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가 이사인데 전세계약서를 못찾겠어요 ㅠ

...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5-08-12 15:33:40

다음주가 이사인데 전세계약서를 잃어버렸나봐요.


도무지 못찾겠네요 온 집안을 아침부터 뒤지고 또 뒤졌는데..ㅠㅠ


지금 집이 신혼집이라 이사짐이 뒤엉커셔 들어오면서 분실된 것 같은데..


아님 어딘가에 두었는데 제가 못찾았거나..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동산에 연락해서 잃어버렸다고 해야 하는지...ㅠㅠ부동산 사장님이 별로 우호적이시지 않으셔서..


무슨 불이익이 생길까 불안하네요..아무래도 새로 들어오는 분에게 많은 것을 맞춰주시더라구요.


저희야 이제 나갈 사람들이니..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걱정되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일단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왠지 못찾을 것 같아요 흑흑

IP : 116.125.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주인 게 있을 거고..
    '15.8.12 3:36 PM (218.234.xxx.133)

    집주인 계약서가 있을 거고, 전세금 보내신 송금 기록이 있지 않나요?
    집주인 앞으로 보내신 전세금 내역. 그거 뽑아서 갖고 계심 될 듯요.
    계약서는 전세금에 대한 확인 때문에 필요한 거라..

  • 2. ㅇㅇ
    '15.8.12 3:40 PM (220.73.xxx.248)

    지금까지 나갈때 주인이 계약서
    보자고 한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 3. ....
    '15.8.12 3:44 PM (115.137.xxx.109)

    없어도 되요.
    그냥 안가져왔다 하세요.
    별반 의미 안둬요,.

    주인이랑 그냥 나가는경우면 보여달라거나 달라고도 거의 안하구요,
    부동산 끼고 하는거면 부동산에서 주인에게 생색내느라 계약서 돌려달라고 해요.

  • 4. ...
    '15.8.12 3:49 PM (118.223.xxx.155)

    그거 전혀 필요없어요~~

  • 5. 혹시
    '15.8.12 4:02 PM (112.173.xxx.196)

    주인이 계약서 없어 전세금 반환 못한다 그럼 전세금 받았다는 확인서 써 준다고 하세요.

  • 6. 요즘
    '15.8.12 4:35 PM (183.99.xxx.80)

    세상은 서로가 믿고 살지못하는 참안타까운 현실;
    좋은사람도 많고 정말 나쁜사람도 많아요~
    계약서는 가능한 잘 보관해야해요~ 그걸 악 이용하는사람의외로 많아요~
    혹 모르니 통화할때 녹음해두세요;
    저는 법원까지가서 소송중입니다~

  • 7. ..
    '15.8.12 4:57 PM (125.130.xxx.10)

    부동산 집주인 세입자가 각각 한 부씩 가지고 있으니, 부동산이 보관하고 있는 계약서만 봐도 확인될 것 같은에요.

    전세 이사 나올 때 계약서 보자고 안하더라고요.

    다음에 이사하실 때는 귀중품과 문서는 따로 챙겨 놓으세요. 전 캐리어에 몽땅 담아서 차에 놔뒀어요.

  • 8. ///
    '15.8.13 6:13 AM (61.75.xxx.223)

    전세 살면서 이사갈때 주인이 전세계약서 보자고 한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도 주인이 가진 전세계약서 보자고 한 적 없었고요.
    전세금을 양쪽이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니
    짐 빠지자 바로 주인이 통장으로 전세금을 넣어주었어요.
    돈 받은 영수증을 쓰려고 하니 부동산 중개인과 집주인이 전세명의자 통장으로
    자기가 돈을 이체한 게 제일 좋은 영수증이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94 바지락 발인지 입인지 쭈욱 나온거는 상한건가요? 2 ........ 2015/08/12 5,757
471793 박현정은 결국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쫓아내기위한 모함에 걸린거네요.. 지못미 2015/08/12 1,957
471792 서양여자들 가슴 모양은 원래 이렇게 뾰족한가요? 노브라사진 주의.. 20 둥ㄷㄷ 2015/08/12 29,834
471791 샴푸뭐쓰세요? 8 2015/08/12 2,792
471790 얼굴 멋지고 예쁜사람들은 좋겠어요 8 ........ 2015/08/12 3,391
471789 신한은행 통장개설 증빙서류 문의요 1 어려워라 2015/08/12 6,154
471788 시어머님 와병 중 차례는 어떻게 하는지요? 2 가을 2015/08/12 1,090
471787 늦은 결혼.. 연락을 어찌해야할까요 10 선샤인 2015/08/12 2,887
471786 국가시행건강검진시.. 2 질문요.. 2015/08/12 684
471785 미국여행 몇세부터 가디언 없이 가능하죠? 5 법정 성인나.. 2015/08/12 1,030
471784 조강지처 김지영 몸매가 친근해요 ㅠ 23 아침드라마짱.. 2015/08/12 14,222
471783 오렌지라떼 아세요? 6 orange.. 2015/08/12 1,655
471782 친정아빠의 양팔 경직?마비..왜이럴까요 3 ㅠㅠ 2015/08/12 1,214
471781 딸결혼시키신분들께 조언부탁드려요 4 천리향내 2015/08/12 2,116
471780 이연복 셰프 팔* 짜장면 맛있네요... 14 그냥 2015/08/12 5,614
471779 택배 부재시 문앞이라고 해놓고 잃어버린 적은 없나요? 4 아기 2015/08/12 2,798
471778 신혼부부 통장관리 질문있어요. 4 찬란한내인생.. 2015/08/12 4,120
471777 삼겹살이랑 어울리는 곁들이 음식은 된장찌개 뿐인가요?? 4 흠.. 2015/08/12 2,627
471776 아들의 피파게임/// 4 윤니맘 2015/08/12 723
471775 부모를 잘 만나야 된다는게..아무리 아이가 잘나도... 10 rrr 2015/08/12 3,903
471774 암살이 미국에서도 개봉했군요. 1 암살 2015/08/12 1,282
471773 잘 우는 아이 (쓸데없이 우는 아이) - 남자 6 성격돈 2015/08/12 2,681
471772 베테랑 보면서 웃기지는 않고 씁쓸하기만(스포) 3 ㅇㅇ 2015/08/12 2,180
471771 전 왜 부추 냄새가 이렇게 싫을까요,, 6 지나갑니다 2015/08/12 4,029
471770 이놈의 좁쌀여드름! 14 ㅇㅇ 2015/08/12 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