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얘기가 나온김에 생각나서 적어봐요.
오래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에요.
생리할때 밖에 돌아다닐때면 혈이 그때그때 생리대로 나오는데
앉아서 일하다보면 혈이 안에 고여서 생리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가
화장실가서 소변을 눌때 많은양의 혈이 흐르네요.
생리대를 자주 갈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이렇게 오래 고여있다가 흘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은분 없나요?
참..그리고 브라질리언 왁싱은 안했지만
여름이라 습기차고 피부에도 안좋은것 같아서
셀프로 면도기로 밀고 가위로 짧게 잘라버렸더니
냄새도 덜나고 습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좋아요.
향후 몇년지나면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브라질리언 왁싱 굉장히 많이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