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식품 중 지금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는 거 뭐 있나요?

식품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5-08-12 07:13:22
저희집은
망고
꼬구마
그리고 얼마전 구매한
양념 닭불갈비도 그럴 조짐이 보임 ㅠ
IP : 211.201.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만전지현
    '15.8.12 7:25 AM (121.129.xxx.145)

    반건조민어 ...- - 저거 볼때마다 휴...한숨나오면서
    꼭 다 먹고말겠다는다짐과
    다신 사지않겠다는 굳은의지....

  • 2. ..
    '15.8.12 7:35 AM (175.211.xxx.50)

    반건조 민어...유명하군요.
    친한 선배가 집에서 말릴 수도 없고어찌나 맛이 없던지
    네마리째 애써 먹다가 네마리 빼고 반품했답니다.
    네마리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카드 환불 기다리는 중이라던데요.

  • 3. ......
    '15.8.12 7:51 AM (121.190.xxx.165)

    정준하 스테이크요. 매번 만들어먹다 좀 편하자고 주문했는데 우리 가족 기준에서는 너무 달아요.
    스테이크 자체는 크기도 두께도 고기도 괜찮은데 달아서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어요.
    소스의 문제일까 생각되어서 소스를 따로 만들고 단맛을 줄이기 위해 별짓을 다해봤는데
    패티도 달다보니 효과가 없더라구요. 앞으로 힘들어도 햄버거스테이크는 집에서 만들기로 했어요.

  • 4. ㅇㅇ
    '15.8.12 8:20 AM (223.62.xxx.103)

    쌩뚱맞지만 고구마랑 망고어때요?.보면 사고싶던데..

  • 5.
    '15.8.12 8:30 AM (223.62.xxx.42)

    훈제연어요

  • 6. 홈쇼핑은 아니고
    '15.8.12 8:45 AM (175.119.xxx.45)

    소셜에서산 훈제 닭 가슴살이요 .
    20개 샀는데 3개정도 억지로 먹고 나머지 다 냉동실에
    있네요. 자리차지도 많이하고 먹지는 못하겠고..
    아마 유통기한 지나면 버릴듯요 ㅠㅠ

  • 7. 원글
    '15.8.12 8:48 AM (211.201.xxx.132)

    망고는 화학 약품 비슷한 냄새가 났고, 꼬구마는 상온에 잠시 뒀는데도 금세 쉰맛이 났어요ㅜ

  • 8. micaseni88
    '15.8.12 8:57 AM (14.38.xxx.68)

    반건조 오징어... 남편이 꼬리꼬리한 냄새가 너무 난다며 절대 사지 말라네요.

  • 9. 여기는
    '15.8.12 9:14 AM (211.36.xxx.73)

    어묵이요 하나씩 꼬치에 꿰어져 낱개포장되어있는거
    저거 어찌해야 식구들에게 먹일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 10. 하아..
    '15.8.12 9:39 AM (121.170.xxx.133)

    낫또요ㅜㅜㅜㅜ

    낫또 좋아하는 데... 대량으로 사서 매일 먹으려니 너무 지겨워요 ㅠㅠㅠㅠ

  • 11. ..
    '15.8.12 9:46 AM (223.62.xxx.113)

    임미숙씨 나와서 팔던 누룽지탕이요.
    너무 짜서...

  • 12. 초록
    '15.8.12 10:48 AM (118.128.xxx.130)

    1.망고
    2.정모쉐프 (이름을 잘 모름) 스테이크 다 버렸슴.
    이후로 스테이크 파는것은 다 불신임.
    3.강순의 흑돼지고기 구이(간장,고추장) 몇개먹고 다 버렸슴.
    4.이혜정 묵은지찜 어찌나 짜고 맛이없는지 다 버렸슴.
    5.누룽지탕이 맛은 그저 그랬는데 너무 짯어요 몇개 남았슴.

  • 13. 망고
    '15.8.12 4:04 PM (58.232.xxx.191)

    절대절대로 사지마세요.

  • 14. 저희집은
    '15.8.12 4:52 PM (220.81.xxx.170)

    지금 냉동실은 꽉 차 있는데 많은거 생각하니 홈*쇼핑에서 산 반건조오징어랑 강순의 흑돼지 구이네요.
    반건조오징어는 저 윗님은 어디꺼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꺼는 맛있어요. 두께도 두껍고 적당히 말라있고 짜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않고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흑돼지구이는 아직 간장은 먹지 않았고 고추장만 두 팩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런데 매워서 저희는 채소를 많이 넣고 같이 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81 헤드헌터가 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7 .. 2016/01/28 2,707
523180 초4여아 기모바지 좀 링크 부탁드려요ㅜㅜ 3 2016/01/28 538
523179 코스트코는 무슨 꿀발려져있나봐요 2 ㄴㄴ 2016/01/28 2,599
523178 내력벽 철거 규제 완화 14 스피릿이 2016/01/28 1,468
523177 우리의 대통령으로 추대합니다. 34 이재명 이분.. 2016/01/28 2,209
523176 이혼 후 학습지 교사 어떤가요? 11 독립만세 2016/01/28 4,717
523175 회사에서 같이 말도 안하는 사람이 밥사면 3 mmm 2016/01/28 888
523174 응칠이를 뒤늦게 보고있는데.. 8 ... 2016/01/28 1,472
523173 저와 같은 분 계시나요? 2 초록나무 2016/01/28 653
523172 사회생활 선배님들..저 회사 그만 두는게 좋을까요 4 ,,,, 2016/01/28 1,304
523171 영미권의 유서깊은 명문대는 3 ㅇㅇ 2016/01/28 916
523170 여자 혼자 도보 여행하기 좋은 풍경 좋은 곳 있을까요? 4 홀로여행 2016/01/28 1,705
523169 선거 때 지역감정 조장하면 최대 '당선무효형'(종합) 세우실 2016/01/28 421
523168 서명하여 극우 '위안부 매도' 를 저지합시다. 2 ... 2016/01/28 356
523167 고등수학 인강으로 할수있을까요?? 2 수학 2016/01/28 1,798
523166 부모가 자기 딸에게 욕하는거.. 6 ㅇㅇ 2016/01/28 2,169
523165 김부선만 형사고소 안하면, 결국 짰다는 뜻이지요. 21 고소남발자가.. 2016/01/28 3,470
523164 1학년 담임샘 상담시 선물.. 15 조언부탁 2016/01/28 2,200
523163 바른 이미지란 무엇일까요? 1 해해해 2016/01/28 594
523162 자꾸 뭘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5 ㅇㅇ 2016/01/28 1,104
523161 요즘 화장 유행(?)이 이상해요. 36 요즘 2016/01/28 17,313
523160 난임이신분들 운동 권해드려요~ 4 2016/01/28 2,059
523159 그것이 알고 싶다..이재명시장 ㅎㅎ 11 ^^ 2016/01/28 2,888
523158 부산토박이 - 딸은 서울살고싶어하네요. 4 레알궁금 2016/01/28 1,184
523157 시금치 어떻게 무쳐야 맛있을까요? 30 시금치 2016/01/28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