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이 나홀로집에의 그 캐빈인줄 알았는데
필로그래피엔 없네요.
줄거리는..
주인공 아이가 갑자기 부모를 잃고
이모네인지 엄마친구네인지.. 암튼 그집에 갔어요.
그집엔 비슷한 나이의
금발머리에 천사같은 외모의 사내아이 있어요. 주인공도 사내아이
두 아이는 잘 지내고 어른들도 착하고 아무 문제 없어보였는데
그 집 아이..
금발머리의 천사같은 외모의 아이가
장난을 치는데 그 수준이 상상이상인거에요.
둘이 육교위에서 인형을 던져요
사람만한 크기 인형인지라
지나가던 차들이
급히 멈추느라 대형사고가 나죠.
사람도 죽고..
주인공 아이는 겁에 질리는데
금발머리 아이는 즐거워해요..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이 나고
애 엄마가 눈치채요.
자기 아들이 이상하다는 걸..
마지막이 충격적인데..
사이코패스 아이는 급기야는 자기 엄마도 죽이려고 하죠.
고작 7~8살 정도로 보였는데요.
아들이 엄마를 절벽에서 밀어내려고 한건지 주인공 아이를 그럴건지..
암튼..
두 아이가 절벽에 매달려요.
아이 엄마는 본능적으로 아이들 구하려하는데자기 아이가 달콤하고 간절한 표정을 지으며.. 모성을 자극하는..
구해달라고 해요.
엄마는 잠깐 망설이다가 다른 아이를 구하고 친아들을 절벽으로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