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딸과 결혼하면 어떤점이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5-08-11 11:47:20

좀 차이가 난다 싶은 가난한 남자가

오로지 자기 외모나 성격이나 능력과 운때문에

재벌딸 아님 부잣집 딸과 결혼하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일단 자기 부인이 시댁행사에 거의 참여할거 같지 않고

부인의 의견과 고집을 많이 들어줘야 할거 같고

처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늘 져줘야 할거 같은데...

 

대신 물질적 혜택은 많겠지만...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11:56 AM (121.160.xxx.196)

    남자 본성에 거스를테니 그걸 자제하기 힘드겠죠

  • 2. ...
    '15.8.11 11:58 AM (115.137.xxx.155)

    남자들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가는 거 아닌가요..
    주위에 보면 처가 위주로 일정 잡히고
    와이프 눈치 보게 되고...

    딱히님 이야기처럼 기존의 남여 역할이
    시집과 처가에 반대로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 3. 고현정이
    '15.8.11 12:07 PM (73.153.xxx.66)

    살았듯이 살아야죠.
    남자가...
    다들 유학얘기하고 서로 사업얘기할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겉돌고 아무도 안끼워주겠죠.

  • 4. 재벌가 여자들이
    '15.8.11 12:34 PM (223.62.xxx.45)

    하는거 더하기 능력도 어느정도 최상급이어야 그나마 어울릴만할거임

  • 5. 달라요
    '15.8.11 1:04 PM (14.32.xxx.97)

    부잣집 딸이면서 똑똑한가
    부잣집 딸이기만 하면서 멍청한가에 따라서요.
    울 집안에 후자 꼬셔서 결혼한 ㄴ 있는데
    유산으로 받자마자 요래조래 다 빼먹고 딴짓할거 다 하면서
    마누라 눈 앞에서만 간 빼먹일듯 잘하니까
    이 바보가 지 남편이 세상 다시 없는 착하고 순한 ㄴ인줄 알고
    종 부리듯하며 삽니다. 뒷구멍으로 지 살 다 갉아먹는건 모르고...
    덜떨어져서 알려줘도 소용 없고 말해준 사람만 나쁜사람 될 스타일이라
    걍 냅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541 전라도음식이랑 경상도음식이랑 어느게 더 짠가요? 24 새댁 2016/01/20 7,559
520540 부동산 집보여주는거 평일에만 보여줘도되는지 5 ㅇㅇ 2016/01/20 989
520539 화류계의 일부 사례들 5 .:. 2016/01/20 5,285
520538 [겨울철 눈관리 ②]콘택트렌즈, 하루 6시간 이하로 착용 (펌).. 1 건강정보 2016/01/20 728
520537 앞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얼었나봐요ㅠ 7 동파 2016/01/20 2,389
520536 기름보일러..온수는 나오는데 난방이 안되는거.. 1 보일러 2016/01/20 1,199
520535 한 세월호 유가족 아빠의 배상금 재심의 신청서 침어낙안 2016/01/20 602
520534 아침 간단한 국 뭐가 좋을까요? 27 새댁 2016/01/20 3,637
520533 ATM기에 10만원을 입금했는데 14만원이 입금된걸로 나와요 7 ./.. 2016/01/20 4,484
520532 200내외로 써서 메일로 보내달라는데 2 수기 2016/01/20 432
520531 셀프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요~~ 꼬마기사 2016/01/20 664
520530 교회 예배 보느라 응급환자 산모를 죽인 의사.. 14 ..... 2016/01/20 4,186
520529 우리아이들이 성인이 될 시대에는 현재의 직업이 많이 사라진다는데.. 8 다인 2016/01/20 1,774
520528 박유하 교수, 위안부 명예훼손 형사재판에 '국민참여재판' 신청 .. 2 세우실 2016/01/20 480
520527 저도 일요일에 유명빵집 갔다가 추워고생했어요 1 2016/01/20 1,936
520526 꿈 해몽 좀 해주세요~ 2 저도 2016/01/20 524
520525 왜 같은 말을 해도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 말이 더 속상하고 화가.. 4 딸이자며느리.. 2016/01/20 1,226
520524 딩크 하다 애 낳으신 분들은 7 ?? 2016/01/20 2,129
520523 이거 항의하길 잘 한건가여? 1 g 2016/01/20 592
520522 임신 초반에 출혈 겪어보신 분 계세요? 6 임신 11 .. 2016/01/20 1,502
520521 꿈해몽 전문가님들 출동부탁드립니다 6 2016/01/20 1,242
520520 안방에 드레스룸 없고 그냥 바로 화장실인데... 7 화장실 2016/01/20 4,641
520519 이사 때문에 전학을 하려고 하는데요.. 4 예비중3 2016/01/20 1,059
520518 와..어젯밤에.잠을 잘 못 잤어요 대문글 2016/01/20 1,066
520517 효과봤던 다이어트 방법 공유해봅시다 10 다이어트 2016/01/20 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