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당동 떡볶기

추억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5-08-11 06:53:46
한국 방문길에 추억의 신당동 떡볶기를 진짜 오랜만에 가보고싶은데요. 골목에 여러 집에 있다하는데 어느집이 원조인지, 가장 맛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4.126.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6:56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신당동 저는 죄다 맛 없어요.
    저는 차라리 구반포 애플추천
    달짝지근 옛날 맛 분위기 여전해요.
    여름에는 에어컨 틀어도 덥지만

  • 2. 점만전지현
    '15.8.11 7:08 AM (121.129.xxx.145)

    저도 조만간 방문할 예정입니다만
    마포에 코끼리분식? 코끼리떡볶이?
    거기 즉석떡볶이 먹으러가보려구용 ㅋㅋ

    즐거운 방문길되시길 바래요~^^

  • 3. ..
    '15.8.11 7:17 AM (121.157.xxx.75)

    맛은 다 비슷비슷.. 솔직히 맛으로 가는 곳은 아니어서
    그래도 신당동 분위기란게 있으니까요
    아마 요새도 디제이 있죠?
    가본지가 오래 되서..

  • 4.
    '15.8.11 7:18 AM (116.125.xxx.180)

    디제이도 있었어요? ㅎㅎ 웃겨요 ㅋㅋㅋ

  • 5. 실망
    '15.8.11 7:35 AM (39.116.xxx.214)

    워낙 유명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정말 맛없어 실망했어요
    내가 한 떡볶이가 차라리 낫더라구요
    왜 유명한지 모르겄음

  • 6. 실망하실겁니다
    '15.8.11 9:13 AM (223.62.xxx.83)

    특히 마복림 할매집 가지 마세요.
    유난히 성의없고 진짜 맛없습니다.
    일부러 찿아갔는데 나오면서 욕나오더라구요.

  • 7. ....
    '15.8.11 9:14 AM (211.193.xxx.111)

    추억의 신당동 떡볶이도 드셔 보시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 근처의 은혜분식의 짜장떡볶이도 드셔 보세요.
    신당동떡볶이보다는 짜장떡볶이가 맛이 더 좋고 포장도 됩니다.

  • 8. 저절로
    '15.8.11 9:37 AM (124.57.xxx.6)

    욕나오는 맛이예요. 가격도 비싸고 서비스도 별로고 차라리 엽기떡볶이가 나아요.

  • 9. ....
    '15.8.11 9:45 AM (210.2.xxx.247)

    진짜 맛없습니다
    어떻게 장사가 되는 지 의문임;;;
    홍대 또보겠지가 제일 잘 나가요 맛있고

  • 10. 그래도
    '15.8.11 9:52 AM (121.141.xxx.8)

    외국생활 오래하셨다가 한번 들러보시려고 하나봐요.
    예전처럼 즐비하던 떡볶이 골목은 아니구요. 일부 합병(?)된 집도 있고.
    그런데 저는 신당동 떡볶이가 젤루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때 추억때문이겠지요.
    예전 신당동떡볶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마복림 할머니 집에서 드세요.
    요새는 2인세트,3인세트 이런식으로 팔기때문에 세트로 시키면 됩니다.
    우왕..배고프당~~~

  • 11. 레인아
    '15.8.11 12:41 PM (223.62.xxx.199)

    원조는 마복림할머니집이라고 하는데
    초등학교때 연탄불에 내주던 떡볶이를 먹어왔던 제 입맛에는 마복림할머니도 예전 맛은 아니예요
    떡볶이 골목 말고 큰 길 건너편에 진미떡볶이라고 있대요 짜장떡볶이인데 그 집이 맛있대요
    저랑 같은 추억을 공유한 막내동생이 떡볶기광인데
    그 집 맛이 예전 맛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비슷한 집으로는 근처 장충초등학교 앞 짜장떡볶이도 맛있대요

  • 12. ...
    '15.8.11 3:49 PM (223.62.xxx.83)

    장충 초등학교 앞 짜장 떡볶이..저장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99 지금 타임스퀘어 빕스에 있는데... 4 타임스퀘어 .. 2015/10/04 2,218
487098 여자 외모에 훅가는건 사랑에 빠진 1 남자가 2015/10/04 2,537
487097 뒤늦게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6 .... 2015/10/04 1,440
487096 빽다방 얼음빨 너무하네요. 11 음료 2015/10/04 5,441
487095 40평대 거실에 블라인드 별로일까요? 6 아아아아 2015/10/04 2,762
487094 새끼길냥이를 구조했는데요~ 7 oo 2015/10/04 975
487093 세탁시 과탄산?옥시크린? 어떤게 좋을까요? 4 과탄산 2015/10/04 1,774
487092 디스크에 세라잼v3 온열기 써보신분? 2 힘드러 2015/10/04 4,786
487091 취중 한 말을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4 술먹은사람의.. 2015/10/04 1,333
487090 저아래 불륜에민감 어쩌구저쩌구 쓴인간보시오 11 나참 2015/10/04 2,410
487089 남편 빼고 여행가는 거 처음이네요. 4 가을, 제주.. 2015/10/04 1,374
487088 얼굴에 팩 붙이고 나서 어떻게 해요? 2 WWW 2015/10/04 1,641
487087 지방대 친구가 자꾸 소개팅해달라고 하네요 49 .. 2015/10/04 23,158
487086 대치동 맘과 아빠들의 입장차이. 10 의외네요.... 2015/10/04 4,878
487085 "페미니즘이 한국을 구할 것.변화는 순식간에 온다&qu.. 11 wane 2015/10/04 1,902
487084 스마트폰 없애신 분 있을까요? 스마트폰 중독인가봐요.. 4 스마트폰 2015/10/04 1,515
487083 도화살 원진살 한마디로 끼가 전혀 없어요 12 사주 2015/10/04 6,900
487082 요즘은 팔순잔치를 어떻게 하나요? 5 ... 2015/10/04 7,803
487081 맞벌이생활비 500에 개인용돈 100만원.....적자 ㅠ ㅠ 15 솥뚜껑운전 2015/10/04 5,287
487080 노처녀들 까칠하다고 하는거 5 잠깐 2015/10/04 2,760
487079 고 3 수시접수 후 어제 면접봤는데요.. (가고 싶은과는 안되고.. 1 .. 2015/10/04 1,803
487078 첫사랑 다시 만나보셨어요?? 12 2015/10/04 8,898
487077 지하 상가에서 산 옷은 환불안되나요? 9 ... 2015/10/04 2,254
487076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 가는데... 15 고민 2015/10/04 3,306
487075 축의금. 조의금 처리문제 1 2015/10/04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