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있다가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5-08-11 13:26:17
없애거나 사용하시다가 안쓰시는분계세요?
세척기랑 가스렌지 일체형 사용하고있는데 이사하면서 전기렘지로바꾸고 설겆이도 그냥 손설겆이로 할까 고민중인데요.

식기세척기없앤거 후회될까요?
IP : 223.62.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는데도
    '15.8.11 2:0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안쓰는 사람이면 가능하죠.
    저는 있는데도 그냥 수납장으로 쓰거든요 ㅡ,,ㅡ

  • 2. 저는
    '15.8.11 2:05 PM (59.7.xxx.151)

    두식구인데 매일 돌려서 식기세척기 없는 생활은 상상이 안되네요
    짧은 코스로 매일 한번 이상씩 돌려요. 양이 적으먼 다 모아놨다가 돌려요

  • 3. ^^~
    '15.8.11 2:28 PM (223.62.xxx.34)

    요즘 시험삼아 손설겆이하는데 손목이너무아파요

    그리고 어느 순간 손설겆이가 더깨끗하게 느껴지더라구요..고민되요

  • 4. 수엄마
    '15.8.11 2:41 PM (125.131.xxx.51)

    식기세척기.. 사랑합니다~

    물로만 헹궈서.. 식기세척기 안에 넣어 두었다가 자기 전에 한번 다 돌려요~
    전 엄청 사랑해요..

  • 5. 새들처럼
    '15.8.11 2:46 PM (125.186.xxx.84)

    저요
    물로 애벌하느니 차라리 손설거지하는게 낫더라구요
    애벌하고 세척기에 차곡차곡 넣고 다시 꺼내고ᆢ
    10년을 세척기 하루 두번씩 돌리며 살았는데 고장나고부터는 새로 안사고 손설거지해요
    그것도 개운하니 괜찮아요

  • 6. 어머나
    '15.8.11 4:01 PM (175.126.xxx.49)

    힘들었는데요... 그냥 저냥 적응중이요

    저는 10년간 매일 두번씩 돌렸어요 .. 그때 그릇 막 꺼내서 쓰던 버릇때메... 지금도 설겆이 무지 많이 나와요
    다른것은 다 괜찮은데 기름설겆이는 좀 아쉽네요

  • 7.
    '15.8.11 5:28 PM (1.227.xxx.5)

    쓰기 시작한지 이제 딱 일년됐는데요, 고작 일년 쓰고서도 이제 쓰지마, 그러면 눈물 날 거 같은데요 ㅎㅎ

    전기렌지로 바꾸시되 식기 세척기 위에 올려놓고 쓰시면 안되나요?

    식기세척기가 의외로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사람들이 처음에 그릇 넣고 빼고 하는 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 말하는, 왜 쓰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그런 가전이잖아요.) 원글님은 이미 그 장벽 넘어서 진입하시고 즐겁게 잘 쓰셨는데 왜 굳이 안 쓰시게요.

  • 8. ^^~
    '15.8.11 6:13 PM (223.62.xxx.34)

    가스렌지 떼고 식기세척기위에 전기레인지 빌트인 붙여서쓰고싶어서 알이뵜더니 교체가안된다고하다라고요 ㅠㅠ

  • 9. 유스
    '15.8.11 6:45 PM (112.150.xxx.4)

    전 오늘 식기세척기 a/s 기사님 오세요.

    초등고학년 아이 둘 방학인데 ... 솔직히 지치네요.
    방학전에 고장이 나서 이왕 이리 된거 그냥 손설거지하며 살자 싶었는데 ... 날은 덥고 정말 지칩니다.

    신혼 때는 거의 안썼구요. 아기 낳고서는 식기 세척기 잘 활용했어요.
    초등입학 후에는 6인용으로 바꿔서 어떤 날은 하루에 2번도 돌리고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 고장이 ㅠ ㅠ

    전 없으니 ....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10. ..
    '15.8.11 7:17 PM (218.158.xxx.235)

    식기세척기 성능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못쓰고있음. ㅠㅠ
    그런데 손봐도 또 그래서 그냥 포기.
    비싼건 오래가나요?
    몇년 쓰지도 않았는데 상태가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58 수상한 전화? 2 .... 2015/08/21 1,114
474957 맘에 쏙드는 옷이 있는데 색상따라 2배 차이 라면 어떡하시겠어요.. 5 ^^ 2015/08/21 1,516
474956 억울해서 잠이 안 옵니다. 도와주세요. 3 가을사랑 2015/08/21 2,119
474955 무료사주예요 32 2015/08/21 11,447
474954 여기 블로거녀들, 시녀들엄청많으니까 4 제발너희 2015/08/21 4,885
474953 어린 애 키우는 엄마는 나라가 이 지경일때마다 죽을맛이네요 정말.. 9 휴. 2015/08/21 1,389
474952 일본여행 여쭤봐도 될까요? 11 여행초보 2015/08/21 2,345
474951 공부할때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집중하시나요? 4 rrr 2015/08/21 1,561
474950 살기가 너무 괴롭다면....아우슈비츠의 여자들 한번 읽어보세요 15 2015/08/21 4,532
474949 재혼가정있으신가요? 62 이또한 2015/08/21 11,377
474948 일상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15/08/21 1,641
474947 열무김치가 많이 쉬었는데 활용법좀? 10 저도 2015/08/21 2,723
474946 부산님들 집은 언제 사는게 좋을까요? 1 아지매 2015/08/21 883
474945 도대체 왜 내 카드들이 해외에서 나돌고 있는건지? 10 카드해킹 2015/08/21 2,218
474944 무선청소기, 안쓸 때 계속 충전해두는게 맞는건가요? 2 궁금 2015/08/21 2,458
474943 아들이 연천에 있어요 32 떨려요 2015/08/21 4,368
474942 낙엽을 태우면서라는 수필 피천득? 이효석? 6 헷갈려 2015/08/21 3,046
474941 50~60대 보석,시계 9 ... 2015/08/21 3,116
474940 르쿠르제 사신 분 잘 쓰세요 11 .... 2015/08/21 3,836
474939 주식이 떨어지면 부동산은 어떻게되나요? 11 주식폭락 2015/08/21 3,818
474938 막강한 이건희와 이재용 부자가 삼성 2015/08/21 2,224
474937 브레빌 착즙기랑 쥬서기중 고민이에요.. 2 .. 2015/08/21 3,428
474936 저 탈모일까요? ㅠㅠㅠ 너무 슬퍼요 12 ,,,,,,.. 2015/08/21 2,834
474935 북한은 진짜 20 2015/08/21 7,516
474934 신 백김치가 많아요. 활용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10 ... 2015/08/21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