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쪽 혹은 팬티라인에 두드러기가 한달에 두세번정도
나는듯요
엄청 간지럽고 첨엔 한두개 나다가 며칠되면 대여섯개로 늘어나고
모기물린것처럼 생겼고 약간 단단
간지럽고 자주 재발한다는것 말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의사앞ㅇㅔ서 엉덩이를 보인다는것도 남사스럽고
팬티때문인지 생리대 때문인지..
앞쪽은 아니고 늘 엉덩이쪽인데..
팬티를 순면으로 다 바꿨는데도 고무줄때문인지.
저같은분 없나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라인을 따라 생기는 두드러기..
간지러 조회수 : 19,870
작성일 : 2015-08-12 15:05:38
IP : 112.15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5.8.12 3:21 PM (116.123.xxx.212)기계적 두드러기 라고 허리 벨트로 조이는 부분 같은 곳에 생기는 두드러기예요. 옷의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조여서 그렇게 때문에 최대한 조이지 않는 옷을 입으세요. 저도 한 때 그게 심해질때는 핸드백 손목에 걸고 다니면 그 부분에 벌겋게 올라오고 그랬는데 심할때는 알러샷 같은 알러지 약 먹고 그랬어요. 두드러기가 체질 상 문제이지 근본 치료법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심하지 않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놔둡니다
2. ㅇㅇ
'15.8.12 3:55 PM (121.139.xxx.116)세탁기 돌리면 전 그래서
손빨래 하니까 괜찮아졌어요.3. Dd
'15.8.12 5:05 PM (24.16.xxx.99)저는 땀 안나는 겨울에도 두드러기 나는 양말이 있어요. 그걸 기계적 두드러기라고 하는군요.
속옷을 트렁크 스타일로 바꾸어 보세요. 집에선 벗고 헐렁한 치마 입으면 낫지 않을까요.4. 유니클로 심리스 팬티 입어보세요.
'15.8.12 5:08 PM (61.74.xxx.243)봉제선이 없어서 쪼임도 전혀 없고 안입은것 같이 편해요.
전 가끔 브라선따라 두드러기가 생기는데 그럴떈 세레스톤지 바르면 금방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브라도 스포츠브라같이 쪼임 없는걸로 바꾸니깐 이제 그마져도 안생기더라구요.5. ,,,
'15.8.12 5:35 PM (115.140.xxx.189)저도 어디 물린줄 알았어요 엄청 큰게 만져져서 밤에 뜨악했었는데,,,
알로에크림 있죠 그거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가라 앉았어요6. 그거
'15.8.13 10:57 AM (119.56.xxx.32)고무줄때문에 그래요. 엉덩이라인이나 밑부분에도 고무줄이 없는팬티 찾아보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