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남자두외모좋은게 정말크네요

44 조회수 : 20,789
작성일 : 2015-08-11 15:07:47
82분들보면 남자외모보다 진실성 많이그러시는데요
솔직히 데이트할때나 사랑관계할때나
잘생기고 키크고 몸슬림한거 정말크네요
두근거리고 기분좋아지고 로맨틱한거
생각보다 훨씬큰거같습니다 여자도이러니
남자는 더하겠지요 진짜같은값이면 잘생기고 섹시하고
볼일이에요 요즘여자분들 남자 외모많이보는게
이해가되요 친구중에 남친과 관계할때도 정말잘맞지만
관계중 남자얼굴이 배삼룡과 겹쳐보일때 확식어버린다고
하네요
IP : 117.111.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ㅏ
    '15.8.11 3:10 PM (211.186.xxx.108)

    당연히 제일 먼저 보이는게 외모고 외모가 영 아니면 아예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다 갖출순 없으니 그 중에 몇가지 포기하는거죠

  • 2. ...
    '15.8.11 3:10 PM (211.172.xxx.248)

    배삼룡 얼굴을 알다니 연식이 궁금.....

  • 3. ㅋㅋㅋ
    '15.8.11 3:12 PM (182.224.xxx.43)

    그정도면 못 만나죠. 다 제눈에 안경이니, 전 얼굴마주하고 식사할 수 있을 정돈 되야 합니다

  • 4. ..
    '15.8.11 3:12 PM (125.130.xxx.249)

    당연하죠..
    젊었을땐
    키크고 얼굴 잘 생기고 몸.. 호리한 남자보면
    저남자는 밤엔 어떻까?? 상상한적 있었어요 ㅋㅋ

    이러니 김현중한테 목 매는 여자들 있었겠죠..

  • 5. ...
    '15.8.11 3:13 PM (118.33.xxx.35)

    당연하죠 절대 외모 포기 못해요
    잘생긴 외모는 재산 수십억의 가치가 있어요

  • 6. 색녀가
    '15.8.11 3:15 PM (112.173.xxx.196)

    섹시남 찿아요

  • 7. ㅋㅋㅋ
    '15.8.11 3:15 PM (125.128.xxx.70)

    자알 생기고 몸좋은데 머리가 텅텅..
    어디 호스트바에서 노는 남자들이 그리 몸좋고 잘생기고..

    오늘의 지령은 이건가
    맨날 19로 낚을라고 GR

    이런글에 댓글 좀 달지 맙시다
    꼭 달고싶거든 개소리로 달아줍시다

  • 8. ;;;
    '15.8.11 3:16 PM (221.167.xxx.125)

    절대 아니거덩

  • 9. 저도
    '15.8.11 3:22 PM (203.235.xxx.34)

    제눈에 안경이라고 생각하지만 외모가 큰 부분을 차지하긴하죠. 얼굴이 밥 먹여주냐고 하는데 잘생긴 남자랑 밥 먹으면 밥이 맛있긴 하죠. ㅋㅋ

  • 10. ...
    '15.8.11 3:23 PM (220.76.xxx.234)

    글쎄요
    첫눈에 당연 외모가 눈에 들어오는거죠
    근데 만날수록 뭔가 서로 끌리고 통하는게 있어야지..평생을 같이 살지요

  • 11. .....
    '15.8.11 3:25 PM (59.2.xxx.215)

    여자들이 남자 외모에 혹 가는 정도가 남자들이 여자 외모에 흔들리는 것보다 몇배 크다죠.
    아무래도 감정에 휘둘리기 쉬운 속성 상..
    그런데 여자들이 혹가서 꼭지 도는 남자 외모를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별 볼일 없는 남자 외모에 그저 혼자만의 착각으로 뿅 가서 돌아 버리는 경우 정말 허다해요.

  • 12. 음란마귀
    '15.8.11 3:34 PM (223.62.xxx.108)

    외모도 좋은데 거기도 크네요 로 본 나는 뵨태ㅋㅋ

  • 13. ㅋㅋㅋ윗님
    '15.8.11 3:41 PM (101.250.xxx.46)

    빵 터졌어요 ㅋㅋ

    근데 정말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전 좀 살집이 있는 남자가 좋거든요. 미생에 김대리처럼!!!!꺄~~

    김현중은 백트럭 갖다줘도 싫네용~ㅎㅎ 상상조차도 구역질 날거 같음

  • 14. ㅎㅎㅎㅎ
    '15.8.11 3:52 PM (121.162.xxx.53)

    남자도 몸좋고 얼굴 잘생기고 밤일잘하고 나만 사랑해주고 ㅎㅎ 생활력 강해 돈 잘벌고 .....아 이런 남자랑 사는 여자 부럽네요.

  • 15. 배삼룡
    '15.8.11 4:05 PM (126.205.xxx.220)

    ㅎㅎㅎ 연식을 알고 싶어요 22223333
    40대인 저도 이제 가물가물해진 이름인데
    50대 분이신가요?

    뭐...멋있다고요 ㅎㅎ

  • 16. ㅇㄹ
    '15.8.11 4:06 PM (125.246.xxx.130)

    ㅋㅋ 근데 저도 진짜 남자 외모 안봤거든요.. 제 친구들은 남자 능력, 경제력 보다 키 180에 외모 중간 넘는 것을 더 선호 했구요.. 저는 지적능력? 경제력 높으면 키 165도 상관 없고.. 비만도 상관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키 180에 잘생긴 남자 한번 만났더니.. 진짜.. 그 남자 다른 조건들이 잘 안보이더라구요..왜 그동안 남친 사귈 때마다 진도 안나가고 내숭피고 있었구나를 깨달았네요..전 제가 진짜 순수해서 그런 줄 알았거든요.. ㅋㅋ

  • 17.
    '15.8.11 4:10 PM (119.104.xxx.53)

    외모만으론 절대절대 섹시하게 안 느껴져요
    매력적인 뇌섹남에 흥분됩니다
    모든 여자들이 외모만 보고 마음이 동할 거란 생각은
    접으세요. ㅅㅅ도 서로 느낌이 맞고 성격, 박자가 맞아야
    서로 기쁨이 배가 되는데. 얼굴만 보고 좋다고 서로 몸을 맞춰봤자 그게 오래 가나요. 동물이지

    가령 김현중.. 사건 전엔 외모가 참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사건후엔 찌질이 양아치 얼굴로 보여요

  • 18. 음란마귀222
    '15.8.11 4:17 PM (1.217.xxx.115)

    외모도 좋은데 거기도 크네요 로 본 나는 뵨태ㅋㅋ 22222

  • 19. 당연하죠
    '15.8.11 4:22 PM (112.121.xxx.166)

    인간, 하다못해 동물도 미를 추구하니까요.
    처음 외모로만 대머리에 배쳐진 남자와 누가 상상이나 하고 싶을까요?
    일단 잘가꾼 늠름한 남자보면 누구라도 끌리죠.

  • 20.
    '15.8.11 4:23 PM (203.235.xxx.34)

    순수해서 그런줄 알았다는 ㅇㄹ 님 웃겨요 ㅋㅋ

  • 21. ㅋㅋ;;;
    '15.8.11 4:29 PM (223.62.xxx.38)

    저두ㅂㅌ~~=^^=??3333333333
    (후다닥===33333333333)

  • 22. ...
    '15.8.11 4:39 PM (121.124.xxx.84)

    저도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보단 능력있고 성격좋은 남자가 좋았어요. 잘생긴 남자는 그냥 보기에 좋은거지 내남자로는 그다지.

  • 23. 남자외모 좋으면 정말 인생이 탄탄대로인가봐요
    '15.8.11 9:30 PM (211.32.xxx.143)

    남자 상위1퍼 외모는 정말 정말 많은 것을 갖게 해준다고 하네요..
    여자에 비할바 아니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083 시댁과 마찰후 5년차 2015/09/08 1,047
480082 간만에 믹스커피먹는데.. 8 .. 2015/09/08 4,340
480081 정수기 렌탈비 내지 말고 생수 사다 먹을까봐요... 20 그냥 2015/09/08 6,550
480080 먹는거에 너무 집중하는 시대 4 거만 2015/09/08 2,030
480079 50세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재취업 7 2015/09/08 19,587
480078 여행왔는데 남편하고 매일싸워요.. 14 000 2015/09/08 4,472
480077 홍콩 놀러가기싫게 만드네요. 드러워서 진짜 13 2015/09/08 12,393
480076 "이민자" 보셔요~~~ 영화 추천 2015/09/08 769
480075 수시 접수시 생기부 온라인 제공동의?? 7 오렌지 2015/09/08 5,113
480074 어려서부터 착실하고 공부 잘한 남편들은 욱하지 않죠? 24 2015/09/08 3,869
480073 직장건강검진시 문제있으면 회사로 통보가나요? 1 밀크 2015/09/08 2,558
480072 예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세입자가 제게 관심있는것 아닌지.. 18 .. 2015/09/08 3,523
480071 이연복처럼 튀김반죽에 식용유 넣어보신분 계세요? 13 이연복 2015/09/08 19,576
480070 가디언, 한국에서 또 치명적 해양 사고 발생 보도 3 light7.. 2015/09/08 684
480069 윗집 층간소음... 3 코끼리발자국.. 2015/09/08 1,209
480068 현관문 닫을 때 소리가 너무 큰데 방법없나요? 4 현관문 &q.. 2015/09/08 2,173
480067 외대 서울과 용인이 합쳤나요.? 10 대학 2015/09/08 3,344
480066 공고냐 인문계냐.. 4 ㅇㅇ 2015/09/08 1,373
480065 초등생 수학 공부 잘 시킬 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릴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09/08 1,335
480064 강아지 사회성기르기 6 푸들푸들해 2015/09/08 1,276
480063 복비관련 물어볼게요. 2 ,,, 2015/09/08 822
480062 어디 갈까요 1 초보드라이버.. 2015/09/08 326
480061 안남미 볶음밥 맛있대서 안남미를 왕창샀는데 8 맛없어요 2015/09/08 4,297
480060 치아 파절 보험금 청구 가능할까요? 10 땡글이 2015/09/08 5,402
480059 2015년 9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9/08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