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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41인 유부녀 울언니 연예인병 한마디씩좀 해주세요

00 조회수 : 7,574
작성일 : 2015-08-11 14:38:36

울언니가 젊은시절 미인대회 입상도 하고

연영과도 나오고

정말 떠보려고 연예계 언저리에서 참으로 많은 세월 보냈던 인물입니다.


이도 저도 안되니 어찌어찌 30초중반 결혼을 햇는데

문제는 결혼해서도 떠보려는 욕구가 가시지 않았다는거죠.


주부모델 정도 하는거면 뭐라 안하지만

여기에 완전 목숨을 걸었어요.

몸매 망가진다고 결혼한지 7년째인데 애도 일부러 안가졌어요.



아직도 탑스타가 될수 있다고 믿는 허황된 저 믿음 참으로 대책 안섭니다.

이전에 82에 어느분이 내년에 39되는 언니가 배우한다고 따끔한 충고 해달라는 글을 봣는데

그분은 아직 미혼이고 30대니 그러려니 하지만

울언니는 가정도 가진 분이 참 ......



울언니 정말 대책 안섭니다.

아..정말 .....형부보기 민망스러울때가 많아요.

제발 철ㅈㅁ 들라고 따끔하고 독한 한마디를 좀 해주세요.

특히 그분야 종사자분들 보시면 절대 지나치지 말고 현실을 따끔히 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201.xxx.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8.11 2:40 PM (118.186.xxx.50)

    자기인생 자기가 살게 냅두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영혼없이 몇줄적은거
    ㅎㅎㅎ 언니가 콧방귀도 안뀔듯

  • 2. ...
    '15.8.11 2:41 PM (175.207.xxx.46)

    그 나이엔 미모보다 개성.
    그 많은 주부모델 대회, 주부탈렌트 대회...
    이런거 우승한 사람들 지금 잘해야 광고 서브,
    쇼핑몰 모델 이런 거 해요.
    그 나이에 김사랑보다 이쁘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하세요.

  • 3. ..........
    '15.8.11 2:42 PM (61.80.xxx.32)

    스타될거였으면 결혼전 30대 초중반 이전에 이미 떴겠요. 연영과까지 나왔느면 그 쪽 사람들과의 접촉이나 일할 이런저런 기회가 있었을텐데 그럴 재능이나 외모가 부족한거에요.

  • 4. ;;
    '15.8.11 2:42 PM (121.166.xxx.239)

    님이나 친정에 피해 주는거 없으면 그냥 냅드세요. 성인인데다가 이미 결혼해서 가정까지 가진 사람인걸요. 아이 문제는 형부가 뭐라해야지 동생은 글쎄요;;; 걱정되고 한심해 보여도 할 수 없답니다.

  • 5. ㅡ,,ㅡ
    '15.8.11 2: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에 나가보면 좋겠어요.
    얼굴도 알리고

    근데 그쪽으로 무슨 활동이라도 하긴하나요?

  • 6. ㅇㅇ
    '15.8.11 2:43 PM (58.140.xxx.223)

    30대라면 한번 도전해보라고 했을것도 같은데
    40대라 ... 면 거의 20년째 도전중인건데

  • 7. 지치지도 않나봐요
    '15.8.11 2:44 PM (182.224.xxx.43)

    열정에 박수를~~ 짝짝짝

  • 8. ㅁㅇㄹ
    '15.8.11 2:44 PM (218.37.xxx.94)

    유부녀 섹시백대회에 나가 보라고 하셈.
    그럼 평가가 내려지겠지요.
    섹시백 대회에서 몸매 좋으면 사이트 마다 퍼가고 난리라는.
    도전~!

  • 9. 아이고
    '15.8.11 2:44 PM (121.88.xxx.15)

    41살에 아이 안가지면 언제 아기 갖나요?
    형부가 불쌍하네요

  • 10.
    '15.8.11 2:47 PM (121.162.xxx.53)

    그냥 미모의 아줌마로 즐겁게 살면 되시는데...정말 그 업계에 뜻이 있었다면 뭐라도 하고 살았죠.
    일반인보다 예쁜 얼굴로 20대 시절에는 사교생활로 바쁘셨던가본데 ㅎㅎ 그냥 쭈욱 그렇게 사시는 게.....
    연예인도 근성이 있어야 뭐가 되도 돼요. 요즘 지망생들은 재주도 많고 배운 것도 많습디다.

  • 11. 저도
    '15.8.11 2:47 PM (110.8.xxx.3)

    듣자마자 안녕하세요? 생각났어요
    방송언저리 맴돌았으면 공중파 데뷔인데
    언니도 좋아할것 같아요

  • 12. 언니의
    '15.8.11 2:49 PM (58.140.xxx.7)

    열의가 대단합니다.

    정다연아줌마도 낸시랭도처럼....틈새시장을 노려보심이

    홈쇼핑모델도 하실수 있을거같은데.

  • 13. --
    '15.8.11 2:4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일 가까운 형부도 참는 거라면 동생이 나서지 않은게 좋지 않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끼가 있는데 펼치지 못하는 거래요.
    형부가 양해한다면 엑스트라, 모델선발대회, 노래경연, 다 응원하세요.

  • 14. 아이고
    '15.8.11 2:52 PM (119.104.xxx.29)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일도 못해요?
    요새 미혼기혼이 무슨 상관이에요.
    능력만 되면 50이 돼서 갑자기 뜨는 사람도 있는데
    가족에게 크게 민폐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걱정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 15. ㅇㅇ
    '15.8.11 2:57 PM (118.33.xxx.90)

    여긴 "언니한테 따끔하게 한 마디" 원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자주 출몰해?ㅋㅋㅋㅋ
    너나 잘 하세요~

  • 16. zz
    '15.8.11 3:00 PM (165.225.xxx.85)

    언니가 대회 나간다고 돈 빌려 달랬어요?
    뭔 민폐를 끼쳤대요?
    언니부부가 애를 낳던 말던 동생이 뭐라 잔소리를 해대요?
    언니부부 신경끄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세요.

  • 17. 지나가다
    '15.8.11 3:25 PM (223.62.xxx.248)

    언니의 꿈, 언니의 인생을 왜 동생이 말리고 그러다 못해, 82쿡에서 말려야 하나요.
    82쿡도 다 바빠요.
    할 일도 많고 괴롭고 더워요.

  • 18. 이거
    '15.8.11 4:01 PM (119.14.xxx.20)

    재탕이잖아요.

    왜 똑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리시나요?

  • 19. 555
    '15.8.11 4:29 PM (182.227.xxx.137)

    왜 동생이;;

  • 20. 화팅
    '15.8.11 5:53 PM (175.246.xxx.228)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에 올리세요
    연락올거 같아요

  • 21. 남이
    '15.8.11 9:46 PM (183.101.xxx.235)

    볼때는 한심해보이고 뜬구름잡는것같이 허황된것같아도 본인은 자신의 꿈을 쫓아사는거잖아요.
    꿈이 있는 사람은 그걸 이루지못한다할지라도 행복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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