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12 11:13 AM
(119.197.xxx.61)
미레나하세요
시술이랄께 없어요 진짜 작은 작대기 같은거 하나 집어넣고 필요없으면 빼면끝이예요
2. ..
'15.8.12 11:15 AM
(39.118.xxx.63)
편해요..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너무 편하네요..^^;;
47세구요..
3. 몸에
'15.8.12 11:40 AM
(61.102.xxx.46)
맞기만 하면 대박 이에요.
저는 피임목적이 아니라 다른 문제로 시술 받았는데
5년 주기 끝나고 다시 작년에 새것으로 교체 했어요.
저도 44세에요.
생리도 안하지 피임걱정도 없지 몸에만 맞으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입니다.
4. 미레나시술하면
'15.8.12 11:51 AM
(175.192.xxx.234)
생리안하나요??
그건 첨 알았네요..
그럼 미레나 빼면 안한기간만큼 폐경이 늦춰지나요?
5. 그게
'15.8.12 11:54 AM
(61.102.xxx.46)
폐경이 늦추어진다는 이야긴 못들었구요.
그건 의사에게 상담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미레나 잘 맞으면 초기에 부정출혈 조금 있다가 생리가 점점 줄어들고
그러다 어느순간 부턴 생리 안해요. 아주 편하죠.
그런데 이것도 개개인 차이가 있어서 생리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해도 또 양이 확 줄어드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보통 생리양이 과다한 경우에 미레나 처방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6. 깡통
'15.8.12 12:00 PM
(175.196.xxx.120)
산부인과에 가서 하면 되나요?
가격은 얼마인지요...
생리를 안한다니 하고싶네요.
부작용은 크게 없겠지요?
7. dd
'15.8.12 12:09 PM
(211.177.xxx.48)
산부인과에서 하시면 되구요 저는 30만원주고 했어요
저는 피임목적으로 했는데 평소에 생리양이 엄청났었는데 생리대 소형쓸정도로 줄었어요
정말 왜 이제했나 싶을정도로 만족합니다.
8. 저흰
'15.8.12 12:15 PM
(175.192.xxx.234)
남편이 정관수술한지라..
할 필요가 없겠네요;;생리 안한다니 솔깃.
9. 음..
'15.8.12 12:20 PM
(119.207.xxx.189)
생리가 호르몬조절하는건데
안하게되면 몸에 이상이 없을까요?
항상 생리전증후군처럼 ..
몸무게도 늘지 않나요~~
제가 전에 팔뚝에 피임시술했다
부작용때문에 제거했어요
10. 전
'15.8.12 12:38 PM
(58.231.xxx.225)
생리양은 그리 많지 않은데
피임에 생리도 거의 안하면 신세계일것 같네요^^
근데 음님 말씀처럼 부작용도 있을까요?
몸에 잘 맞는지 알면 좋을텐데 말이죠...
11. 각시패랭이
'15.8.12 12:43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여자는 피임에 관계된 시술이나 약 처방을 하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어떻게든 남편을 설득할 거예요.
여기 말씀 들어봐도 마레나라는 시술이 30만원이나 하면서
그 작대기를 5년 주기로 바꿔야한다면
그리고 그게 자신의 몸에 안 맞을 가능성도 있다면
그냥 남편 정관 수술 한번으로 끝내는 게 낫겠죠.
씨없는 수박이 되네, 정력이 떨어지네,,말 많아도
다 수술 싫어하는 남자들이 퍼뜨린 근거없는 소문일 뿐이고
저 같은 경우는 피임이라면 정관 수술만큼 좋은 게 없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12. ^~^
'15.8.12 12:50 PM
(175.117.xxx.132)
왜 남편이 수술받기 싫어한다고 여자들이 이런 시술을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저40후반인데 한번도 피임약먹어본적없습니다 제몸에도 안좋을뿐더러 부부가 상의해서 최대한몸상하지 않은 사람이 해야하고 그게 남자라고 생각들어요 여직 콘돔사용하다 올초에 남편이 수술받았습니다
초소한 애정있는관계라면 여자가 일방적으로할게이리고
남편과 잘 상의해서 남편이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같아요
13. ㅇㅇ
'15.8.12 12:58 PM
(211.36.xxx.219)
생리양작아진다니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14. ..
'15.8.12 1:09 PM
(180.224.xxx.155)
남편 40되었는데 올해했어요
편하고 걱정 사라져 좋아요
난 애기도 낳았는데 이런거 암것도 아니라고 꼬셔서 했는데 엄청난 엄살쟁이라 하루정도 아프다하고 지금은 넘 좋다하네요
몸에 안 맞을지 모를 시술하지 마시고 꼬셔보세요
15. -.-
'15.8.12 2:04 PM
(222.107.xxx.178)
남편에게 수술 권하세요
어떤 의사샘 말하길...
아내에 대한 애정도,남편의 이기심 알아보는
가장 좋은 척도라고...
16. 전혀
'15.8.12 2:16 PM
(61.102.xxx.46)
전혀 몸무게 늘지 않았어요.
피부에 뭐 난것도 없고
허리 아픈것도 없어요.
저의 경우엔 아주 잘 맞은거죠.
간혹 위에 언급한것중 한두가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들었는데 저의 경우엔 퍼펙트! 별 문제 없습니다.
아무때나 여행가고 수영할수 있어서 좋고 생리대 5년치 계산하면 30만원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요즘 생리대 너무 비싸더라구요? 마트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의 경우엔 피임이 목적이 아니었고
자궁내막증식증 때문에 병원에서 권해주신거에요.
미레나 하고 골병든 사람? 주변에 몇몇 저 보고 좋겠다 따라 하고 골병든 사람 못봤어요.
간혹 보면 허리 아파서 뺐다는 분은 봤어요.
모든것이 모두에게 맞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시술 받았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해요.
과다출혈로 죽다 살았거든요.
그리고 이제 44세니까 작년에 교체한 주기 끝나면 제거 하고 폐경기 되면 맞이 해야죠.
저의 경우엔 딱 그런 계산이 생겨서 괜찮았어요.
17. 이기적인
'15.8.12 2:18 PM
(14.32.xxx.157)
제 남편은 이기적인건지 애정도가 낮은건지 수술 절대 안합니다.
수술이 무섭기도하고, 남자의 번식본능인지, 핑계인지, 암튼 수술 거부해요.
피임은 콘돔써요. 남편은 콘돔 불편해하지 않고요. 가끔은 제가 미처 콘돔 끼워주기전에 들어와버리면 질외사정하고요.
18. ....
'15.8.12 5:21 PM
(118.219.xxx.36)
그것도 여자나이 40이전이지 40이후에는 어떤 피임법도 별로 안좋다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었는데 아닌가요?
19. 정관수술 위험
'15.8.13 1:27 AM
(125.176.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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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관수술도 부작용 많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9697&page=1&searchType=sear...
남편한테 무조건 정관수술 강요하는 여자들도 넘 이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