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행이지만 내눈에 안예뻐 안따르는게 있으세요?

안티트렌드세터 조회수 : 12,377
작성일 : 2015-08-11 08:59:07
저는 요즘 많이들 입고 다니는 어깨뚫린 티셔츠나 블라우스요.
아예 나시면 나시지, 이건 어깨는 보이는데 그밑에 소매가 다시 달려있어서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에요. 어떤 디자인은 야해보이기도 하고..
아 그리고 펀칭 셔츠도 어머님필이라 예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취니까 위에 아이템 즐겨 입으시는 분들 맘상하지 않으시길..
IP : 110.70.xxx.12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11 9:01 AM (211.237.xxx.35)

    저는 통바지 안입어요. ㅎㅎ
    스키니도 안입고요. 그냥 늘 일자 바지 아니면 부츠컷
    그게 저에게 제일 잘 어울려요. 다리도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고..

  • 2. ...
    '15.8.11 9:02 AM (220.76.xxx.234)

    스타킹같은 레깅스
    그 위에 길지도 않은 어중간한 티셔츠

  • 3.
    '15.8.11 9:02 AM (14.32.xxx.97)

    어깨뚫린 옷이 유행이에요? 정말 싼티나던데..
    윻생인지도 몰랐네요. 예전에도 가끔 보이던 스타일이라.
    전 그누무 스키니요.
    정말 정말 안어울리는데도 유행이라고 무조껀 끼고 보는거
    안구테러임.

  • 4. 제발
    '15.8.11 9:03 AM (112.154.xxx.98)

    짦은 티셔츠에 레깅스는 좀..
    특히나 임산부 혹은 배나온사람이 짦은 티셔츠 입고 레깅스만 입으면 앞부분 정말 심하게 라인 보이는데 민망하고 너무 싫어요
    그차림은 진짜 늘씬해도 별로 안이쁜데 너도나도
    몸매 생각안하고 입어서 앞뒤라인이 너무 흉합니다
    유행이래도 제발 위에 원피스길이라도 좀 입었음 좋겠어요
    빨리 레깅스 유행 지나가길요

  • 5. ..
    '15.8.11 9:03 AM (121.157.xxx.75)

    요새 와이드팬츠 저 싫어요
    저한테 안어울려서 싫어요 ㅋ

    저렴한거 블랙으로 딱 한벌 있는데 집앞 마트 갈때만 입어요

  • 6. .............
    '15.8.11 9:06 AM (115.140.xxx.189)

    와이드팬츠 린넨들어간것 너무 시원해요, 여름 내내 마르기 무섭게 입었어요
    유행을 쫒는 편은 아니지만,,,
    얇은 천에 진한 브라는 좀 보기 싫어요

  • 7. ..
    '15.8.11 9:10 AM (121.157.xxx.75)

    제가 골반이 넓은 편이거든요
    골반 넓은 사람한텐 와이드팬츠 안어울리더라구요 다른분들 입은거 보면 이뻐요 ㅎㅎㅎ
    저만 안어울려서 싫어요 ㅋ

  • 8. dd
    '15.8.11 9:11 AM (114.200.xxx.216)

    스냅백 모자 ...................이거 한국사람들 어울리는 얼굴형 드문데...

  • 9. dd
    '15.8.11 9:11 AM (114.200.xxx.216)

    시스루 브라.......................

  • 10. 저는
    '15.8.11 9:13 AM (175.209.xxx.160)

    웬만한 유행은 다 별로더라구요. 항상 그냥 제 스탈 대로 입어요. 늘 비슷하겠죠. ㅎㅎㅎ

  • 11. 예전에..
    '15.8.11 9:14 AM (218.234.xxx.133)

    어깨 뚫린 블라우스에 동감하고요, 제가 진짜 이해 안됐던 건 어깨 솟은 재킷요.
    아무리 봐도 이쁜 줄 모르겠어요. 이쁘다 하는 연예인이 입고 나온 거 봐도 웃겼어요.
    그외 치마레깅스, 배기 바지, 과한 스키니.. (피가 안통해야 스키니라고 하던데... 스키니 입어서 이쁘다 싶은 경우는 다리도 이쁠 뿐더러 적당한 스키니였어요)

  • 12. ...
    '15.8.11 9:16 AM (220.72.xxx.168)

    와, 원글님 저랑 똑같네요.
    어깨 구멍난건 다른 사람 입은 건 뭐 그냥그냥 그런가 하는데, 내가 입기는 싫더라구요.
    펀칭 블라우스도 비슷하고...
    나만 취향이 별난가 했더니... ㅎㅎㅎ

  • 13. 그러고보니
    '15.8.11 9:17 AM (14.32.xxx.97)

    난 유행이라는거 하나도 안따르고 살고 있네요.
    잘 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 14. ㅇㅇ
    '15.8.11 9:17 AM (114.200.xxx.216)

    땡땡이 배기바지.....이걸도대체 돈주고 왜사입는지 ㅠㅠ

  • 15. ...
    '15.8.11 9:17 AM (223.62.xxx.29)

    통바지 시쓰루 타공티셔츠

  • 16.
    '15.8.11 9:22 AM (1.230.xxx.152)

    요즘은 덜 보이는데 그 한여름 장마철의 고무 장화ㄷㄷ볼때마다 정강이까지 무좀 생길꺼같은 기분.

  • 17. 저도
    '15.8.11 9:33 AM (119.14.xxx.20)

    시스루 상의에 보색 브라 입는 건 절대로 안 할 거예요.

    저도 나름 과감한 패션 시도한단 소리 듣기도 하는데, 저건 제 눈엔 너무 세련되지 못하게 느껴져서 시도도 안 할 거예요.

  • 18. 쪼리
    '15.8.11 9:34 AM (223.62.xxx.206)

    쪼리? 라 불리는 것들요.
    발가락아플뿐더러 경박해보여서 안신어요.
    편해서신는다는분들 많은데 개인적으론 별로라.

  • 19. ---
    '15.8.11 9:34 AM (121.160.xxx.120)

    진짜 극혐하는 거 어깨 뚫린 티셔츠요... 진짜 싼티나고 촌스러워요. 재작년 쯤 유행했는데 아직도 입는 사람 있네요.
    그리고 미러 선글라스... 이거 웬만해서 어울리는 사람 못봤어요. 다들 한마리의 똥파리 같음.
    한 몇년 지나서 찍어놓은 사진 보면 흑역사로 남게 될 패션 아이템 들이야요.
    그리고 플레이노모어 백. 이게 왜 몇십만원이나 하는지 이해 안되는 가방이예요. 질도 안좋아보이고 디자인은 펜디 에르메스 짝퉁 같은데 약간의 팝아트적 요소?? 그냥 몇 만원 짜리 같아여.

  • 20. 음....
    '15.8.11 9:40 AM (210.2.xxx.247)

    저는 판도라 팔찌요
    제 눈에는 안예쁨

  • 21.
    '15.8.11 9:45 AM (14.47.xxx.81)

    유행을 몰라요
    그냥 편한걸 좋아해서요
    레깅스는 이상하게 못입겠고 와이즈팬츠는 다리짧아 못 입겠고...
    사실 못입는것도 있고 안 입는것도 있고...

  • 22.
    '15.8.11 9:48 AM (223.62.xxx.69)

    저도 판도라팔찌요 무슨 아프리카 부족이 하는 팔찌같음..

  • 23. ryangirl
    '15.8.11 9:53 AM (211.44.xxx.2)

    너무 많아서 뭘 적어야할지 모르던 찰나에..
    바오바오백!!!!!! 정말 이해 안되요....

  • 24. ...
    '15.8.11 9:55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유행 무시하고 제멋대로 ~~

    유행이라지만 자신과 어울려야지 못 봐주게 흉하고, 촌시러운 차림이 왤케 많은지

    별난 세상 구경 본다 생각해도 너무한 차림새가 많네요.

    요즘은 젊은 남자들의 패션 드렌드까지 눈요기를 톡톡히 시켜 주네요.

    근데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유행은 유행으로 지나가고

    유행과는 무관하게 품격과 멋스러움을 지닌 패션은 따로 가더군요.

  • 25. 한때 장화패션이랑
    '15.8.11 9:55 AM (211.202.xxx.240)

    어그부츠요.
    안이뻐요. 장화는 모내기 하러가는 것 같구
    어그는 옅은 색의 베이지나 체스트넛은 꼬질꼬질 때묻은건 진짜 패션테러

  • 26. 어꺠
    '15.8.11 10:00 AM (119.196.xxx.130)

    선 지나치게 크게 입는거요.
    제눈에 아무리 봐도 아빠옷 입은 느낌

  • 27. ㅎㅎ
    '15.8.11 10:03 AM (70.68.xxx.5)

    자켓 어깨에 걸쳐 입는거랑 남자들 앞머리 깡뚱하게 잘라 영구같아 보여요, 얼굴형에 안맞는 ㅜㅜ

  • 28. ㅇㅇ
    '15.8.11 10:13 AM (117.111.xxx.231)

    가오리스타일옷들 배기바지 통바지 제눈엔 안이뻐서 안사입어요

  • 29. 비도 안오는데
    '15.8.11 10:24 AM (112.173.xxx.196)

    무릅까지 오는 고무장화(답답해 보임)
    검정브라 흰옷 (색기 표현)

  • 30. 옷은따라가도
    '15.8.11 10:34 AM (175.196.xxx.91)

    신발 중에 발등 덮는 부띠? 발등 보이는 걸로 신어요. 다리가 짧아서요

  • 31. 가슴밑에허리
    '15.8.11 10:41 AM (221.148.xxx.20)

    배덮는 바지요 거기다 길이는 핫팬츠길이고
    그거입고 이쁜사람 한명도못봤어요
    니글니글 그 남자들 생각나요

  • 32. 어깨 구멍난 티셔츠
    '15.8.11 10:48 AM (203.142.xxx.240)

    저도 넘 싫더라고요.ㅎ
    그리고 등 훅 파인 나시.. ㅠㅠ
    거기에 검정 브라..ㄷㄷㄷㄷ

  • 33. 앞뒤길이 다른
    '15.8.11 10:49 AM (203.142.xxx.240)

    치마.
    앞은 짧고 뒤는 기록

  • 34. 우왕
    '15.8.11 10:54 AM (14.32.xxx.97)

    하나만 빼고 다 제가 싫어하는거네요.
    역시 사람 느낌은 다 비슷.
    근데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럼 뭐지?
    아, 하나만 빼고라는건 어느분 말씀하신 쪼리 ㅋㅋㅋ
    전 핏플랍 매니아라 ^^

  • 35. 맞아요
    '15.8.11 10:56 AM (121.141.xxx.8)

    어그부츠랑 장화..

  • 36. 노란야옹이
    '15.8.11 11:01 AM (210.94.xxx.89)

    플리츠원피스
    정품이고 짝퉁이고 할머니 옷 같아요

  • 37. 위에 언급하신덧글
    '15.8.11 11:14 AM (59.22.xxx.95)

    전부 동감..
    특히 플리츠 원피스..아무리봐도 입고 드라마에서 국밥집 아주머니 잠시 쉬실때 입던 옷 같아요
    실제로 굉장히 세련되신 할머니가 입으셨는데도 안예쁘던데요..
    남이사 뭘 하든 상관없는데..전 다 안해요
    그리고..미러 선글라스 요즘은 좀 덜 쓰는거 같긴 한데..그것만 보면 웃길려고 쓴 안경같아서 혼자 빵 터져요

  • 38. 어머
    '15.8.11 11:15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판도라 넘 예쁜데..
    난 없어서 못하는데..
    짝퉁을 보셨나..

  • 39. 요즘 상의가 너무 헐렁해요
    '15.8.11 11:37 AM (117.52.xxx.130)

    가뜩이나 뚱뚱한데 그런 옷 입으면 완전 굴러가는듯..올해 살 옷이 없더라고요.

    헐렁하니 디테일도 없고..


    겨우 여름상의 2개사고 작년옷입네요.

    그리고 태슬달린 옷, 와이드팬츠 이런것도 제 취향이 아니네요.

  • 40. ..........
    '15.8.11 11:47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뭐 패션은 각자 취향이겠지만....
    저도 어깨 구멍난 블라우스 싼티나서 별로.
    앞뒤 길이 다른 치마나 블라우스, 셔츠.
    위에 긴 티에 스타킹 같은 레깅스
    걸그룹들 입는 배바지 (안에 기저귀 있을 것 같음)
    냉장고 바지 (특히 남자가 입으면 별로.)
    스냅백 (어울리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고 봄)
    오래 입어서 탄력 없어지고 천이 얇아져 살이 비치는 레깅스.(레깅스는 한철만 입고 버리세요.)
    플리츠 원피스

  • 41. zeste
    '15.8.11 12:13 PM (210.205.xxx.154)

    전 그 면 원피스있죠 홈웨어 같은건데
    나시에 무릎까지 길게 오는거요.
    그거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 이해불가..
    처진 엉덩이 보기 싫어요.
    전에 보니 티비에도 입고나오던데요
    영재발굴단인가

  • 42. 윗분
    '15.8.11 12:19 PM (121.160.xxx.120)

    세컨스킨 얘기하는 건가요 ㅋㅋㅋ
    저도 그거 잠옷으로 입는데 밖에 (심지어 백화점에)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 보고 기함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봐도 잠옷으로 밖에 안보여서 ㅋㅋㅋㅋ
    아 그리고 냉장고바지 진짜 극혐이요... ㅜㅜ

  • 43. ..
    '15.8.11 1:12 PM (125.130.xxx.249)

    저도 그 펀칭 티셔츠랑 물감 뿌린거 같이 뿌린 티셔츠..
    둘다 진심 거지옷 같아요 ㅠ

    글구 와이드팬츠.
    저 키크고 말랐지만 그건 공짜로 줘도 안 입고파요

  • 44. ....
    '15.8.11 2:19 PM (121.166.xxx.39)

    레깅스가 돋보이게 입은 패션.
    플레어스커트요. 중고딩들 사이에서 열풍이던데
    날씬해도 이쁜 아가씨를 본적이 없는듯요 다 안어울렸ㅇ니요. 연예인들도 안이뻤음.

  • 45. ---
    '15.8.11 2:39 PM (121.160.xxx.120)

    어깨에 구멍 뚫린 옷 볼때마다 거기다가 눈코입 그려주고 싶음 진심 극혐... ㅜㅜ
    어깨뚫려서 큐빅으로 뒤에 숫자 큼지막하게 써있는 옷 스타일 최악이죠......

  • 46. ---
    '15.8.11 2:39 PM (121.160.xxx.120)

    거기에 레깅스 플레어 스커트 조합... 으으 상상만 해도 너무 싫다

  • 47. 00
    '15.8.11 2:43 PM (39.7.xxx.105)

    와이드팬츠, 10명중 한둘 키크고 늘씬한 멋쟁이가 입었을땐
    멋스러워 보이나 대부분에겐 그냥 편해보일 가끔은 보살님
    같아보였음..
    판도라 팔찌, 역시 고급스럽지도 그렇다고 세련되보이지도
    않는 그냥 유행 아이템... 물론 진품보고 든 생각
    노모어플레이백, 큰 유행은 아니지만 일부 셀러브리티들
    들고다니는 사진보면 진심 저게 귀여워서 유니크해서
    들고다니는건지 홍보가 목적인게 아닌가 싶음...
    평소엔 에르메스 들고다니다가 가끔 심심풀이로 매는 걸
    일반인들이 따라하는걸로 보여서 말리고 싶은 ㅎㅎ
    10대20대초 여자들 많이 입는, 걸그룹 스타일 짧은 반바지..
    Y라인 강조되고 귀저기같고 역시 말리고 싶은 아이템

  • 48. 꽃보다생등심
    '15.8.11 3:28 PM (223.62.xxx.49)

    투박한 하얀 통굽 샌들이요.

    왜 발에 벽돌을 달고 다닐까요??????

  • 49. 저는
    '15.8.11 3:44 PM (39.114.xxx.150)

    짧은팬츠안에 주머니가 너덜너덜 나와있는 옷이요.
    정말 처음 그옷을보고 깜짝놀랐네요. 혹시 실수아닌가 했는데.. 아직도 적응 안되는옷중 하나네요.

  • 50. 동감
    '15.8.11 4:30 PM (114.202.xxx.133)

    어깨구멍티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위에 눈코입 그리고 싶었단분 찌찌뽕ㅋㅋ)
    하이웨이스트 바지안에 티셔츠 넣고 입는것두 어색~
    메모리폼 샌들은 스펀지수세미 신고다니는것 같아요.
    얼굴형에 전혀 안어울리는 두껍고 진한 일자눈썹 짱구같구요(이건 안어울리는데 억지로 시도한 경우)

  • 51. 저도
    '15.8.11 5:13 PM (211.210.xxx.30)

    하얀 통굽 샌들이요.
    누가 거져 주면 한번쯤 신을까 돈주고 사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신는거 보면 엄청 편한가 싶기도 하고요.

  • 52. 헤진 스타일
    '15.8.11 7:17 PM (211.177.xxx.199)

    아이 친구 엄마가 누덕누덕 낡은 야구 모자를 쓰고 나와서 첨에는 깜짝 놀랐어요.( 여러모로 꽤 사는 집으로 알았는데..) 그외 헤진 스타일의 바지 티 등등 싫어요. 돈이 붙으려다가 도망갈 거 같아요.

  • 53. ㅋㅋㅋ
    '15.8.11 11:10 PM (58.237.xxx.51)

    제가 어깨가 직각어깨라서

    (직각보다 브이자에 가까울 정도로 어깨가 하늘로 솟아있어요)

    어깨 구멍난 티나 브라우스 절대 못입고요 (어깨 더 솟아보임)
    이뻐보이지도 않고 싼티나요.


    그리고 당연히
    파워숄더 자켓 못입고요 (어깨 발사할것 같음)

  • 54. 으으으
    '15.8.11 11:30 PM (175.211.xxx.172)

    볼기살 삐지는 숓팬츠

  • 55. 판도라 ㅠㅠ 너무 비싸고.
    '15.8.11 11:37 PM (211.32.xxx.143)

    음. 저도 판도라 팔찌.
    전 멀베리 가죽팔찌?가 스타일이 이뻐서..

  • 56. 와...
    '15.8.11 11:53 PM (183.100.xxx.240)

    전 대단한 잡식성인지.
    짧은티에 레깅스 민망하거 외엔
    다 거부감 없는데요.

  • 57. 브로블
    '15.8.11 11:56 PM (175.115.xxx.208)

    네일아트,패티큐어요.보석까지 박아넣은건 정말...저걸 정말 예쁘다고 한건가..싶던데요.

  • 58. ㅋㅋ
    '15.8.12 12:18 AM (39.7.xxx.250)

    스냅백
    파워숄더 재킷
    슬립온(우리땐 슬내화였는디... 발이불편)
    웨지힐운동화
    엉덩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배기바지(똥싼기저귀차고 있는것 같았음)
    뿔테안경(중딩때 유행이었었는데...제흑역사임ㅜㅜ이때 사진들 진심 다 불싸지르고픔...)
    군화같은데 통굽부츠(겁나 촌시려 보임)
    웨지힐(겉는게 너무 불편하고 어색해 보여서)

  • 59.
    '15.8.12 12:22 AM (61.74.xxx.54)

    저는 네일아트가 비위생적으로 보여서 싫어요

  • 60. ,,
    '15.8.12 12:23 AM (116.126.xxx.4)

    이장님 모자에 이자님 잠바떼기(검색하니 항공점퍼라 하네요) 저도 어깨만 뚫린 티셔츠,,초등아이 학교에도 입고다니는거 봤어요. 옷이 참 거지 같아 보여요.

  • 61. aaa
    '15.8.12 12:25 AM (112.152.xxx.100)

    키작고 통통한 여자가 입은 통바지/
    국방색... 그 거지같은 야상

    빨간입술 ..

    아...진짜 촌스러워요.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어요.

  • 62. 일생동안
    '15.8.12 12:32 AM (110.70.xxx.190)

    오래전 카우보이부츠 땡여름에도 신고 거기에 숏반바지 입던 거. 보기만해도 발냄새 물씬 날 듯. 카우보이들이 저걸 보면 뭐라고 할까...지금 생각해도 쇼크.

  • 63. 유행이 더 촌스런 느낌
    '15.8.12 12:34 AM (211.207.xxx.131)

    본인 체형, 얼굴, 피부색 등등 고려없이 무작정 입고 신고 써서 그런가봐요. 스키니, 스타킹같은 레깅스, 검정브라 비치게 입는거, 레인부츠 등등 다 별로인데 어그는 진심 혐오스럽다 싶게 싫어요. 보기 싫게 생긴게 냄새나게 생겨서요.

  • 64. ..
    '15.8.12 1:13 AM (218.155.xxx.67)

    흑..저예요. 지금 이쁘다고 입고 다니는 원피스가 어깨말고
    팔둑이 열려 있구요. 앞에는 짧고 뒤는 긴 저지원피스예요.
    저만 신나고 편하다구 입구 다니나봐요.
    나시 원피스는 못 입겠고 팔뚝 대충 가려줘서 좋은데.
    키가 작아 긴 원피스 못 입고 앞엔 무릅 위까지 뒤는 좀 긴
    라인 살짝 들어간 저지 원피스 완소 아이템 입니당
    ㅠㅠ

  • 65. ....
    '15.8.12 1:14 AM (114.207.xxx.165)

    어깨에 구멍뚫린 티 두개나 있는 저..
    키크고 안뚱뚱하니 잘 어울리겠지 하고 산 와이드팬츠도 입는 저..
    극혐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울고싶네요...ㅠㅠ

  • 66. 사실객관
    '15.8.12 1:24 AM (180.66.xxx.172)

    어깨 뚫린 티셔츠 입은 사람이랑 놀기 싫을 정도로 싫어요.
    사람이 천해보이기까지 하는데 그게 유행이에요? 몰랐네요.
    그런거 입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67.
    '15.8.12 2:02 AM (116.125.xxx.180)

    요새뭐가유행이예요? ㅎ

  • 68. 하의실종
    '15.8.12 3:18 AM (175.197.xxx.225)

    스키니, 숏숏숏팬츠, 레깅스 등등 내 취향이 아니네요.

  • 69.
    '15.8.12 7:45 AM (203.226.xxx.123)

    냉장고 바지요 시원할지 몰라도 몸빼바지 같아요

  • 70. 스냅백
    '15.8.12 8:36 AM (39.7.xxx.86)

    전 스냅백, 펀칭티, 바오바오백, 속주머니가 밑으로 빠진 청반바지요. 암튼 숏팬츠나 스키니는 동양인 중에 어울리는 이가 드물어요. 비율이랑 다리 모양 때문에.

  • 71. 에르메스
    '15.8.12 8:52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클릭아슈 팔찌,
    징박힌 슈콤마보니 샌들,
    손톱에 파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980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요 ㅠㅠ 명절뒤 2015/10/03 889
486979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인파에 치여 1 푸른연 2015/10/03 2,127
486978 정말 말조심 해야겠어요.ㅠ 6 현기증 2015/10/03 6,119
486977 부모님 자식 재산 차별에 섭섭한건 돈 문제나 욕심이 아니라고 봐.. 51 차별 2015/10/03 10,785
486976 전기압력밥솥 6인용 10인용 결정 고민 25 백합 2015/10/03 11,378
486975 82쿡처럼 여자분들 많은 싸이트 어디인가요? 1 연을쫓는아이.. 2015/10/03 1,362
486974 청춘FC 보시나요? 26 ... 2015/10/03 2,491
486973 날씬한분들 운동 매일 하시나요? 13 2015/10/03 5,773
486972 독고용기는 어떻게 됐어요? 드라마 2 ... 2015/10/03 3,196
486971 계속 긁는 아기, 밤에 잘 깨고 잠들기도 힘들어해요 21 산넘어백두산.. 2015/10/03 18,975
486970 올곧은 사람은 이용당하기 쉽나요?? 6 r 2015/10/03 2,961
486969 세월호53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 품으로 오시게 되.. 11 bluebe.. 2015/10/03 647
486968 영국에서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6 uk 2015/10/03 1,610
486967 오늘밤 11시 ebs 유콜잇러브 해요~ 7 ㅇㅇ 2015/10/03 1,712
486966 거실에 러그 사용 하시나요? 3 러그러그 2015/10/03 2,827
486965 빨리먹는 습관있으면 살찌는거맞죠??? 11 흠흠 2015/10/03 2,723
486964 집에서 튀김하면 공기가 황사수준 1 00 2015/10/03 1,603
486963 빨래건조대는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2 .. 2015/10/03 1,122
486962 어떤사람을상대하고나면 기가뺏겨요 49 기운 2015/10/03 5,701
486961 가을 타나봐요..외롭고..사랑하고싶고.. 2 마흔살 2015/10/03 1,043
486960 글 내용 지웁니다. 40 -- 2015/10/03 5,363
486959 나이 55세에 핫팬츠 11 옷입기 2015/10/03 3,946
486958 일본에 꼭 가고 싶어지네요. 다녀오신분~ 15 2015/10/03 3,581
486957 두번째 스무살 9 자동차 2015/10/03 4,116
486956 잠이 쏟아져요 1 2015/10/03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