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원래
심리적 함정에 빠진분들요
어릴때 잘못된 양육
혹은 성인이 되어 왕따
이런것들로
자꾸 현실을 왜곡시켜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갉아먹히는 분들요
그래서 나는 못났나봐
나는 원래 못하나봐
등등
혹은 이런경우에도 착하게 내가 당하고 혹은 참고만 살아야 도 ㅣ나봐
저사람은 나를 사랑해서 그런거야
있잖아요
이런 사고의 감옥에 갖힌분들요
이런 사고의 감옥이 바로 정신적 고통 내지 질병 아닙니까
이런 분들은
이러는 거죠
아 아무리 노력해도여기서 빠져나갈수 없어
이러면서 자포자기 하거든요
이래서 평생 인생이 이렇게 되는거죠
학대당하는 아내
남한테 피빨리는 직원들
친구나 연인한테 봉인 사람들..
평생 혼자서는 못 벗어납니다
그런데 이걸 고칠려면요
주위사람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절대로 혼자는 여기서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어떤 도움이냐고요??
옆에서 누가 지켜보면서
그건 틀렸다 이게 맞지 않냐
이렇게 몇년 동안 해주면 제일 좋아요
이래야먄 고칠수 있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어디 있곘어요??
그럼 차선책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아는거에요
자기 추측만으로는 안되고요
정확히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걸 봐야 됩니다
이게 꼭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기게시판을 많이 읽는겁니다
자기가 겪는 상황이 분명히 나옵니다
거기서 다른 사람이 하는말을 듣습니다
또는 책을 많이 비슷한 상황대처들을 읽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하면
고칠수 있다고 해요
꼭 이렇게 해보세요...
그러니까 잘못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을 무작정 비난할수 있겠나요
사람이 이런 존재인데요...
사람은 다른사람의 동의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