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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칭찬받을 일 하나 했어요~~^^

삐약이네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5-08-12 16:34:31
얼마전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택배차량 진입금지!!!
전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다보니까 택배 기사 분들이 고생하는게 더 걱정되고 그랬어요
그 이후로 뭔가 기사분들께 죄송하고 더 짠하고...
그래서 오늘 쇼핑 좀 했는데 항상 그냥 지나쳤던 배송 메세지!!
그래서 오늘은 그곳에다가 한마디 남겼습니다~^^

'요즘 넘 더운데 고생 많으시죠! 항상 넘 감사해요^^ 기사분들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이런식으로 썼어요~
참 별일이 아닌데 뭔가 뿌듯하네요ㅎㅎ
택배기사분 오시면 주스라도 꼭 하나 챙겨드려야겠네요

IP : 121.66.xxx.2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성합니다
    '15.8.12 4:46 PM (14.32.xxx.97)

    전 항상
    부재시 문앞.
    이래 써놓거든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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