엄마도 한 번 더 짚어주면
모아서 원하는걸 샀다는 성취감도 있지만
돈을 너무 허무하게 썼다는걸 자신도 눈에 보니
생각이 있겠죠.2. 전
'15.8.12 5:05 PM (222.112.xxx.188)3학년이면 용돈을 스스로 관리하는 거 아직 어렵지 않을까요?
전 5학년때부터 용돈 따로 주었고 용돈기입장은 물론이고
아빠도 월급 받으면 40%는 저축하는 돈부터 떼어놓고 쓴다고 알려주고
아이에게도 그렇게 하게 했어요.
예비비를 미리 모아두지 않으면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돈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모은돈이 천오백정도 되는데 대학가면 배낭여행 갈거라고 하네요.3. 그런
'15.8.12 5:17 PM (89.79.xxx.208)경험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홀랑쓰고 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또한 아쉬움도 느껴봐야. 스스로 감도 생긴다고 봐요.
4. 전
'15.8.12 5:2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그냥 둬요. 일주일 용돈 6천원인데
6학년인데도 아직 뽑기 합니다 ㅠ.ㅠ
떡볶이도 사먹고 슬러시도 사먹고 유희왕 카드도 사고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받는 돈은 정해져 있는데 지가 써봤자 얼마나 쓰겠냐 싶어서....
대신 명절이나 친인척에게 받는 용돈은 따로 통장에 넣고있어요5. ㅁㅁㅁ
'15.8.12 6:25 PM (110.70.xxx.151)죄송합니다
서른여섯인데도 아직 뽑기합니다..
어머님이 보시기엔 그냥 쓰레기 같겠지만 뭐 물론 예쁜쓰레기가 맞기는 합니다만 아이가 하고 싶은거 아껴서 뽑았는데 봐주세요. 대신 장난감 사느라 돈이 모자라니 더달라 이런 헛소리 하면 혼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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