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들

...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5-08-11 22:40:44
학생이 과부하가 걸려 쉬고싶다하면 언제까지 가다려주실수 있을까요
마냥 기다려달랠수도 없고
한달 지나면 새학생 받으시겠지요?
IP : 183.100.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uuuu
    '15.8.11 10:46 PM (175.223.xxx.139)

    우선 그런 경우 휴지기를 둔다고
    좋아지는 경우는 별로 없구요^^

    저는 학기중/방학중으로 나누어서
    (스케줄이 다르게 돌아가니까요)
    4분기로 1년을 나누는데
    재합류한다고 하면
    학생에게 다음 분기에 대기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무작정 막연하게 기다려주세요, 는 곤란하지요.

  • 2. ....
    '15.8.11 10:46 PM (121.167.xxx.222)

    과외선생님의
    입장에서는..1-2달은 기다릴거같아요. 정확한 시간을 주신다면 더 좋구요. 물론 그 아이의 원래 수업하던 시간을 그대로 비워두고 있을수는 없지만, 그 아이가 돌아올때 또 어찌 시간을 잘 맞추면 스케줄이 되더라구요 ^^

  • 3. 하늘꽃구름
    '15.8.11 10:49 PM (210.217.xxx.48)

    전 안 기다려요, 그만둔다는 말을 한달 쉬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돌아온다 하더라도 거의 몇달은 지나야 오지 약속대로 한달뒤에 오진 않더라고요

  • 4. ~~~
    '15.8.11 10:53 PM (112.154.xxx.62)

    그만둔거 아닐까요?
    저아는엄마 여행다녀와서 연락하겠다했지만
    그만둔거에요
    돌려말함

  • 5. ㅇㅇ
    '15.8.11 10:56 PM (66.249.xxx.186)

    대부분 그만 둔다고 말 할 때 그렇게 말하잖아요.
    선생님은 관둔다는 소리로 들을거에요.

  • 6. ...
    '15.8.11 11:00 PM (220.76.xxx.234)

    선생님은 그만두는거라고 생각할거고
    쉬다가 그 선생님과 다시 하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 7. T
    '15.8.11 11:23 PM (121.161.xxx.132) - 삭제된댓글

    쉰다고 하실때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간을 비워둘수는 없으니 혹시 다시 하게되더라도 시간은 다시 조율해야한다고..
    한달이나 기다리다니요. ㅎㅎ
    말도 안되요.

  • 8. ...
    '15.8.11 11:46 PM (221.157.xxx.127)

    쉰다는건 안한단거죠.다른학생있음 바로받죠~혹시 다시한다고할때 시간되면 하는거고 아님 다른과외쌤 알아보라는거고

  • 9. 77쿡
    '15.8.11 11:47 PM (121.168.xxx.196)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과부하가 걸렸을때 그걸 저에게 같이해결해보자며 상담 신청하시고 같이 의논하길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는 최선을다해 그아이에대해 고민하고 해결해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국 실력도 점프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상담도 없이 아이의 과부하나 슬럼프로 인해 한달 쉬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기다리거나 다시연락와도 수업 해드린적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16 정대협 후원하시는 분~ 4 ... 2015/12/30 684
513915 카레 비법 알려주세요.. 21 .. 2015/12/30 4,195
513914 바람피는 남자들 대부분 능력남들이네요 11 .. 2015/12/30 6,004
513913 위안부협상 이재명 시장님 비유. 8 성남가서살고.. 2015/12/30 1,553
513912 표창원님 일당백입니다. 16 다른분도 배.. 2015/12/30 3,521
513911 경박한 박 대통령, 빌리 브란트의 이 사진을 보라! 2 샬랄라 2015/12/30 1,463
513910 아이 키즈폰 구형 가지고 계신분 바나나똥 2015/12/30 573
513909 해가 바뀔때 주변에 인사 다 하세요? 1 궁금 2015/12/30 850
513908 에어컨 지금 사면 쌀까요? 1 .. 2015/12/30 1,033
513907 코스트코 한우 국거리 덩어리로 파는것 어때요? 7 .. 2015/12/30 2,248
513906 사춘기 딸 땜에 눈물 나네요 21 속상 2015/12/30 7,968
513905 응팔 최근 재미없어진 이유가 이건가요? 9 ... 2015/12/30 5,613
513904 저 자궁에 문제 있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해요 8 키작은여자 2015/12/30 3,044
513903 아이들 성장기에 속이 너무 뜨겁고 답답하다는데... 이런경우 있.. 1 2015/12/30 882
513902 손석희, 트위터를 시작하다 5 손느님 2015/12/30 2,131
513901 NYT, 위안부 합의후 박근혜 정부 정치적 위협에 직면 1 협상무효 2015/12/30 711
513900 생선 아직도 안 드시는 분 6 자하수 2015/12/30 1,741
513899 냉장실에서 1주일된 돼지고기 괜찮을까요? 3 고기 2015/12/30 2,233
513898 저번에 집지키라고 유기견 데려왔는데 밤만되면 숙면한다는 개 글쓴.. 42 .. 2015/12/30 5,871
513897 영화 몬스터호텔2 보신 분 7 .. 2015/12/30 1,511
513896 카레만들다가 turmeric powder를 너무 많이 넣어버렸어.. 2 긴급구조 2015/12/30 680
513895 뉴스타파 - 목격자들 39회 "송년 특집 -목격자들, .. 11 2015/12/30 632
513894 미 하원 혼다 의원 "일본 공식 사과 안했다".. 샬랄라 2015/12/30 618
513893 미용실에서 머리숱 얘기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16 2015/12/30 6,376
513892 응팔 미옥집은 어느동네에 있는집이죠? 3 어디? 2015/12/30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