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브라로 이틀째 거리활보

ㅎㅎ 조회수 : 20,289
작성일 : 2015-08-10 23:01:57

어제인지 그제인지 한번 그러고 다녔더니 정말 편하고 시원해서

오늘 또 노브라로 방금 마트 다녀왔어요.

밤이기도 했지만 마트 내에서도 아무도 저를 쳐다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정말 단 한 사람도요..

그만큼 노브라인지 아닌지 자세히 보지 않음 잘 모른다는 거죠.

그리고 왕글래머 아님 남의 가슴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도 없구요.

그게 안한채 내가 가슴을 내려다 보면 유두가 튀어나와

정면에서도 그렇게 보일거라 생각하는데 거울을 비춰보니

실제로 정면에서는 내가 내려다 보는 만큼은 아니었어요.

저는 일부러 상의를 좀 헐렁하고 짙은 색에 무늬가 있는 것으로 입고 다녔는데

그래야 시선분산이 되고 노브라인지 아닌지도 잘 알지도 못하구요..

하지만 흰옷이나 밝은 색  옷.. 몸에 딱 붙는 옷은 아무래도 어렵겠죠.

평소 남자들도 여름엔 유두 표나게 입는데

여자라고 유두 표 나는 걸  부끄럽게 여길 필요는 없다는 생각 입니다.

나이 드니 소화력이 떨어져서라도 브라가 싫던데

더운 여름 브라 고충에서 해방 되었음 좋겠어요.

IP : 112.173.xxx.19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라보!
    '15.8.10 11:06 PM (59.0.xxx.217)

    Wow~~~

    외국인 바이어 노브라로. 회사 방문...센세이션이었음.

  • 2. ㅡㅡ
    '15.8.10 11:08 PM (1.254.xxx.12)

    쇼킹하네요;;;;

  • 3.
    '15.8.10 11:08 PM (220.70.xxx.109)

    좀 도톰한 런닝 입고 타이트하지 않은 옷 입으면 괜찮던데요
    우리나라 정서상 오피스룩에는 힘들겠죠
    아줌마 마트 정도야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4. ㅠㅠ
    '15.8.10 11:11 PM (183.96.xxx.184)

    전 그나마 브라라도 해야 배가 덜 나와보여서..ㅠㅠ

  • 5. 저도
    '15.8.10 11:14 PM (175.209.xxx.160)

    요즘 브라 하면 화딱지 나서 그냥 다녀요.

  • 6. ㅅㅅ
    '15.8.10 11:17 PM (211.36.xxx.71)

    사람들 다 알아요. 할머니가 되어 가는 거죠...

  • 7. --
    '15.8.10 11: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다 알아요. 시장에서 나이든 사람이 유두자국 보이면서 걸으면 되게 낯뜨겁던데 대일밴드같은거 써보세요.

  • 8. 상의
    '15.8.10 11:22 PM (124.49.xxx.29)

    마르고 헐렁한 옷 입으면 잘 모르지 않을 까요?

  • 9. 그게
    '15.8.10 11:24 PM (112.173.xxx.196)

    왜 낯 뜨겁죠?
    남자들은 윗통 벗어도 되고 여자들은 유두표시만 나도 안되는 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옛날엔 울 나라 여자들 가슴도 내놓고 다닌 시절도 있었던대요.

  • 10. ㅋㅋ
    '15.8.10 11:24 PM (112.149.xxx.152)

    제가 아는분은 위에다..살짝 조끼나 자켓 걸쳤는데요..제가 2년을 지켜보다 어느날 물었더니 노브라라고 하더라구요..사람들 다 알아요..

  • 11. ㅎㅎㅎ
    '15.8.10 11:26 PM (178.162.xxx.35)

    님 기분 알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일정 나이 넘어가니 집에선 늘 노브라예요
    근데, 다 보여요
    노브라인 거 저는 '모르겠지' 해도 남들은 다 알아요
    님 뭐라하는 건 아니고 사실이 그래요
    그래도 전 노브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알아도 상관없죠
    '15.8.10 11:28 PM (112.173.xxx.196)

    노브라 하고 다녀도 그냥 노브라인가 보다 하지 그게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도 아니고..
    미적인 이유로 브라를 착용하는 이유가 더 많은거지 그게 실제로 착욕한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 득 될 것도 없는데 남들 보기 좋으라고 나 불편하게 다닐 필요가??
    남에게 피해 주는 거 아님 각자 좋을대로 하자구요.^^

  • 13. ..
    '15.8.10 11:29 PM (116.123.xxx.237)

    사실 자연스러운건데.. 안하고 라인이 드러나면 시선이 좀 그렇죠
    근데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여름엔 다 드러나요

  • 14. ..
    '15.8.10 11:3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겨털도 남녀간에 너무 불공평해요~~

  • 15. 할머니
    '15.8.10 11:30 PM (124.49.xxx.27)

    벌써
    할머니되시게요?

    저는 한눈에 알겠던대요? 브래지어안한거?

  • 16. 미니스커트
    '15.8.10 11:32 PM (112.173.xxx.196)

    첨 입었을 때 다들 헉!! 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이것도 자꾸 보다보면 무신경 해져요^^

  • 17.
    '15.8.10 11:35 PM (116.125.xxx.180)

    원래 아줌마 뭐 입었나는 다들 신경안써요 ㅋ
    원하는대로 하세요
    아가씨가 그러고 다님 쇼킹하지만ㅎㅎ

  • 18. 본인생각이지
    '15.8.10 11:35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남이 보기엔 흉해요.
    안하면 간지럽고 신경쓰이던데 자랑까지하네요.

  • 19. 제목에서빵터짐ㅋㅋ
    '15.8.10 11:3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아우디녀 생각나요ㅎㅎ

    저도 겨울엔 잘 안합니다ㅎ
    진짜 불편해요

  • 20. 뭐 어때요
    '15.8.10 11:37 PM (121.145.xxx.49)

    법에 저촉되는 걱도 아니고,
    남들이 알든 모르든.
    토플리스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시스루도 아닌데요.

  • 21. ㅋㅋㅋㅋㅋ
    '15.8.10 11:3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거리활보라는 말이 왜케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

  • 22. --
    '15.8.10 11: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유두가 튀어나온데다 출령거리기까지 하잖아요?
    그게 헐렁한 옷으로 가려지는 건 남자만큼 납작할때죠.

    본인이 안부끄러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글은 왜 쓰나요?
    조선시대에는 활짝 내놓고 다녔다는데.

  • 23. ^^
    '15.8.10 11:3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독일에서 오래 산 언니가 한국에 왔는데
    노브라로 온 거예요.
    그땐 충격 많이 받았고 그 자신감에 놀랐어요.

    50이 가까와지니 이젠 저를 쳐다보는 사람도 없고
    그냥 집에서 입던대로 자전거 타러 나갑니다.
    울 동네에선 저같이 노브라로 다니는 사람 아직 못봤구요..마냥 시원합니다.^^

  • 24. 근데...
    '15.8.10 11:46 PM (58.140.xxx.232)

    브라 안하면 쳐지지 않나요? 제가 집에만 있으면서 브라 안했더니 엄청 쳐져서 가슴도 없는 주제에 가슴밑에 땀띠나요.ㅜㅜ 배랑 가슴밑이 딱 붙어서 땀 엄청차고 땀띠나고..ㅜㅡㅜ 그나마 브라 해야지 땀 안차고 땀띠 안나던데.

  • 25. ^^
    '15.8.10 11:48 PM (112.173.xxx.196)

    저두 첫날은 용감하게 하고 나갔지만 좀 신경이 쓰이던데 오늘은 정말 전혀..
    한번 하고 두번 하니 너무도 자연스럽게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제 모습이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누가 아줌마 찌찌 표 나요.. 하면 그러는 당신은 찌찌 없나요? 할텐데
    다행히 아무도 그런 소리는 안하더라구요 ㅋ

  • 26. ..
    '15.8.10 11:49 PM (114.206.xxx.173)

    브라 안한다고 쳐지는건 아니래요.

  • 27.
    '15.8.10 11:51 PM (14.47.xxx.81)

    걸을때 안 흔들거려요?
    한번 걸으면서 거울 보든지 동영상 찍어보세요

  • 28. 그리고
    '15.8.10 11:51 PM (58.140.xxx.232)

    누구랑 부딪히지않게 조심하세요. 예전에 급하게 마트가느라 브라 찾다 겨울이라 그냥 갔는데 망할, 우유 집다가 어떤 아저씨몸에 닿았는데 그아저씨가 깜짝놀라 고개들어 저를 보더니 능글능글 웃음... 죽고싶었어요 ㅜㅜ

  • 29. ^^
    '15.8.10 11:57 PM (112.173.xxx.196)

    노인네들 50년을 해도 안처진 할머니들이 없더군요.
    브라 한다고 더 처지고 그런 거 없이 그냥 몸의 노화로 자연스럽게 브라를 해도 처진다고 해요.

  • 30. 40대 이후는 브라
    '15.8.11 12:02 AM (112.121.xxx.166)

    안해서 쳐지는 게 아니고 나이들어 쳐지는 겁니다.
    오히려 성장기나 젊을 때엔 브라안하는 게 가슴에 좋다는 연구발표 있었음.
    서양은 브라안하고 자유롭게 활보하더군요. 변태처럼 그 유두자국에 흉흉거리지도 않고. 헐리웃 영화보면 서양여자들 그런 차림으로 일상 주부나 비지니스 역할 잘 나오던데 그걸 또 우리나라 남자들은 캡쳐해서 공유하더군요. 찌질.

  • 31. 한심한...
    '15.8.11 12:07 AM (119.69.xxx.42)

    엄한 남자는 왜 끌어들이는지
    남자 유두랑 여자 유두가 같나요?
    무개념 자랑하나

  • 32. 그럼
    '15.8.11 12:08 AM (112.173.xxx.196)

    남자 유두랑 여자 유두랑 뭐가 다른지 설명 해 보시요.

  • 33. ..
    '15.8.11 12:11 AM (119.70.xxx.53)

    노브라로 활보하시는건 자유
    남들이 모를거라 생각하시는건 오산
    보기에는 예쁘지 않음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민망

  • 34. bb
    '15.8.11 12:19 AM (223.62.xxx.180)

    남을 위해 입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입는거죠. 그게 더 보기 좋으니까요.
    편한건 모두가 알지만
    굳이 그런데서까지 사회 문화적 관습에 개념차게 반기를 들었다는 뿌듯함까지 느끼실 필요까지야 ㅎㅎ
    어느정도의 불편함과 노력은 여성성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편한게 제일이다 하신다면 할말 없지만요.

  • 35. 그러지 마세요
    '15.8.11 12:22 AM (61.79.xxx.56)

    님을 위해 그래요.
    보면 안 한 거 표 다 나요.
    가슴을 딱 잡아주는 게 왜 다르지 않을까요?
    모든 여자들 다 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 36. ...
    '15.8.11 12:32 AM (182.219.xxx.12)

    남이사 브라를 하던 안하던 자기맘이지 왜 브라 안한다고 남을 비난하고 훈계해요? 이 더운날에 좀 안할수도 있는거지 왜 여자들부터 브라로 동여매는게 미덕이라 생각하고 서로 강요하는지 ㅉ

  • 37. ㅇㅇ
    '15.8.11 12:52 AM (117.111.xxx.198)

    더운날은 안하고싶어요

  • 38. 그러게요
    '15.8.11 1:22 AM (115.139.xxx.57)

    남이사 브라를 하던 안하던 자기맘이지 왜 브라 안한다고 남을 비난하고 훈계해요? 2222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뭐 남들이 좀 알아보면 또 어때요...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 됩니다.

  • 39. 오수정이다
    '15.8.11 1:45 AM (112.149.xxx.187)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뭐 남들이 좀 알아보면 또 어때요...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 됩니다22222222222

  • 40. 요요
    '15.8.11 2:34 AM (218.82.xxx.249)

    진짜 안하고 다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답답해요.

  • 41. ㅇㅇ
    '15.8.11 3:15 AM (68.2.xxx.157)

    남들시선 가치판단은 집밖에 나가면 70억개가 됩니다
    그걸 어찌 다 맞추나요
    답답한데 날까지 더우니 안하겠다는데
    남들이 어찌 보겠냐며 훈계하는 사람들 보면 그거는 정말 천박할수도 있는 행동이라는건 왜 모르는지 ..

  • 42. 노브라는 남자의 유두 가슴이 아니라
    '15.8.11 6:50 AM (175.223.xxx.196)

    아랫도리랑 비교해야죠. 남자들 꼭끼는 흰색 레깅스 노팬티에 돌아다니는 거 정도랑 비교해야 동등할듯. 차이라면 남자쪽에서는 보면서 좋아할 거고 여자쪽에서는 혐오스러워한다는거.
    그런거 없다면 진심 할매

  • 43. 죄송한데..
    '15.8.11 8:33 AM (112.220.xxx.101)

    치매오신거 아닌지...ㅜㅜ

  • 44. ....
    '15.8.11 9:01 AM (211.243.xxx.65)

    진짜 편하죠?

    글로리아 스타이넘 으로 사진 찾아보세요. 위민크로스 했던 분인데 노브라 가장 멋진 여성이었어요
    물론 제3세계 다큐사진 빼고요.

    이 거추장스러운 속옷, 이제 이삼십년도 안된 물건이 왜 당연한지. 옷맵시를 위해 입으면 불편을 감수하면 되고
    싫으면 안입으면 되는거죠. 제 주위엔 안입고도 멋쟁이들 많습니다. 시선마저 자유로운 내공은 아직 부족하지만
    남들 다 안다고 내 불편 감수할 생각은 없답니다. 노브라 추천!

  • 45. ...
    '15.8.11 1:48 PM (211.209.xxx.110)

    브라를 안하면 유방암에 걸리다니.. 그럼 유방암 발생율은 아프리카 원시부족들이 최고일듯..ㅎㅎ

  • 46. ㅇㅇㅇ
    '15.8.11 2:19 PM (211.237.xxx.35)

    브라 와이어 이런거 다 유방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하면 유방암이라니 ㅎㅎ

  • 47. ..
    '15.8.11 2:32 PM (211.36.xxx.70)

    우리나라도 브래지어 안해도 괜찮다는 의식좀 정착됐으면 좋겠어요. 자잘한 무늬가 화려하게 있는 옷 입으면 표시 잘 안나기도 해요. 그리고 또 표시 좀 나면 어떤가요.

  • 48. ㅇㅇ
    '15.8.11 2:34 PM (118.33.xxx.90)

    아 부러워요~ 근데 전 가슴이 넘 작아서 흑흑. 원글님 홧팅!!!!

  • 49. ㅎㅎㅎ
    '15.8.11 2:39 PM (118.186.xxx.50)

    수영장가서도 남자들처럼 수영빤쓰만 입으세요

  • 50. ..
    '15.8.11 2:49 PM (112.187.xxx.4)

    상상만 해도 시원~~~ 하네요.
    아,근데 전 못해요.
    왕가슴에 쳐지기까지 해서리..
    가슴 쪼맨한 사람들은 간단하니 얼마나 좋을까 잉~

  • 51. ...
    '15.8.11 2:52 PM (106.247.xxx.134)

    유두 가리는데서 여성성, 젊음 찾고 싶은 자들은 많이 찾으라고요. 덥고 답답해서 해방감 느끼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낯이 뜨거운지. 할머니, 성적 경계 운운하는 자들은 자기들 자유롭게 만들어 준 여성학 책들이나 좀 찾아읽었으면.

  • 52. ...
    '15.8.11 2:54 PM (106.247.xxx.134)

    젖꼭지 윤곽 드러나는 민망함보다 더워죽겠는데 작은 가슴 커 보이겠다고 브라 속에 땀 찬 패드 넣고 다니는 애처로움이 훨씬 큼

  • 53. ...
    '15.8.11 3:00 PM (220.94.xxx.214)

    저는 가슴도 없는데 용기 없어서 밖에 나갈 때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ㅎ

    엄한 댓글 단 님들, 가슴이 왜 남성 성기랑 비교 대상인지요?

    제가 처음으로 해외에 가서 부러웠던 건 브라안한 여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길거리를 다닌다는 거였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덥고......그게 20년 전인데, 우리나라는 이게 아직도 안되네요. 우리 딸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브라없이 다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54. ㅋㅋ
    '15.8.11 3:00 PM (116.41.xxx.98)

    그러거니 말거니
    안물안궁
    남 의식말고... 폐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편하신대로 사세요

  • 55. ㅇㅇ
    '15.8.11 3:01 PM (223.62.xxx.216)

    지하철역안에서 할머니가 가슴도크신데
    노브라 민망해서 고개를 돌려버렸는데

  • 56. ..
    '15.8.11 3:04 PM (112.187.xxx.4)

    댓글들을 안읽어보고 먼저 쓰고나서 차례차례 읽어 봤는데..
    놀랍네요.
    다들 '만 세' 라고 외칠줄 알았는데...
    가슴 싸이즈만 된다면 이젠 조금씩 해방되도 좋지 않나요?

  • 57. 그러하리니
    '15.8.11 3:08 PM (211.212.xxx.236)

    남자 유두도 민망하지않나요?-_-a

  • 58. .....
    '15.8.11 3:22 PM (87.236.xxx.190)

    노브라 흉해요.
    할머니들 그러고 다니시는거 봐도 보기 안 좋구요.
    남자 젖꼭지랑 비교하시는데, 남자의 경우엔 성적인 의미가 그닥 없고
    여자의 경우는 매우 성적 의미가 큰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그거나 그거나'
    식으로 말하기엔 무리가 있죠.
    '외국은 노브라 많은데 왜?' 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지도 않아요.
    속옷 잘 챙겨 입는 사람들이 더 많죠.

  • 59. ...........
    '15.8.11 3:28 PM (218.52.xxx.37)

    남자들도 수영장에서나 드러내지...
    비치는 옷 입을 땐 신경써요. 반창고 같은거 붙인다고 많이들 사시던데..

  • 60. ...
    '15.8.11 3:38 PM (183.86.xxx.162)

    모 무개념까지 .. 본인 자유아닌가요?

    겨드랑이 털 제모는 면도기 회사 상술과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브래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생활 곳곳에 상업주의와 보이지 않는 사회의 억압과 감시가 개개인의 신체와 자유를 구속하는 것
    이지요. 본인자유.

  • 61. 따시시해
    '15.8.11 4:04 PM (211.178.xxx.218)

    여자의 경우는 매우 성적 의미가 큰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그거나 그거나\'
    식으로 말하기엔 무리가 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특정자의 음란마귀 시선까지 신경써가며 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죠.
    경박하지 않는 선에서 (색상, 무늬로 커버가능) 얼마든지 편함을 추구했으면 좋겠어요.
    브라.. 무더울땐 숨막히잖아요.

  • 62. ...
    '15.8.11 4:19 PM (39.112.xxx.130)

    저는 노브라네 시원해서 좋겠다하고 말아요
    일명 뽕브라분들이 생각만해도 더 힘들지 않을까요

  • 63. ..
    '15.8.11 4:25 PM (39.121.xxx.103)

    댓글보니 여자들이 스스로 옭아메며 사는거였네요.
    본인들은 브라하고 다니더라도 노브라인 사람도 인정해줘야지
    무슨 댓글이..
    왜 불쾌감을 주는 행동인가요?
    젊은 여자들 짧게 입고 다니니 성추행당한다는 논리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암튼..여자들때문에 절대 양성평등 이루어지지않을거에요.

  • 64. 여성의
    '15.8.11 4:37 PM (112.121.xxx.166)

    상품화된 실루엣 효과에 예속되신 분들 많네요.

  • 65. ...
    '15.8.11 4:58 PM (39.121.xxx.103)

    110.8.xxx.42
    님은 말을 하고 다니지마세요. 글도 쓰지마시구요..
    왜냐구요? 보기 흉하거든요.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입인데 꼭 마스크끼시길...

  • 66. 밴드
    '15.8.11 4:58 PM (211.210.xxx.30)

    너무 티 나지 않으면 밴드로 버티세요. 옷만 잘 입으면야 속옷을 뭘 입었건 무슨 상관이겠어요.

  • 67. ...
    '15.8.11 5:00 PM (112.150.xxx.146)

    그것이 참
    브래지어 안하고 다니면 다 표가 나서요.
    이뻐보이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예요.
    운동 갔는데 맞은편에서 오신분이 브래지어 미착용.
    이분이 더워서 안한게 아니구나 싶은건
    티셔츠 입고 팔 긴 얇은 점퍼까지 입으셨거든요.
    그런데도 윤곽이 다 보이는 바람에 제가 많이 놀랐네요.

  • 68. 가나
    '15.8.11 5:02 PM (152.99.xxx.13)

    다른 어떤 이유보다 흉합니다.. 할머니들 덜렁거리고 다니는 것보면 인간에 대한 회의가... 남자나 여자나 적당히 가리고 다니는게 아름답고 인간에 대한 예의일듯... 누드주의자들처럼 다 벗고 다니면 아름다울까요?? 남자들 덜렁거리고 다니는 것 상상만으로도 토가 나올려고...

  • 69. 흔하게
    '15.8.11 5:06 PM (211.204.xxx.43)

    노브라로 다니면 자연스러운 모습일텐데요..
    꼭 예뻐 보이기위해 브라 착용을 해야한다..여성 스스로를 옥죄는 편견이 좀 의아하네요..
    저도 외국 살때도 노브라로 다녔고 한국에선 요즘 더워서 노브라로 종종 다니는데요..시원하고 좋아요..생각보다 시선 별로 못느끼고 욕할 사람들은 욕하라죠..

  • 70. ...
    '15.8.11 5:07 PM (106.247.xxx.134)

    110.8.XXX.42
    외국 페미니스트들은 실제로 웃통 벗고 다니는 퍼포먼스 같은거 많이 함. 페멘이라는 단체도 있음.
    쓴 꼬라지 보니 무식한 남자애 또는 가부장제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예속된 여자애 같은데

  • 71. 노브라 좋아요
    '15.8.11 5:18 PM (112.158.xxx.49)

    대부분 남들한테 그닥 관심없어요

    림프 순환에도 좋고

    사고 방식 흉한거

    말뽄새 흉한게 더 꼴불견 입니다

  • 72. 노브라 좋아요
    '15.8.11 5:22 PM (112.158.xxx.49)

    사고 방식 흉한거
    말뽄새 흉한게 더 꼴불견입니다

    림프 순환에도 좋고
    덜 답답하고
    뭐가 그리 관심이라고
    남들 가슴만 쳐다보고 다니나요

  • 73. 노브라로
    '15.8.11 5:30 PM (1.231.xxx.161)

    다니던 말던 아니 대체 이런 글은 왜 쓰죠? 참

  • 74. .....
    '15.8.11 5:49 PM (106.247.xxx.134)

    댓글들 보면 이런 글 왜 쓰는지 감이 안 오나요? 아직도 여자는 땀 찔찔 흘리면서도 가슴 꽁꽁 싸매고 다녀야 된다고 믿는 자들이 상당수 있으니 쓰는거죠. 아무도 상관 안 한다면 당연히 이런 글 쓰는 일 자체가 우스워지겠지만, 현재로서는 그 질문이 더 우습습니다.

  • 75. 그러게요
    '15.8.11 5:57 PM (203.235.xxx.34)

    그냥 이런저런 사연 나누고 쓰고 이런곳이 82 아닌가요? 이런 글 왜 쓰냐는 댓글 여기 저기 많던데 남이사 무슨글을 쓰던가 말던가 관심 없으면 그냥 지나감 되지 굳이 이런글 왜 쓰냐고 댓글 달면서까지 묻는 심리가 더 궁금한 1인.

  • 76. 허허
    '15.8.11 6:05 PM (223.62.xxx.2)

    브래지어가 코르셋의 간단버전 아닌가요?
    코르셋을 예의차리기 위해 했던건가요?
    브래지어 안했다고 예의없다는 소리 하시는분들은 왜들 그러시는건지...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스스로를 틀에 넣어서 옥죄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화장안하면 예의없다는것도 같은 수준...
    아직 갈길이 머네요...

  • 77. ^^
    '15.8.11 6:12 PM (220.75.xxx.81)

    화이팅~~
    근데 저는 니플이 커서 겨울옷 아니고는 티나요ㅠ
    그래서 집에서만 훌러덩

  • 78. 노브라 동참합니다..
    '15.8.11 6:30 PM (123.111.xxx.250)

    일반 상의 원단의 4배정도로 주름이 많은 플리츠 상의 입고, 머리카락 풀어서 양쪽으로 갈라 앞가슴쪽으로 내렸습니다.

    가슴 쳐지거나 유방암 걸리는건 제 몫이니까 걱정하실것 없고, 타인눈에 안보이면 노브라인줄 모를테니 욕 먹을 일도 없고...

    집에서 노브라이고, 가슴 풀 비컵인데 쳐지지 않았습니다..
    노브라하고 가슴쳐짐은 큰 상관없습니다.
    단 조깅같은 운동을 할때는 꼭 스포츠브라 같이 고정되는 속옷으로 고정을 해야 가슴이 쳐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입어도 안다고 하지 마세요...모릅니다..

    외출하려고 브래지어 했다가 답답해하던차에 이 글 보고 벗었습니다.

    옥죄는거 없어서 답답하지도 하고 시원하고 좋아서 댓글 남깁니다.

  • 79. ㅇㅈㅇ
    '15.8.11 7:23 PM (39.118.xxx.129)

    가슴이 작나보네요
    저는 출렁거리는 게 불편해서 꼭 착용해요
    좀 좋은 거 하면 브라로 인한 불편함 없어요

  • 80. ㅇㅇ
    '15.8.11 7:57 PM (180.224.xxx.103)

    무늬있는 옷 입으시고 얇은 겉옷 하나 더 걸치면 티 안나요
    티 많이 안나고 편하면 안 입고 다닐수도 있지 댓글들 난리네요
    직장에서 그러겠다는 것도 아니고 보란듯이 뛰어 다니는 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티 난다고 그러는지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남 그만 좀 쳐다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남 쳐다보고 의식하고 그러는 듯

  • 81. 오늘도 노브라
    '15.8.11 8:19 PM (112.173.xxx.196)

    제글이 베스트로 갈 줄이야 ㅋ
    글을 쓴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데 이틀을 그러고 다녀보니 정말 편하고
    또 외출 노브라 두번째라 제 스스로도 노브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해서
    많은 여성들께 막상 해보니 생각만큼 신경 안쓰이고 괜찮더라는 경험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리고 ㅎㅎ.. 저는 오늘도 또 노브라로 나갔답니다.
    남편과 함께 외출을 했는데 눈치를 못채는 것 같아 외출하고 한참후에야 노브라 라고 했더니
    역시나 전혀 몰랐다고 하던데 옷 선택을 잘하면 이렇게 가까운 사람도 모르네요

  • 82. 괜찮아요
    '15.8.11 8:31 PM (223.62.xxx.100)

    여자의 적은 여자 라고 하던가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놀랍네요
    저는 미국 살면서 자연스럽게 노브라로 다니고
    주변 사람들 노브라로 다녀도 다들 신경 안쓰고 살아서
    인지 그냥 괜찮은데요....
    노브라하는게 무슨 할머니 되는건가요??
    정말 어이없는 댓글들......
    난리 난리 ㅉㅉㅉ

  • 83. 속옷 문제가 아니예요.
    '15.8.11 8:51 PM (123.111.xxx.250)

    와코루 정도면 가격도 싼편아니고 질도 그닥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노브라를 안해보면 브라 착용이 얼마나 불편한지 잘 몰라요.
    밤에 잘때 잠깐씩 하는것으로는 잘 못 느껴요..
    같은 속옷이라도 노브라에 익숙해진 상태로 브라를 착용해보면 브라가 주는 그 압박감을 제대로 알게 돼요.

  • 84. 브라해방전선
    '15.8.11 8:57 PM (1.233.xxx.163)

    저도 나이 30대 들어서야 노브라 신세계를 알았어요. 가끔 동네다닐정도지만 조금더 멘탈을 키워볼려구요.

    저는 지지댓글이 많을 줄 알았는데, 무개념이라고 깔아뭉개는 댓글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여성이 먼저 인식을 바꿔야 되는데 말이죠.

    인식이 바뀌지 않았으면 아직도 여자들 반바지 못입었을 겁니다. 어깨들어나는 옷이요? 창녀취급 당할걸요?
    조금 더 옛날로 돌아가면 아직도 머리가리고 다녀야 할걸요?

    그리고 어느 여성학이 속옷을 입지 말라고 하나요? 팬티는 헐렁하게 편한거 입고 브라는 노브라가 자연스럽잖아요? ㅎㅎㅎ

  • 85. 브라해방전선
    '15.8.11 9:03 PM (1.233.xxx.163)

    여기 몇몇 댓글이 보니 예전에 여자에게 선거권 주자니까 여자에게 무슨 선거권 주냐고 날뛰던 여자들 생각이 오버랩되네요..

    하기는...

    우리 어머니도 여자들은 밖에서 담배피는거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할머니들은 담배 피웠잖아?' 되물으니 아무말 못하십디다.
    조금 다른 주제지만 모두다 학습된 성차별이에요.

    여자들이 모두다 노브라로 다니는게 자연스럽게 10년 계속되면 모두 노브라가 자연스럽다고 받아들일걸요..
    누군가가 노브라가 무개념이라고 하면 그사람이 미친년 취급당할겁니다.

  • 86. 저기요
    '15.8.11 9:22 PM (211.36.xxx.197)

    남자들 트렁크팬티입고 추리닝이나 반바지입고
    움직이거나 의자에 앉거나 할때 유별나게 한쪽으로
    몰리거나 덜렁거리는거..본적있는데 정말 흉하더군요
    가만히서서만 있는거 아니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활동할때는 노브라 다 티나고 보기안좋아요.무엇보다 게을러보이구요..집에서나 편히 노브라로 계시고 외출시엔 좀 덥더라도
    제대로 하고 다니세요
    덧글로 잘한다고 해서 정말 잘하는게 아니랍니다

  • 87. 남여
    '15.8.11 9:26 PM (221.163.xxx.53)

    남자 트렁크.. 여자 노브라 샘샘
    오픈마인드~
    원글님 저도 그래요
    남편이 구박해도 가끔 노브라 즐겨요
    내 딸들도 자유롭게 살길 바래요

  • 88. 맥스
    '15.8.11 9:32 PM (182.218.xxx.30)

    한국은 역시 앞으로 한 100년이 지나도 self-conscious가 극단이겠죠....

    암튼 자의식 과잉들은 알아줘야 함.

    이러면서 자신은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멋지게 산다고 스스로 거짓말하면서 사는 족속들...

  • 89. ㅎㅎㅎ
    '15.8.11 9:45 PM (39.121.xxx.103)

    저기요님..님이 이상한거에요..유별나게 한쪽으로 몰린것까지 보셨어요? ㅎㅎ
    자세히도 보셨네요.
    한쪽으로 몰린것까지 볼 정도면 얼마나 뚫어져라 봤다는건가요?
    님 눈이나 잘하세요..
    남 그렇게 무식하게 쳐다보지말고..

  • 90. 참나
    '15.8.11 9:57 PM (110.11.xxx.240)

    이래서 학습이 무서운 거고
    기득권이 장악하려고 애쓰는 거죠

    브라 착용하기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들 이러시는지 ;;;

  • 91. ...
    '15.8.11 10:01 PM (124.54.xxx.29)

    고무로 가슴을 옭죄고 유두가 튀어나오지않게 가리는게 아름다운거예요?

    아드님, 남편분께도 고추도 덜렁거리지않게 꽉 잡아주는 보정속옷 입히세요. 유두보다 더 튀어나오는데다 발기되면 더 드러나니까요.
    노브라 끈나시 적극 찬성인 35세입니다. 습한 한여름, 편하게 입고 가족들에게 더 다정해지고 싶어요~!!

  • 92. ...
    '15.8.11 10:03 PM (124.54.xxx.29)

    아주머니들 처진 뱃살은 안 흉하나요?
    브래지어했으면 가터벨트에 스타킹, 보정속옷 갖추세요.

  • 93. .....
    '15.8.11 10:24 PM (220.76.xxx.213)

    멘탈이나 의식이 문제가 아니라 ㅎㅎㅎㅎㅎㅎ

    조금 짧은거 입고지나가면 눈돌아가게 쳐다보고
    지하철에서 문닫히기 직전까지 문밖으로 목 빼서 쳐다보는게
    우리나라 아저씨들 수준인데 ㅎㅎㅎㅎㅎ 의식타령이 나오죠????

    그런넘들만 좋은짓 시켜주는거죠
    다들 의식있는 여성들이시네요 화이팅!!!!

  • 94. 좋은 내용이네요.
    '15.8.11 10:29 PM (125.177.xxx.27)

    집에서는 당연 노브라, 해질무렵 동네 산책 노브라..이 정도 였는데..
    점차 확대해서 시간과 공간을 넓혀가야겠습니다.
    노브라가 뭐 얼마나 흉하다고 이 더운 날 가슴을 고생시킬까 싶네요.
    짙은 색 옷에 적당히 가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해서 내 몸을 좀 편하게 해주고 싶네요.

  • 95. 저는 벌써...
    '15.8.11 11:20 PM (1.232.xxx.4)

    노브라 12년째입니다.

    20대 부터 노브라였어요. 중간에 한적이 한 번도 없네요. 노브라 찬양~~~~~~

    아직까지는 저희 엄마(가끔) 말고는, 남편포함 반대하는 사람 없네요.

    길거리에서 남의 눈은 신경 안쓰고요.

  • 96. 음?
    '15.8.11 11:51 PM (124.54.xxx.29)

    예뻐서 눈돌아가게 보는건데 그게 왜요?
    짧은거 입지마세요. 그럼 ㅎㅎㅎㅎ

  • 97. 왜 남타령인지
    '15.8.11 11:56 PM (124.54.xxx.29)

    피해의식 쩌네요.
    계속 베스트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브래지어 꼭 하셔야하는 분, 각질 가득한 맨발로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지마세요. 보기 추해요.
    꼭 한여름에도 스타킹이나 양말신고 굽높은 구두를 신던지..운동화를 신던지 하시어요. 꼭이요^^

  • 98. 저두
    '15.8.12 8:41 AM (182.230.xxx.159)

    노브라 가끔 봅니다만 안했구나 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144 드림렌즈 세척방법 알려주세요 8 달콤 2015/08/11 4,905
471143 발톱에 매니큐어 바르는 거 10 . 2015/08/11 4,144
471142 오이피클 어느 회사 제품이 3 맛있나요? 2015/08/11 983
471141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산호 질문이요~ 1 포보니 2015/08/11 1,914
471140 집을 이사수준으로 뒤집어 엎어 정리했어요 ㅋㅋㅋ 25 aa 2015/08/11 7,699
471139 [암살 VS 미션5] 중3 아들은 뭘 더 재밌어할까요? 14 영화 2015/08/11 1,527
471138 우울증은 극복 안되는 건가요 ㅠㅠ 5 소소한하루 2015/08/11 2,544
471137 미혼인 친구가 약속때마다 저희딸 데리고 나오라고 해요.. 12 혼자가좋아 2015/08/11 5,159
471136 코스코 생모짜렐레 맛있나요? 4 ~~ 2015/08/11 1,576
471135 원작에 충실한 영화 좀 알려주시겠어요? 7 고되도다 2015/08/11 842
471134 ˝국정원 직원 사망 현장 기록 구급차 블랙박스 영상 28분 분량.. 5 세우실 2015/08/11 1,368
471133 킴스클럽 뒤편으로 이사왔는데 밤에 소음이 1 소음작렬 2015/08/11 1,792
471132 신정네거리역 근처 사시는 분들, 읽어봐주세요. 3 딸 아이 자.. 2015/08/11 2,357
471131 시골에계신 70대 시어머니 밑반찬 추천좀 7 ,, 2015/08/11 2,160
471130 유행이지만 내눈에 안예뻐 안따르는게 있으세요? 67 안티트렌드세.. 2015/08/11 12,384
471129 첫째보다 둘째가 더 이쁘신가요? 8 오늘도 화창.. 2015/08/11 2,841
471128 초등 고학년~중고등 아이들 장래희망 뚜렷한가요 2015/08/11 720
471127 오나의 귀신님 어떻게 정리될 것 같으세요? 17 허우적 2015/08/11 3,670
471126 딸 두피가 벌겋게 되었어요 4 친구와 싸움.. 2015/08/11 1,271
471125 CNBC, 한국 보수정권 역사교과서 단일화로 다양한 시각 통제하.. light7.. 2015/08/11 462
471124 생수를 얼려도 괜찮은가요? 10 물 마시자 2015/08/11 3,877
471123 외벌이 남편의 육아관련 넋두리. 110 구름이흐르네.. 2015/08/11 20,598
471122 2015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11 604
471121 동창밴드 확인되는거 저만 몰랐나봐요 8 동창 2015/08/11 7,487
471120 아이오페 팝업스토어 (명동) 페셔니스타 2015/08/11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