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아~ 여름이이렇게 가는구나 조금 섭섭해 했지요
여름의 마지막 몸부림 말복의 더위가 오늘 간만에
땀을 나게 하네요
그렇지 그냥 가면 아쉽지 싶어요
웨지감자에 치즈 올려 뜨거운거 우걱우걱 먹으면서
땀은 땀대로 흘리고
이따가 청소할때도 땀 실컷 흘리고
찬물로 시원하게 샤워 하려고요
그리고 저녁은 미리 사뒀던 작은 닭 한마리
푹 고아서 먹으려고요
말복인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복 답네요
가을을 부탁해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5-08-12 16:17:54
IP : 124.80.xxx.10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