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도 있었고 체력도 더위 타는지 힘들어서
헬스 가던거 한동안 쉬었더니 점점 더 가기 싫어지네요ㅠ
내일부터 다시 가야할 지, 홀딩 신청하고 기운 좀 나면 갈까
갈등되는 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쉬다 보면 더 가기 싫어지나 봐요
ii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5-08-12 00:06:33
IP : 211.243.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5.8.12 12:09 AM (39.116.xxx.214)운동이든 뭐든 하루라도 빠지게 되니 담날 가기 싫더라구요.
2. ..
'15.8.12 12:12 AM (211.172.xxx.248)내일 다시 가서 평소보다 쪼금만 하고 오세요.
가는데 의미를 두고요.
그럼 다녀오길 잘했다 싶으면서 모레부터는 제대로 다닐거에요.3. ㅜㅜ
'15.8.12 12:25 AM (223.62.xxx.64)저두 그래요.
유치원생 둘 방학 전까지는 운동욕?이 활활 불타올라 열심히 했었는데 방학과 함께 올스탑!
거기다 분위기 탔는지 저도 막 먹고 마시고..
오늘부로 큰 애 방학 끝나고 유치원 갔는데
어제 방학 마무리 하는 의미ㅋ로 과음을 해갖고
애들 보내놓고 12시까지 퍼져 잤어요.ㅜㅜ
일어나 밥먹고 수영 가려는데 너어무 귀찮아서 갈까말까
몇번을 갈등했네요.
더불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증상이 도드라지고 있는 요즘이라 기분 다운되고 우울해지네요.
운동하면 뭐하나 아픈데는 점점 많아지는데 싶어서요.ㅋ4. ii
'15.8.12 12:55 AM (211.243.xxx.218)가는데 의미 두고 조금 하고 오는 방법도 좋은데요~~
저와 비슷한 분들도 계시고요 ㅎㅎ
모두들 굿밤 되세요^^5. 사실객관
'15.8.12 1:20 AM (180.66.xxx.172)살살 다시 시작하시면 되요.
저도 한달 쉬었더니 살금 살금 하기 싫어서 요즘 걱정입니다.
님 저랑 함께 화이팅하셔요.6. 똑같은맘
'15.8.12 8:36 AM (175.200.xxx.191)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은 무슨일 없는 이상 꼭 갑니다.
매일은 도저히 못해서요~
그런데 웃긴건 안가는 날은 행복하네요 ㅋㅋ
그만큼 운동은 하기는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거라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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