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달째인데..배가 허한느낌이 좋아서 밥먹기가 싫어지네요

ㅡㅡ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5-08-12 16:44:22
운동하면 배가 슥ㅡ 들어가있는데
밥먹으면 다시 나와요
몸도 무거워진게 느껴지고 불편하고 더부룩
다시 운동하면 가벼워지고 너무 상쾌하고 기분좋으니
무겁고 둔한 느낌이 싫어서 밥도 먹기싫어지네요
얼만큼 더해야 밥먹어도 그런 느낌 없어질까요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감요
    '15.8.12 4:47 PM (165.243.xxx.169)

    앗 마쟈요! 배고픈 느낌 저도 가끔 즐겨요. 하지만 곧 넘 배고파서 뭔갈 줏어먹게되지만..ㅎ

  • 2. .....
    '15.8.12 5:06 PM (61.80.xxx.32)

    배고플 때 금방 갓지은 하얀쌀밥에 젓갈 올려 먹는 기분이 전 좋아요.^^

  • 3. 옹이.혼만이맘
    '15.8.12 5:16 PM (211.220.xxx.223)

    저두요.다이어트중인데 납작한배를 보면 기분도좋고 밥먹고 더부룩한 느낌들면 너무싫어요.배에 복근이 생겨야 밥먹어도 배가안나온다는데 열심히 복근운동해야겠어요.

  • 4. 쌀밥
    '15.8.12 5:25 PM (112.144.xxx.46)

    맛있게 지어 명란젓 한 젓가락 올려 드셔보세요
    맛나지요
    명란젓에 참기름 넉넉히 두르고 넣고 깨소금 찧어 솔솔 뿌리고 쪽파 쫑쫑 썰어 넣어
    갓 지은 밥에 올려서 드시면 ~~~패리스힐튼 안 부러움 ^^

  • 5. 저두요
    '15.8.12 5:28 PM (101.250.xxx.46)

    근데 배도 고프고 먹고싶은게 자꾸 생각이 나서 사투를 벌이죠 ㅎㅎ
    안먹으면 딱 좋은데 그 식욕이 참..
    결국 먹어봐야 아는 맛인데도 어찌나 당기는지.. 먹고나면 후회하구요.

    요즘은 하도 다이어트 하다말다 했더니
    요요 오는 것도 짜증나서 안먹고 빼기도 겁나구요
    이래저래 나이들어 체중조절하는거 정말 힘드네요

  • 6. ㅎㅎ
    '15.8.12 5:33 PM (1.233.xxx.249)

    다이어트 한다는데 젓갈타령하는 악마들ㅎㅎ
    젓갈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고 에너지가 응축되어있는 식품은 다이어트에 적이에요ㅎㅎ건강에도 안좋지만 그건 패쓰
    그럴때는 우묵을 국수대신 넣은 콩국수 같으것 드셔서 건강하게 살빼세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올여름가기전에 비키니 입으시길요~
    젓갈타령하는 아줌마들은 젓갈 맛있게드시고 명란젓처럼 통통한 몸매 유지하시길ㅎㅎ

  • 7. 위 히히님
    '15.8.12 5:37 PM (112.144.xxx.46)

    요즘 명란젓 안짜지요 ^^

  • 8. 에고
    '15.8.12 6:08 PM (1.233.xxx.249)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377&contents_i...

    요즘 젓갈류에 아질산나트륨을 넣어 논란된것 못보셨나요
    젓갈도 기호식품처럼 못 끊으면 할말없지만
    건강챙기려고 다이어트할때 권하는건 정말 무식한거죠ㅉㅉ

  • 9. 원글
    '15.8.12 7:33 PM (125.179.xxx.41)

    저는 젓갈을 안좋아해서 괜찮아용^^;;
    댓글보고 웃긴했네요ㅋㅋ

  • 10. 보험몰
    '17.2.3 10:2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942 신발 '뮬' 은 봄에도 신어요? 1 ㅇㅇ 2016/01/24 690
521941 채소가 짜면 비료를 많이 친건가요? 1 ;;;;;;.. 2016/01/24 586
521940 광주- 승리의 춤판 6 광주 2016/01/24 1,129
521939 슈퍼맨.. 기태영 진짜 자상하네요...ㅋㅋ 33 2016/01/24 24,416
521938 딸래미 앞에서 체면구길뻔 했어요 5 일촉즉발 2016/01/24 1,832
521937 부침개 -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 - 비결이 있으신가요? 2 요리 2016/01/24 2,486
521936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요 1 ㅇㅇ 2016/01/24 1,300
521935 옷을 15만원어치 사고 환불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11 ㅎㅎ 2016/01/24 3,989
521934 업 되면 거짓말하는 남편ㅠㅠ 6 등신같은 인.. 2016/01/24 2,273
521933 진짜 추워요 1 남쪽동네 2016/01/24 1,000
521932 옷 코디할때 2 눈누난나나 2016/01/24 821
521931 윈도우 업데이트 중 멈췄어요. 강제종료버튼 누를까요? 2 ... 2016/01/24 4,409
521930 남동향인데 거실에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할까하는데요 망설여지네요. .. 4 첫 내집 2016/01/24 2,128
521929 엄마와 너무 다른딸 1 ... 2016/01/24 1,189
521928 스웨덴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10 sverig.. 2016/01/24 4,886
521927 라미란 성희롱 글보니 생각나는 82사연이요 2 dd 2016/01/24 2,819
521926 도와주세요~~세탁기가 급수는 되는데 물이 안빠져요ㅠㅠ 7 헬프 2016/01/24 2,403
521925 예쁜 머그컵으로 바꾸고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12 어른으로살기.. 2016/01/24 3,670
521924 주민등록 일제정리기간 조사왔는데 그냥 돌려보냈어요. 32 나만이래 2016/01/24 5,190
521923 미국-재벌 꼭두각시 박근혜의 마지막 동아줄은… 23 경제위기심화.. 2016/01/24 2,334
521922 초5학년 딸아이..사춘기 2 휴일 2016/01/24 1,721
521921 선 보는데 남자 외모가 대머리면 어떠세요? 14 ㅇㅇ 2016/01/24 5,758
521920 춥다따뜻한곳에 오면 얼굴이 화상환자가 됩니다 6 알려주세요 2016/01/24 2,309
521919 진한 국물나는 미역국 끓이려면 뭘 넣어야하나요 11 .. 2016/01/24 3,893
521918 남편한테 신경써주고 있다는 느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내참 2016/01/2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