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가 없어서 진짜..춥네요? ?
자면서도 틀구요..
지금..안 더운게 아니라 춥네요.
저희 애는 이불 폭 덮고 자고 있어요..
어머머머..귀뚜라미 소리 들리네요.나참..ㅡㅡ
여기요..그더웠던 아랫동네예요..기도 안참..
1. 대구
'15.8.12 12:09 AM (218.54.xxx.98)바람이 차요...정말..
2. 부산
'15.8.12 12:09 AM (112.173.xxx.196)어제 처음 창문 다 닫고 잤어요^^
3. 그렇죠
'15.8.12 12:10 AM (39.116.xxx.214)저녁되니 찬바람이 ㅎㅎ
에어컨 없음 안되는줄 알았는데 그새 또 계절이 바뀌는가 싶네요4. ...
'15.8.12 12:10 AM (124.49.xxx.100)그러게요. 귀뚜라미소리 들려요. 허참.
5. ㅇㅇ
'15.8.12 12:12 AM (223.62.xxx.110)저 대구인데 지금 추워요 진짜 어이없네요
6. 하하
'15.8.12 12:17 AM (125.178.xxx.133)대프리카 끝인가요..
내년을 기약하며 휘리릭~~~7. 정말 시원
'15.8.12 12:21 AM (58.237.xxx.51)시원해서 살것 같아요.
좀전에 비가 왔다가 지금 잠시 그쳐서
강아지랑 산책 다녀왔는데
정말 시원해요
ㅠㅠ
감동이예요.ㅠㅠ
곧 매서운 겨울이 오겠지요 ㅠㅠ8. ㅋ
'15.8.12 12:24 AM (112.171.xxx.137)추워서 창문 닫고 있어요. 여름이불 덮어 보겠다고 몇일전 꺼냈는데 다시 넣어야 할판..
9. 경주민
'15.8.12 12:32 AM (59.24.xxx.162)갑자기 소나기처럼 비가 오더니...저는 이불 끄집어 당기고 남편은 시원하다고 좋댑니다.
10. ...
'15.8.12 12:32 AM (115.140.xxx.189)바람이 휘잉휘잉 사람목소리처럼 저녁내내 불더군요 바람이 너무 쎄어서 빗방울이 섞였는데도
빨래가 마를정도,,애들은 문닫으니 갑갑하다고 그래도 선풍기 발쪽으로 해서 틀고 자요,
저 어제는 이불 덮었어요 ㅎㅎㅎ
밤에 냉장고 털어 음식쓰레기 버리려고 나갔다 아차 우산을 까먹고 나가서 비를 맞았거든요
오싹하더라구요,,,11. --
'15.8.12 12:3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제 창문마다 뽁뽁이 붙이고 전기요금에 절망하리라....
12. 저도부산
'15.8.12 12:47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아침에도 방이 31도였는데 지금 25도에요. 찬바람부니 막 너그러워지네요.
13. 저는
'15.8.12 1:03 AM (92.108.xxx.213)외국인데도 날씨가 극과 극이네요. 이제 가을 오겠다 싶은게 느껴져요. 불과 한 달 전엔 40도 육박해서 이상기온으로 잠도 못 잤는데.. 사계절 있던 나라들은 다 봄/여름~~~~~/가을/겨울~~~~~로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
14. 이제
'15.8.12 1:37 AM (121.169.xxx.66)뽁뽁이 계절이 오는건가요
윈터 이즈 커밍...존스노우15. 전
'15.8.12 6:40 AM (119.71.xxx.172)여름 진짜 너무싫어요
얼어죽어도 겨울이 좋아요
어제 서늘한 기운 훅 느껴지는데
너무 좋았어요^^16. ..
'15.8.12 8:12 AM (218.39.xxx.196)저도 겨울팬이라 좋아요~~
17. ...
'15.8.12 8:40 AM (180.229.xxx.175)아침에 일어나 창문 닫았어요.
갑자기 왠일이래요~18. 진짜 말도 안돼..
'15.8.12 10:14 AM (218.234.xxx.133)저 창신담요 아직 못 넣었거든요. 7월 말까지도 새벽에는 추워서 어깨까지 덮고 잤어요.
8월 한 주는(그것도 주 후반에나) 더워서 이불 저쪽에 던져놓고 자고, 빨아서 넣어놓아야겠다 생각하는데
오늘 또 추워서 담요 둘둘 말고 잤음.
대나무 자리를 꺼낼까, 쿨매트 꺼낼까 하고 있었는데 그냥 그대로 창고에서..19. 얏호
'15.8.12 12:29 PM (222.102.xxx.145)좋으면서도 뭔가 기분 묘하긴 하네요. 저도 더운것 싫어해서 여름 싫은데도 너무 훅 한방에 가니까 이건 뭐지 싶더라고요. 이틀전만해도 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여름 무더위가 가라앉는 게 어이없기도 하고.
찬물에 세수해도 괜찮다가 오늘 아침엔 좀 싫다는 생각이 드니 또 추운 겨울 올 것 생각하면 난방비에 샤워할 때 추울 것 생각하니 또 싫고. 그냥 가을 선선한 날씨 정도만 쭉 갔음 좋겠네요.20. 김해진영
'15.8.12 11:02 PM (112.185.xxx.133)추워서 아침부터보일러 돌렸어요 지금도 돌리는중
21. ,,
'15.8.13 12:07 AM (116.126.xxx.4)저는 지금 대구도 아닌데 왜 덥죠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836 |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 겨울맘 | 2016/01/18 | 1,432 |
519835 | 40대 이상이신 분들 허리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 17 | 점점통짜 | 2016/01/18 | 5,149 |
519834 | 미국으로 고추장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12 | 참나 | 2016/01/18 | 4,537 |
519833 | 연락하기 싫은데 연락하는.. 사람.. 무슨심리일까요 ? 14 | ........ | 2016/01/18 | 6,132 |
519832 |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4 | ㅇ | 2016/01/18 | 1,695 |
519831 | 해외 호텔 임박해서 예약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나요? 7 | 궁금 | 2016/01/18 | 2,441 |
519830 |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 | 2016/01/18 | 1,099 |
519829 |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 | 2016/01/18 | 1,602 |
519828 |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 루비 | 2016/01/18 | 2,732 |
519827 |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 | 2016/01/18 | 3,232 |
519826 |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 아들둘엄마 | 2016/01/18 | 1,671 |
519825 |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 택이파 | 2016/01/18 | 1,699 |
519824 | 복리의 계산 2 | 도와주세요 | 2016/01/18 | 1,137 |
519823 |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 헬로냐옹 | 2016/01/18 | 889 |
519822 |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 세계 | 2016/01/18 | 5,240 |
519821 |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 식기 | 2016/01/18 | 1,743 |
519820 |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 흐린날 | 2016/01/18 | 979 |
519819 |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 | 2016/01/18 | 2,237 |
519818 |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 사과 | 2016/01/18 | 16,971 |
519817 |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 고민 | 2016/01/18 | 2,038 |
519816 |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 휴 | 2016/01/18 | 4,152 |
519815 |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 | 2016/01/18 | 637 |
519814 |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 colorj.. | 2016/01/18 | 700 |
519813 |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 | 2016/01/18 | 2,242 |
519812 |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 ㅇ | 2016/01/18 | 3,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