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읽으면 참 힘빠졌던 글은
1. ㅇㅇ
'15.8.11 8:37 PM (58.237.xxx.244)맞아요 그런 글 읽을때 그냥 힘이 빠지는 거 있어요 ^^
2. 여기 기준으로는
'15.8.11 8:37 PM (211.36.xxx.147)난정말 아닌 결혼을 한거고,
맞는 결혼을 하려면 그전 남친이랑 했어야 했다는,
몇백억 재산있는 자기능력은 아닌 가업 물려받은 그 남자.
하지만 지금이 더 좋아요.
옳고 그르고 밑지고 이득보고 이런거 갓 결혼한 판단할 수 없을지 몰라도, 난 지금 들어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재산없는 내남편이 좋아요.3. ...
'15.8.11 8:37 PM (121.162.xxx.53)10억이 참 엄청난 돈이죠.
4. ...
'15.8.11 8:41 PM (39.7.xxx.54)그거 다 못받은 사람들이 쓴 글인데 뭘 그러세요?
뭐, 이재용은 삼성 물려받았잖아요.5. ㅊㅊ
'15.8.11 8:41 PM (223.33.xxx.72)저는 82하면서 세상엔 진짜 돈 많은 사람 많구나 싶어요 ㅇ
6. 뭐지?
'15.8.11 8:56 PM (87.146.xxx.120)님도 친정에서 받을만큼 받고서는 무슨 안분지족, 욕심없는 척 코스프레를 하시죠?
7. ..
'15.8.11 9:06 PM (112.170.xxx.22)전 이사왔더니 이 동네 분들이 참 씀씀이가 크시네요..
82보다 오프라인에서 더 놀랍니다~~8. 뭐지?님^^
'15.8.11 9:30 PM (14.39.xxx.44)저 안분지족 아니에요~ 저 갖고싶은 것도 많고 목표도 높아요.
다만 시댁에서 저렇게들 큰 액수를 상속받는 다는 이야기들은 이제 흘려듯고 지금처럼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는 거 말하고 싶어서, 그리고 스스로 각오도 다지고 싶어서 글쓴거에요.
욕심없는 척 코스프레 한적 없어요. 왜냐면 절대로 욕심이 없고프지 않으니까요. ^^
제 욕심에 당당합니다.
제가 노력해서 일구고 행복하게 잘 살거에요.
그리고 친정집에서는 저기 위에 받은 거 말고도 사랑도 흘러 넘치게 받았습니다. 많이 받았네요 :)
그만큼 착하게 베풀면서 살께요~~9. ..
'15.8.11 10:02 PM (182.210.xxx.113)별로
눈으로 보지 않아서..10. ㅁㅁ
'15.8.11 10:15 PM (112.149.xxx.88)동네 카페에도 그런글 올라오더라구요
자긴 집이 세채인데
이번에 시댁에서 10억을 또 받았다나 뭐라나.....11. 저두 아까 그 글읽고 허걱
'15.8.11 10:50 PM (180.230.xxx.39)50됐는데 사는집포함 전재산이 10억이 안되더라구요. 뭐하고 살았는지....이런주제에 양가어머니에게 30 씩용돈 드린지10년두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