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컷코 집에서 제품설명

얼마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5-08-11 02:14:20
컷코를 집에서 제품설명회 받아보라는 제안을 받았는데요
암웨이나 휘슬러 그런것처럼다단계식인가요?암웨이는 주로 요리를 하던데 컷코도 요리하면서 제품설명해주나요? 컷코는 칼 말고는 다른제품은 없나요? 소개하러 오면 강매를 해서 안사면 안되겠끔하나요 귀가앏아 말좀잘하면 넘어가는편이라
가겨은 얼마나 하나요 몇주년기념이라는데 해택이 잏는건지요 셋트로 사야되나요? 쓰시는분들 어떤지요,
IP : 124.50.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1 3:24 AM (121.173.xxx.142)

    몇년전에 잘 가는 사이트 배너에 떠서 신청했는데요. 신청하면 과도같이 작은거 사은품 써볼수 있다고 해서 방판이런거 생각 못하고 했었어요. 아주 수트빨 좋은 준수한 외모의 남자직원이 오더라구요. 첫인상은 정말 잘 생기고 매너좋아보이는 분이었어요. 칼 설명 간단하게 하고 어느 칼 쓰냐 물어서 헹켈 쓴다고 하니 컷코와 비교불가라며 자랑 자랑 하더니 바로 강매분위기로 돌아서더라구요. 첫인상은 참 좋았는데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니 눈도 안 마주치고 쌩하게 나가기 바쁘더라구요. 완전 장사꾼 같았어요. 아주 볼것 없다 이거죠..완전 실망이었어요.

  • 2. 칼필요
    '15.8.11 6:11 AM (211.246.xxx.83)

    저는 아는 사람집에서 설명 들으면 샘플칼을 준다해서 갔다가 한세트 샀어요. 강매 분위기라기 보다는 정말 설명을 그 영업사원이 설명을 잘 했고 저도 결혼한지 오래되어 마침 좋은 칼세트 구비할 만한 시기도 되어서 저는 기분좋게 샀어요. 컷코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또 카드 무이자 할부도 길게 주길래..요리할때 칼의 중요성을 아는 연차가 되다 보니 저는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예전에나 고가였지 컷코가 10년전에 비해 가겍이 오르질 않아서 지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요즘은 워낙 비싼 주방용품들이 많아서요.

  • 3. 5년전
    '15.8.11 12:22 PM (112.211.xxx.52)

    칼 한두개 사고 싶어 연락했더니 방문판매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많이 모아놓으라고 강요하고, 와서도 한두개 사는 분위기이니 끝까지 셋트 강요하다 갔어요.불쾌했던 기억이... 다른 셋트가 이미 있었는데 끝까지 강요하던게 기억나네요. 칼은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16 출산후 애완동물 안좋을까요? 16 에궁 2016/01/02 1,417
514715 개들이 막 사람에게 와서 핥고 살살깨물고 그런건 왜 그런건가요?.. 3 .. 2016/01/02 1,839
514714 잠실아파트 전세안고 매입 괜찮을지요 5 별빛속에 2016/01/02 3,398
514713 살면서 가장 무서운경험. 30 .. 2016/01/02 22,137
514712 요즘 방울달린 니트 모자 많이 보이던데 모자 2016/01/02 602
514711 설교가 좋은 교회 추천해주세요/ 35 [] 2016/01/02 5,101
514710 나이들어 힘없이 축축 처지는 헤어 손질 어떻게 하시나요? 7 헤어 2016/01/02 3,033
514709 위안부 합의는 한국의 주권국가 포기 선언이다 9 주권포기 2016/01/02 796
514708 무한도전 광희 재밌네요 ㅎㅎ 14 ㅎㅎ 2016/01/02 4,099
514707 홈 쇼핑 고등어 괜찮나요 2 니모 2016/01/02 778
514706 명절 외 주방일 하는거.. 4 생각 2016/01/02 1,687
514705 저녁먹으러 나왔네요.. 10 하늘 2016/01/02 3,006
514704 고가의 웨딩슈즈 업체의 사기 행위로 피해보신 분을 찾습니다. 4 크룩때려잡기.. 2016/01/02 2,058
514703 반기문 사주가 재밌네요. 비슷한듯도 하고.. 11 이미 알고있.. 2016/01/02 19,031
514702 자가 운전 9년차인데 카센터만 가면 머리가 하얘져요.. 다들 그.. 4 휴우 2016/01/02 1,566
514701 2016년 모두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1 딸기라떼 2016/01/02 418
514700 며느리 입장에서 너무 안시켜도 불편한가요..??? 20 .. 2016/01/02 3,994
514699 소개팅 ...하는 중에 대충 감이 오나요? 12 ㅇㅇ 2016/01/02 7,482
514698 폐경될 때 어느 달에 갑자기 뚝 끊기는 건가요? 3 건강 2016/01/02 3,959
514697 안방 화장실과 화장대 입구에 커튼 달아도 될까요? 푸른 2016/01/02 1,483
514696 스마트 티비 사는게 좋을지 어떨지 잘모르겠어요. 2 dd 2016/01/02 1,027
514695 애가 엄마가 너무한다고 막 뭐라 그래요 ㅎㅎ 3 강한엄마 2016/01/02 1,370
514694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은 왜 필독서에요? 1 E H 2016/01/02 1,019
514693 도대체 진짜는 어떤 걸까요? 완전 반대되는 기사인데... 3 새벽 2016/01/02 925
514692 키174인 딸 모델하고 싶어하는데요 27 딸엄마 2016/01/02 6,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