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면접인데 아직도 망설이고 있어요

답답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5-08-11 11:17:58

시급 6천원 알바인데 간단한 사무 전화 청소 등등.. 일이라네요.

하루 5시간이고 점심은 없고요.

고용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에이 괜히 간다고 그랬나

아직 급하지않은지 밍기적 거리고 있어요.

이유를 만들고 있는거죠.

담주  손님이 온다는데 집안정리도 해야하고, 9월초에 여행예약이 잡혀있는데 평일 빠질수있겠는지..등등

뭔가 하고싶어 이제까지 하던일이 아닌일이라도 해보자해서 신청했는데

막 갈팡질팡하고 ㅎㅎ

아직도 인터넷앞에 앉아있네요. -.-

IP : 180.229.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11:19 AM (121.160.xxx.196)

    9월초 여행 잡혀있으면 여행 다녀와서 직장 알아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45세
    '15.8.11 11:22 AM (112.173.xxx.196)

    넘어가면 그런 알바 기회도 안옵니다.

  • 3. 할까 말까는
    '15.8.11 11:23 AM (211.114.xxx.142)

    일단 해보는 것이...

  • 4. ㅇㅇ
    '15.8.11 11:26 AM (203.229.xxx.232) - 삭제된댓글

    아직 급하지 않다는 거죠. 부럽습니다.

  • 5. ...
    '15.8.11 11:29 AM (221.151.xxx.79)

    짐 8월 중순인데 9월 초 여행으로 빠질 예정이라뇨. 다른 재취업여성들까지 취업 힘들게 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면접 못간다 얘기하세요 남의 시간 허비하지 말구요.

  • 6. 하루
    '15.8.11 11:41 AM (180.229.xxx.230)

    하루도 빠지면 안되나?
    제가 좀 안이하게 생각하나요..

  • 7. 원글님이
    '15.8.11 11:52 AM (59.5.xxx.232)

    하루 빠지면 누가 일하나요?
    알바도 프로 의식을 가지고 하셔야지요.
    아직 준비가 안되신 것 같아요.^^
    집안 정리는 알바 끝나고 하면 되는데

  • 8. ....
    '15.8.11 11:59 AM (121.160.xxx.196)

    전업주부 친구가 저런식으로 말합니다.
    휴가 내
    하루 빠지면 안돼?
    점심 시간에 좀 늦게 들어가.
    왜 전화 안받아.
    당당하게 자기 권리 찾아야지 왜 그렇게 절절매

  • 9. ㅎㅎ
    '15.8.11 12:01 PM (180.229.xxx.230)

    사정을 이야기하니 일단 와보라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076 초5 여아 가슴 몽우리 4 키가 뭔지 .. 2015/08/11 5,035
472075 노 브래지어 ...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1 이해안됨 2015/08/11 1,431
472074 지금 제 앞에 엄청 미인이 6 우와 2015/08/11 4,838
472073 여러부운.....500만원이 생겼어요. 16 나하하 2015/08/11 5,360
472072 peet기숙학원 다니면 붙나요? 4 ... 2015/08/11 5,058
472071 날이 선선해지니 인격이 바뀌네요. 7 더위탓 2015/08/11 2,429
472070 싱가폴에서 직구?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 혹시 2015/08/11 1,584
472069 국정원 해킹 여부 확인하는 앱 나왔네요 5 정보 2015/08/11 1,329
472068 해외에서도 문화상품권이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4 상품권 2015/08/11 798
472067 스포있음 마리텔 새로운쉐프요.. 5 마리 2015/08/11 3,146
472066 더위에 힘든 남편 보양식 추천해주세요 4 ... 2015/08/11 1,402
472065 90세 넘게 장수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싶어요 21 @@ 2015/08/11 6,932
472064 저도 노브라 해봤어요.. 6 어쩌다..... 2015/08/11 3,287
472063 원레 초등학생 아이들 외국 다녀오면 발음이 확 달라지나요? 8 .. 2015/08/11 1,965
472062 비싼동네 고기는 더 맛있나요? 5 고기맛 2015/08/11 1,325
472061 도와주셔요. 아이폰 문제 2 궁금 2015/08/11 956
472060 이혼가정 엄마 혼자 아들 기르기 어떤가요? 5 지칩니다 2015/08/11 3,262
472059 치과 비보험과 보험의 차이는 뭔가요?? 4 치과 2015/08/11 1,850
472058 합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6 .. 2015/08/11 2,046
472057 그림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은데요 1 아줌마 2015/08/11 931
472056 체벌이 나쁜게 아닙니다. 6 체벌 2015/08/11 1,669
472055 타고나길 쓰레기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7 dd 2015/08/11 2,462
472054 면접은 어떻해 해야 잘볼까요????도와주세요 4 면접 2015/08/11 1,143
472053 내가 경험했던 무서운 이야기 (중복) 11 ㅎㅎ 2015/08/11 4,090
472052 자식한테 못생긴유전자물려주는거 가난만큼 죄인것 같아요 43 :: 2015/08/11 1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