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4'라는 숫자는 두번의 바뀜을 당하네요.
섭취량에 비해 물론 운동 부족인것 알고는 있어요..
글구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살 찌기 쉬운 체질이 되어 가는것도요...
근데 맛있는 거 먹음 행복하고 기분 좋아요...
갈수록 감량과는 멀어지네요.
아님 갱년기 초기라 더 불어가는겐지요...흑..ㅠ_ㅠ
샤워 하고서 바디로션이랑 셀룰라이트 크림을 바르다가 보니 종아리에 큰 줄이 두,세개가 좌악~~
사춘기때에도 트지않던 종아리가 튼살의 조짐을 보이네요.
오.마이 갓.
안돼요 안돼...
검색하니 튼살 크림이 여러 개 보이던데 스테로이드 성분 그닥 없는 걸로 아시는 분 추천 해주세요.
목 받으실 거에요.
아님 오일 맛사지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슬퍼지는 저녁이네요.
어쩌죠. 이 나이에 튼살을 가지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