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도치않게 셋째나 넷째가 생기면 무조건 낳으실건가요?

... 조회수 : 5,121
작성일 : 2015-08-11 02:48:21
물론 각자 부부가 결정하는거지만요

정말 의도치않게 피임도 하고 남편이 수술도 했는데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게 셋째 혹은 넷째라도 낳으실건가요?
하늘이 주신 운명이니까요?
나쁜생각하면 벌받을까요?
아님 나중에 너무 후회할까요?
IP : 223.62.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1 4:22 AM (124.56.xxx.74)

    저 벌받고잇고, 지금 후회, 아니 평생후회하며 살것같아요

  • 2. 여름
    '15.8.11 4:29 AM (115.40.xxx.169)

    아무리 친하고 좋은 형제자매라도
    자식 주렁주렁 딸린 형제자매는 피하고 싶음.

  • 3.
    '15.8.11 4:29 AM (174.7.xxx.184)

    강간 등 비정상적인 관계가 아닌 정상적 관계에서 갖은 아이는 무조건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 초등생 세째
    '15.8.11 5:48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계획에 없이 왔는데 낳았어요
    가슴이 벅차요 정말 보고 있음 저절로 이쁘다고 감탄합니다

  • 5. 낳는게 맞긴하지만
    '15.8.11 7:11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무조건 이라기보다
    부모의 나이나 경제능력도 고려해야된다고봐요

  • 6.
    '15.8.11 8:02 AM (175.213.xxx.61)

    피임도 하고 수술도 했는데 생길정도면 인연같아요

  • 7. ㅜㅜ
    '15.8.11 8:20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친하고 좋은 형제자매라도
    자식 주렁주렁 딸린 형제자매는 피하고 싶음.222222
    ㅜㅜ

  • 8. 웃긴다..
    '15.8.11 10:33 AM (112.173.xxx.196)

    왜 형제자매가 주렁주렁 자식이 딸리면 피하고 싶은대요??
    그들이 도와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식 많으면 내 형제 만날 정신들도 없을테고
    더 자기 가족중심으로 변해서 형제 찿지도 않을테니 걱정들 붙들어 매세요.

  • 9.
    '15.8.11 1:22 PM (211.44.xxx.253)

    피한다고 할짓 다 해봤는데도 생겼다면 낳습니다.
    둘 키워보니 까짓 것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할 수 있겠다는^^,
    물론 경제적,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것 예상됩니다만..생겼으면 고민하지 않고 낳겠습니다.

  • 10. ㅇㅇ
    '15.8.11 1:35 PM (210.178.xxx.168)

    아니요
    저는 육아가 너무 힘들었기에..
    현재의 아이들에게 충실할겁니다

  • 11. ...
    '15.8.11 2:53 PM (223.62.xxx.203)

    루프했는데 셋째가 생겼어요 둘째랑 5살차이..
    연년생남매 혼자 동동거리며 키운다고 죽을만큼
    고생했는데 이제 살만하다싶을때 셋째가ㅠㅠ
    그렇게 낳은 막내가 이제 4살이예요 이뻐요
    너무 이뻐요 아직도 육아가 힘들지만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2. ㅇㅇ
    '15.8.11 3:04 PM (175.193.xxx.172)

    울 집은 가족계획 원래 세자녀(모두 딸^^)였는데 피임을 했는데도 넷째가 생겼어요.남편은 너무 많이 고민하더라구요
    어깨 짐이 무거울 것 같다고..
    이왕 생긴 선물 낳자고 제가 고집피워 낳았어요
    막내가 아들이구요.지금 17살에요
    늘 바람 잘 날 없이 시끄럽지만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해요
    넷 중 막내지능이 제일 높고 독립적이에요^^
    다행히 다들 잘 커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47 약19) 출산후 남편과의 관계시 통증 10 흑흑 2016/01/29 5,888
523646 딸 친구가 멀리서 다른지역에서 놀러오면 13 안녕하세요 2016/01/29 2,083
523645 미혼분들 자녀있는 기혼여성 보면 어떠세요? 26 .. 2016/01/29 3,215
523644 제가 결혼한 이후..우리 할머니 왜 이러실까요? 6 아름다운 2016/01/29 2,371
523643 선배님들, 여행용(수하물) 캐리어 추천 좀 해주세여 1 미리 2016/01/29 888
523642 82엔 댓글수정 삭제기능이 없나요? 2 2016/01/29 467
523641 헤어매니큐어?헤어왁싱 써보신 분?? 3 새치야 가라.. 2016/01/29 1,271
523640 멸치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4 며루치 2016/01/29 1,617
523639 인사과에 계신 분...이직확인서 작성이 어려운건가요 3 이해안되네 2016/01/29 4,743
523638 잠안와서 미치겠네요. 저 좀 살려주세요. ㅜ 9 와.. 2016/01/29 1,722
523637 인천에서 갑상선질환 잘보는 병원 1 ㅇㅇ 2016/01/29 1,460
523636 이재명, 변희재 상대 승소 “내가 간다...일베충 기다려라” 6 세우실 2016/01/29 1,435
523635 오븐에 고기를 구우면 너무 바싹익고 딱딱해 지는데.. 촉촉하게 .. 9 오븐 2016/01/29 3,471
523634 쥬시꾸띄르 혹시 백화점말고 싸게 살 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2016/01/29 453
523633 더민주 양향자 정강정책연설 20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연설 1 더민주 2016/01/29 583
523632 쌍방울이 김해에 있나요? 문의 2016/01/29 443
523631 정시도 추합이 제법 나오나요? 15 2016/01/29 3,684
523630 중고나라 카페 오래 이용안해도 활동정지가 되나요? 7 어떻게 이용.. 2016/01/29 722
523629 푸석한 머릿결 답이 없나요? 돈많이 들이고 노력해도 제자리 31 하하오이낭 2016/01/29 10,935
523628 [급질]IT계통 이력서 영문으로 작성 가능하신분 찾아요 5 .. 2016/01/29 673
523627 아이들 이렇게 잘 키워야겠어요 4 교복천사 2016/01/29 1,873
523626 출장 돌사진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카 돌 2016/01/29 397
523625 거부할수록 당기는 과식에 대한 몇가지 조언 (펌) 다욧하자 2016/01/29 1,085
523624 명절 선물 세트 처치방법 알려주세요 3 ... 2016/01/29 1,082
523623 혼자 조곤조곤 차분한 척하는 거 솔직히 짜증스러울 때가 있어요 15 허허허 2016/01/29 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