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만큼 공부 잘하는게 드문건가요??

rrr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5-08-12 14:55:21

아까 그 런글이 있던데

중학교때 가출해서 어찌 방황하다가 전교바닥도 해보고 하다가

유명의대에 간 애 가 있다고...

 

이게 굉장히 드문일인가요??

아니 그러니까

그런 방황말고요

 

공부를 완전 손놓고 있다가

바닥도 하다가

유명의대갈정도가 되는거요

 

그리고 서울대다니다가 자퇴하고

또 다른과 다음해에 가고

이런거 여러번 반복하는거나

 

고시공부

대학때도 판판이 놀다가

한 이년 해서 합격하고 하는거

이게 그렇게 드문일인가요??

 

굉장히 특출난건가요??

보통 전교 1등하는 애들은 거의 이정도 수준 안 되나요??

 

 

IP : 122.254.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12 2:59 PM (211.237.xxx.35)

    그냥 거의 없는 일일껄요...
    대학잘들어가고 대학가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99%는 그냥 초등때부터 꾸준히 잘한 애들이예요.

  • 2.
    '15.8.12 3:03 PM (121.66.xxx.202)

    그런 애들 종종 있어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해야되나
    우선 머리는 무척 좋은 애들이고 하고 싶은거 하고 방황할거 하고 이런애들
    대원외고 다니는 친구 하나 있었어요 그 아이도 학교에서 나름 상위권이고 서울대 갔는데
    같은 학교 전교 상위권인 애들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고 노력형 이런것도 아닌데 전국 순위권 근데 놀기는 더 잘 놀고 그런다고요.

  • 3. ...
    '15.8.12 3:17 PM (125.180.xxx.55)

    다른건 모르겠고 제 친구가 사시공부중인 남자 만나 2년 공부하고 사시 합격했어요
    ㅎ대 사회과학대 졸업후에요

  • 4. ...
    '15.8.12 3:21 PM (180.229.xxx.175)

    지방이든 어디든 의대면 넘사벽이죠...
    전교1등이내~
    공부 엄청 잘한거 맞아요...

  • 5. @@
    '15.8.12 3:24 PM (175.194.xxx.96)

    그 원글이 궁금한데요? 혹시 제목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 6. 그러
    '15.8.12 3:25 PM (211.36.xxx.130)

    그런 애들 가끔 있어요. 서울법대 애였는데 맨날 늦잠 자고 밤에는 채팅 클럽에서 채팅하고 스터디 모임에도 늘 늦던 애였는데 사시 1년 좀 넘게 준비해서 붙었고요
    모대학 교수 아들인데 고1 때까지 놀기만 하고 게임만 하더니 갑자기 공부해야겠다고 정신차려 공부해서 서울대 갔네요.

  • 7. ...
    '15.8.12 3:33 PM (39.121.xxx.103)

    원래 머리가 좋은 애일꺼에요.
    제 친구 동생도 초등학교때까지 공부못하기로 유명했고..누나가 잘해서 더 비교되었었죠.
    중학교때도 비리비리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연대의대갔어요. 누나인 제 친구도 의대갔구요..
    아버지도 전문직이셨고 머리가 좋은 집안이에요.
    제 친구도 공부만 하는 애 아니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298 지나치게 관심주는 사람... 1 피곤 2015/08/20 1,601
474297 카톡장애 계속서비스연결상태가 좋지않다고 뜨는데요 카톡 2015/08/20 694
474296 프랑크소시지비닐 안 먹는거였나요? 18 충격 2015/08/20 14,176
474295 비가 갑자기 세차게 오네요... 3 여름비 2015/08/20 1,512
474294 달걀흰자 팩 해봤어요~ 14 달걀팩 2015/08/20 6,806
474293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12 ㅣㅣ 2015/08/20 1,034
474292 불임클리닉에 가면 어떤걸 해주나요?임신에 좋은 비법은 무엇일지요.. 7 힘내자 2015/08/20 2,081
474291 핸폰 다른곳에 두고온 다음에 1 사실객관 2015/08/20 593
474290 이상한 나라에 살다보니 같이 이상해지는 기분 7 ㅇㅇ 2015/08/20 1,866
474289 부부는 정말 같은 영혼일까요? 3 앤셜리 2015/08/20 2,496
474288 원룸에서 사는 친구가 자꾸 놀러오래요 25 2015/08/20 15,920
474287 왼쪽 종아리가 뜨거워요 1 종아리 2015/08/20 4,798
474286 세월호49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8 bluebe.. 2015/08/20 373
474285 사과나 고맙단 말 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 3 -_- 2015/08/20 936
474284 그럼 명절때 제사 안지내는 집은? 21 갑자기 궁금.. 2015/08/20 4,758
474283 정육점에서 고기를 잘못준것같아요ㅠ.ㅠ 14 ㅡㅡ^ 2015/08/20 3,335
474282 종편신났다는 글에 어느 댓글... 2 ㅇㅇ 2015/08/20 1,307
474281 계란 흰자 거품낼려고 하는데 3 111 2015/08/20 1,210
474280 진공청소와 걸레질이 모두 가능한 로봇청소기가 있나요? 6 2015/08/20 2,004
474279 명동에서 밥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61 ... 2015/08/20 5,761
474278 화장실 하수구 냄새날때 간단한 팁 3 생활의팁 2015/08/20 5,756
474277 세상에 이런 일이 보는데요 1 파란 2015/08/20 1,144
474276 예전 학력고사 수석한 사람들 15 무지개 2015/08/20 5,775
474275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해 보신 분 도와주세요 5 2015/08/20 848
474274 세입자의 월세대출, 동의해도 괜찮을까요?(전직은행원님 계세요?).. 2 옴마야 2015/08/2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