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에 오시는 분들보다 ..어린편이라 ..잘은 모르지만..어제 이슈가 되었던. .말썽꾸러기 딸래미들 둔 ..
어머니의 한숨섞인 글을 보면서 ..그리고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서 ..그냥 느낀건데요 ..
유전인자가 중요하다는거 ..100퍼 공감가는데 ..아무리 유전인자가 좋아도 노력안하고 꽝이다 라고 하신분들도 있으시고
유전인자가 80이면 노력 내 의지가 20프로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 생각으론 ..결국 그 노력..의지
그건 결국 깡이란 건데 ..그것도 타고 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학교 다닐때도 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머리 평범해도
죽어라고 노력하는 애들이 있고 ..천성 자체가 노력하는걸 모르는 ..대충 될때로 되라 ..는 식의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결국 그런 노력하는 깡 ..그것도 ..내 ..유전인자 자체에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 그렇다면 결국엔 유전인자가 100..
결국..사람은 타고난대로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