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살고있는 전셋집이 팔렸다는데..

..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5-08-12 16:28:21

새주인과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하나요?
아님 자동 승계가 되는건지요..
계약만료일은 6개월정도 남았는데요
새집주인과 애이빠가 계약서 작성을
아직 안하고 있어서 좀 불안해서요..
빨리 하라고 종용해야하는지요?


또한가지는 지난해초 여기 들어올때
전집주인이 아는분이라 나가고싶을때까지
살으라해서
집전체 리모델링을 했는데
팔렸다니깐 좀 당황스러워요.
만료일때 나가라면 나가야하는지..
더 살 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요
혹 아시는 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3.61.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2 4:33 PM (58.140.xxx.223)

    집팔렸다고 재계약하는게 아니고 새집주인이 전세계약을 승계하면서 집매매가 이뤄진거예요
    6개월뒤에 계약이 종료되면 그때가서 재계약을 할지 말지 새집주인하고 협의하는거구요

  • 2. 새옹
    '15.8.12 4:36 PM (223.62.xxx.164)

    전세인데 리모델링을 했더니 아깝네요 새집주인이 나가라하면 나가야해요

  • 3. ....
    '15.8.12 4:55 PM (39.121.xxx.103)

    세상 살다보니 젤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아는 사람"
    리모델링 정말 아깝네요..

  • 4. 원글
    '15.8.12 4:56 PM (113.61.xxx.91)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 5. ...
    '15.8.12 5:09 PM (223.33.xxx.36)

    남의집 설움이죠.
    의도한건지 몰라도 집팔리는데
    더 도움주신격 ㅠㅠ

  • 6. 에고
    '15.8.12 5:50 PM (1.233.xxx.249)

    집주인은 팔때 리모델링 한 비용까지
    시세보다 높여 팔았을거에요
    전세집에 리모델링이라뇨;;

  • 7. 원글
    '15.8.12 6:53 PM (183.90.xxx.159)

    그러네요..
    제가 바보같아요..


    그사람들도 사정이 있겠지만
    맨날 믿는사람들에게 당하고 또 당하네요 휴..

  • 8. ...
    '15.8.12 9:34 PM (118.223.xxx.155)

    전세집에 리모델링을 하셨다구요? 도배 장판 말고 딴 걸 또 하신건가요?
    너무너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03 범죄자가 되지 않고도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는 방법 5 흰구름 2015/10/02 1,749
486502 카페인 많이 든 커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4 ff 2015/10/02 897
486501 아줌마는 이쁜옷입고 갈데가 없어요 ㅠㅠ 16 아줌마 2015/10/02 5,587
486500 자동차 살때요 2 .. 2015/10/02 764
486499 보통 음악재능있는 애들은 어려서 5 qh 2015/10/02 1,060
486498 중학생 백팩 고민 5 궁금이 2015/10/02 1,647
486497 사먹는 반찬이랑 딱 차려준거랑 다르지않나요? 17 2015/10/02 3,615
486496 초3아이 볼거리라는데요 4 볼거리 2015/10/02 1,295
486495 기상에 관심 가지면 어떤 전공이 있나요?? 8 ㅓㅓ 2015/10/02 758
486494 침대 청소할때마다 때려줘요 5 아래글보고 2015/10/02 1,549
486493 주문직전 문의) 헤어오일 추천부탁드려요~!!! 2 아녜스 2015/10/02 1,219
486492 극장매너 엉망이네요 12 매너 2015/10/02 2,499
486491 네이비색 쟈켓에는 이너랑 바지 어떤게어울리죠? 5 코디부탁요 2015/10/02 2,506
486490 어제 퍼즐 받을때 박서준 연기 괜찮지 않았나요? 그녀는 예뻤.. 2015/10/02 1,264
486489 아침에 일어나면 침구 정리는 어떻게하시나요? 5 새벽 2015/10/02 2,719
486488 67일차 보육교사입니다 10 ... 2015/10/02 3,909
486487 아...지금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10 ... 2015/10/02 2,136
486486 박원순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왜 치아문제에는 입을 다물까 47 길벗1 2015/10/02 2,178
486485 자녀 없는 집은 어디까지 경조사를 챙기시나요? 8 궁금 2015/10/02 1,293
486484 남친, 남편에게 엄마를 바라는 여자 47 2015/10/02 1,766
486483 폐경자궁검사, 이명 치료 병원 추천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2 2,191
486482 밥하는 아줌마 4 2015/10/02 1,515
486481 등이 굽는 엄마(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척추후만증 2015/10/02 2,408
486480 김밥쌀때 김, 지도표 성경김 좋네요 7 .. 2015/10/02 3,023
486479 빌라에서 아이키우기 정말 안좋을까요? 47 .... 2015/10/02 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