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방역한다는데.. 안하면 안될까요?

ㄹㄹㄹ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5-08-10 22:24:20

우리집만 방역 안하면 벌레들이 우리집으로 몰려들까요?

혼자 살고 직장다니는데  방역시간이 평일 오전 9시 내지 오후 2시..애매한 시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요즘 덥고 지쳐서 집이 엉망이라 누가 들어오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IP : 180.182.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10 10:30 PM (39.118.xxx.16)

    그게 참 귀찮죠
    낮선사람 집에 오는거 싫어라하는데
    이방 저방 베란다 화장실까지
    온집안 다 들여다보며 소독하시는데
    더러우면 좀 미안하더라구요
    안하자니 찝찝하고

  • 2. 안하는 집으로
    '15.8.10 10:35 PM (218.237.xxx.135)

    벌레들이 간다고하네요.

  • 3. 안했어요
    '15.8.10 10:45 PM (112.173.xxx.196)

    저는 불자라 살생도 안하고 그냥 귀찮기도 하구요.

  • 4. dd
    '15.8.10 10: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안해요,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지라 찝찝해서..
    대신 컴배트 스프레이 사서 구석구석 후미진곳에 뿌려놓습니다' 이주에 한번 정도..
    벌레 이직 한마리도 못봤어요.

  • 5. ...
    '15.8.10 11:06 PM (1.254.xxx.12)

    이글을 바퀴벌레들이 좋아합니다ㅡㅡ

  • 6. ...
    '15.8.10 11:21 PM (122.32.xxx.40)

    저희집 먼저 살던 사람이 애가 있어서 독할까봐 소독을 안했대요.
    이사 와서보니 온통 나방파리 천지...ㅠㅠ
    방역하니까 기천마리가 떼죽음 했는데 서식처가 욕조 틈바구니라 때때로 실리콘으로 메우고 하는데도 완벽 차

  • 7. ...
    '15.8.10 11:22 PM (122.32.xxx.40)

    단이 안돼서 아직도 많이 나와요.
    소독하시는 분이 처음 보셨대요. 이런 집...ㅠㅠ

  • 8. 소독을 못해도
    '15.8.10 11:36 PM (223.62.xxx.76)

    바퀴벌레가 없어요.
    아직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직장 맘이고 바빠서 소독을 매 번 못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벌레가 생기거나 있진 않아요.
    아주 깔끔하게 살진 않아도 자주 청소 하긴 하지만...

  • 9. .........
    '15.8.11 12:25 AM (115.140.xxx.189)

    벌레가 이동하는 통로가 방충망 빗물구멍보다는 배수구일 확률이 높아요
    베란다 양쪽 배수구 완벽 차단하면야,,,못올라오죠,,,양파망 같은 걸로 임시로 둘러놓으시고
    철물점에 꽉 막는 것 있어요,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 기둥모양이 반나눠져서 중간을 나사로 이어주는 스타일인데요 이것 설치해놓으면 모기도 덜 생겨요,,하수구에서 모기도 올라와요 여기로,,

  • 10. 소독
    '15.8.11 1:08 AM (1.233.xxx.249)

    소독 안하는집이 알낳는 서식지가 된다고해서
    맞벌이어도 오후에 연락드리고 꼬박꼬박해요
    하수구안에 알과 구더기들 드글거리는 사진을 본 후ㅠ
    요즘은 친환경소독제를 써서 아이있는집도 괜찮데요

  • 11. ...
    '15.8.11 1:15 AM (180.229.xxx.48)

    약 뿌리는 건 하지마시구, 대신 패치로 받으세요.

  • 12. 555
    '15.8.11 7:16 AM (182.227.xxx.137)

    소독안하는 집으로 모여서 본인만 피해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집에 모여있다가 다시 전 세대로 퍼져요.
    이유가 귀찮다..정도면 꼭 하세요.

  • 13. 저희 아파트는
    '15.8.11 7:42 AM (180.67.xxx.84)

    3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소독을 하는데
    맞벌이나 사정상 소독 못하는 세대는
    관리사무소에서 소독제(튜브형 또는 패치형)를
    나눠줘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87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증말... 2016/01/30 14,457
523986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자유롭게 2016/01/30 1,841
523985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고민 2016/01/30 4,805
523984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그러니깐요 2016/01/30 2,518
523983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2016/01/30 1,530
523982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두부 2016/01/30 7,668
523981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2016/01/30 2,561
523980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저를 2016/01/30 2,391
523979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2016/01/30 10,170
523978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ㅇㅇㅇ 2016/01/30 756
523977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2016/01/30 1,111
523976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2016/01/30 2,097
523975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ㅋㅋㅋ 2016/01/30 2,772
523974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세금 2016/01/30 4,137
523973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며늘 2016/01/30 7,120
523972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2016/01/30 3,046
523971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궁금 2016/01/30 2,077
523970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샬랄라 2016/01/30 1,013
523969 남자는 처가부모 병간호안하는데 왜 여자는!! 48 ㄴㄴ 2016/01/30 6,628
523968 빌어먹을 시아버지 병간호.. 53 ㅠㅠ 2016/01/30 18,938
523967 떡국에 만두말고는 4 무지개 2016/01/30 1,220
523966 결말 이해를 못해서... 3 검은사제들 2016/01/30 940
523965 남자 인물 아무것도 아니네요 18 살아보니 2016/01/30 6,321
523964 괜찮은 노인요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12 며느리 2016/01/30 2,479
523963 전원책..엠비씨 녹취록에 등장한 이유는? 전원책 2016/01/30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