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연복 셰프님 인상 좋지 않나요 ?

리베나 조회수 : 6,289
작성일 : 2015-08-10 22:11:10

뭔가 자상해 보이고..착해 보이세요 ..중노년 아버님들중에 인상 안좋으신분들도

꽤 많으셔서 .저렇게 인자해 보이는 분들 보면 참 보기 좋아요  ..저런 시아버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며느리 도 있으시던데 ..며느님 좋으실듯 .

IP : 121.181.xxx.20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0 10:13 PM (124.80.xxx.214)

    이분이 희한하게 동안으로 보여요 ㅎㅎ

  • 2. ...
    '15.8.10 10:14 PM (121.157.xxx.75)

    인상만 말하자면 좀 쎄보여요 저도 좀 무섭습니다

    저 요새 셰프들 누구 좋고 싫고 이런거 없는 사람입니다 워낙 요리프로에 관심이 없어요

  • 3. --
    '15.8.10 10:1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젊었을적 사진보니 꽤나 마르고 날카로운것 같던데 일할때는 예민하고 평소에는 온순하고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길고양이 돌보는 거 보니 천성이 착하지 않을까싶어요.

  • 4. 귀여워요
    '15.8.10 10:14 PM (218.101.xxx.231)

    근데 무표정으로 있을때 보면 녹록지않은 눈빛발사도 하신다는....

  • 5.
    '15.8.10 10:15 PM (175.211.xxx.245)

    되게 고생 많이한 얼굴인데요... 웃는것도 엄청 어색해요ㅋㅋ

  • 6. 도원댁
    '15.8.10 10:17 PM (49.170.xxx.149)

    마냥 좋아보이진않은 건 확실한데,

    울 동네 자주 보던 오빠같아서요.....
    자주 마주치던 동네오빠가
    텔레비젼 나오고 ....실력으로 따지면 흠잡힐꺼 없다면
    응원하고 싶네요.

  • 7. 애기
    '15.8.10 10:20 PM (115.137.xxx.109)

    전 좀...,사욕많은 얼굴로 보여요.
    꿍꿍이가 있는듯한.

  • 8. 예전에
    '15.8.10 10:20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티브에서 이야기하시길
    대사관식당근무때 인상 사납다는이야기듣고
    웃으나는 조언까지듣고연습했다고했어요
    어색한웃음이학습된거라서그런가봐요
    그런거보면 대단하신분인거같아요

  • 9. 음...
    '15.8.10 10:25 PM (14.52.xxx.171)

    굉장히 무서워보여요
    기본적으로 칼 쓰는 분들은 성격이 장난 아니에요

  • 10. 젊을때
    '15.8.10 10:26 PM (101.250.xxx.46)

    한성질 했다던데요~사고도 많이 치고 ㅎㅎ

  • 11.
    '15.8.10 10:29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성깔있는인상이죠
    그 인상 순하게 만드느라 애좀 썻다고 하셨어요

  • 12. ..
    '15.8.10 10:34 PM (211.224.xxx.178)

    생긴게 전혀 중국사람같지 않게 생겼어요. 전형적인 한국 북방계형 얼굴예요. 눈이 많이 날카로와보이고 예민해보이기도하고 그러면서도 엄청 말재간도 좋고 옷입고 나오시는거보면 감각이 참 좋은 사람으로 보여요. 그리고 깡도 보이고 이만큼 이룬거에 대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대단한것 같고 전 이분 좋아보여요. 특히 솔직하고 유머를 아는 사람이라 좋아요
    힘들게 살았을테니 고생을 많이 해서 얼굴에 이거저거 섞여 있겠죠. 하지만 근본은 착한 사람같아요. 전 이분 좋아요

  • 13. ㄱㄱ
    '15.8.10 10:37 PM (223.62.xxx.102)

    아뇨 별로 비리형이거나 그런 얼굴은 절대 아닌데 맘좋고 선해뵈지는 않아요 까탈스럽고 꼬장스럽고 고집세 보여요 그래도 누군가에겐 좋은 분 누군가에겐 별로 뭐 이런 선으로 보여요

  • 14. ..m
    '15.8.10 10:38 PM (116.38.xxx.67)

    그연세에 고운얼굴이죠...
    그러나 세뵈긴해요

  • 15. ....둘 다 있어요.
    '15.8.10 10:47 PM (59.0.xxx.217)

    활짝 웃으면 원글님 느낌이고..

    무표정이면 댓글에 나오는 느낌이고...

    근데....저는 말 많이 할 때 좀 깼어요.ㅋㅋㅋ

    말을 안 하고 웃고 있으면 굳~!

  • 16. 돌돌엄마
    '15.8.10 10:56 PM (115.139.xxx.126)

    근본은 착한 거 같아요 222222

  • 17. 근본이
    '15.8.10 10:59 PM (220.70.xxx.109)

    선하신 분 같아요.
    자부심은 높지만 겸손하신 것 같고
    홈쇼핑 탕수육도 이연복 대가의 탕수육이었는데
    부끄럽다고 바꾸라 했다면서요ㅎㅎ
    냉부에서 최화정씨 냉장고에서 본인 제품 나오니까
    순간 쑥스러워하시는데
    그런거 보면 기본적으로 선한 스타일 같아요
    마냥 순해보이는 인상은 결코 아니고
    눈매가 날카롭지만. 좋은 분 같은 느낌이에요

  • 18. -.-
    '15.8.10 11:02 PM (222.107.xxx.178)

    전혀 선한 인상은 아닌듯...
    고생 많이 하고,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은 인상...

  • 19. ...
    '15.8.11 12:12 AM (223.33.xxx.4)

    인자해보이진 않아요
    저도 되게 좋아하며 보는데, 선한 사람인듯은 하지만
    인자하고 다정하고 푸근하고 이런느낌은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느낌
    날카롭고 매섭고 깐깐할 그런 느낌이에요

  • 20.
    '15.8.11 12:14 AM (14.52.xxx.25)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건 확실하게 알고 계신 분이시죠.
    요즘 홈쇼핑, 짜장라면, cf까지 할 건 다 하고 다니시던데요.

  • 21. 참나
    '15.8.11 12:46 AM (27.124.xxx.190)

    할일들 없으시네요
    남의 얼굴보고 꿍꿍이가 있네없네 사람 속을 다 알아요?
    함부로 말들 잘 내뱉으시네요
    그 정도 위치에 오르기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사람이 어째 마냥 착해보이나요.
    자긴감 넘치고 근본이 착해보여요
    저도 날카롭고 만만치않은 인상받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아보여요

  • 22. 인상
    '15.8.11 12:50 AM (223.62.xxx.59)

    전 마누라에게 진짜 잔소리많이하게보이던데?

  • 23. ....
    '15.8.11 1:06 AM (1.241.xxx.162)

    길양이들 밥 챙겨주시고 아내랑 유기견보호소에
    자주가서 봉사하더라구요
    밥 주고 보살펴 주던 길고양이를 누가 죽여서 이연복쉐프 차뒤에 보란듯이 두고가서 분노하시면서 쓴글도 있구요....아내 고생시켰다고 눈물도 많이 흘리시던대....
    인상 좋아보여요

  • 24. ..........
    '15.8.11 1:17 AM (121.136.xxx.27)

    힘들게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호감을 가졌는데...
    홈쇼핑 나오는 거 보고 좀 실망했어요.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와서 금방 식상해질 것같아요.

  • 25. ??
    '15.8.11 9:10 AM (222.99.xxx.103)

    121.136님
    힘들게 자수성가한 사람은 홈쇼핑 나오면 안되는건가요?
    이름만 내걸고 맛대가리 없는 제품 팔아대는것도 아니고
    평들 보니 대체적으로 맛있다고들 하던데.

  • 26. 잘나갈때
    '15.8.11 10:17 AM (121.128.xxx.9)

    홈쇼핑, 씨엪 찍는게 뭐가 나쁜가요?
    심성 고약하신분이네...
    그게 왜 실망이야~~
    이연복 홈쇼핑 탕슉 맛있기만하든데...

  • 27. 순하거나
    '15.8.11 10:27 AM (124.199.xxx.248)

    그렇진 않을거 같고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늙은 남자들 몸에서 냄새 나게 생겨서 고장난 무기까지 가진 주제에 눈 번들거리며 여자 훑는거
    완전 박살내버리고 싶을만큼 혐오스러운데 그런 눈이 아니라서 편해요.

  • 28. 홈쇼핑도 막 나오지 않아요
    '15.8.11 12:38 PM (101.250.xxx.46)

    ns홈쇼핑 딱 거기서만 팔아요
    여기저기 막 안팔구요
    그만큼 막 만들어서 팔겠다는 생각은 아닌거라
    저는 더 신뢰가 가고 좋던데요

    같은걸 보고도 참 생각이 제각각이네요

  • 29. ..
    '15.8.11 9:48 PM (211.187.xxx.48)

    이분 일부러 화내실때 보니 너무나 순해보여서 웃음이 다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20 영작 맞는지 한번 봐주세요. 1 김수진 2015/10/02 617
486719 세월호53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 품에 안기게 되.. 15 bluebe.. 2015/10/02 647
486718 코엑스 지하에 명품가방 중고로 파는 가게.. ….. 2015/10/02 1,274
486717 시어머님 반찬으로 16 2015/10/02 6,277
486716 올레~ 검찰 김무성 대표 딸 DNA, 남편 주사기 DNA와 달라.. 8 마음속별 2015/10/02 4,167
486715 청소 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가을 2015/10/02 1,214
486714 요요 오려고 할 때 어떻게 할지? ㅇㅇ 2015/10/02 694
486713 근종수술전후 3 근종 2015/10/02 1,641
486712 김밥 팁 감사합니다! 7 2015/10/02 6,788
486711 저 나이롱신자인데요 ~기독교분들 시험이요 2 ㅇㅇ 2015/10/02 869
486710 차없이 국내여행이요..이 가을 좋은곳 어딜까요 6 어디 2015/10/02 3,435
486709 마요명란 아시나요?? 1 다욧 2015/10/02 1,236
486708 바게트 샌드위치 맛있는집 알고싶어요. 8 김수진 2015/10/02 2,008
486707 아직 허다윤은 물속에 있다 10 샬랄라 2015/10/02 2,281
486706 소형아파트 살려는데 ... 3 방법 2015/10/02 2,700
486705 구스 침구 어떤가요? 1 이불속 2015/10/02 1,338
486704 흰머리 더 이상 안나게 or 덜나게 하는 방법 7 ... 2015/10/02 12,652
486703 내일부터 뭐하세요? 궁금 2015/10/02 663
486702 소개팅 주선했는데 열받네요. 3 ㅇㅅ 2015/10/02 2,855
486701 남편이 이직에 성공했는데 연봉협상을 시도했어요 27 ㅇㅇ 2015/10/02 21,870
486700 흰피부 다크써클 커버 어떻게 하나요? 3 마이마이 2015/10/02 1,649
486699 사람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은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2 ㅠㅗㅓㅏ 2015/10/02 1,558
486698 탤런트(꽃중년) 할아버지좀 찾아주세요. 14 .. 2015/10/02 2,652
486697 김영오씨 페북 계정차단됐다는데요?? 5 유민아빠 2015/10/02 1,597
486696 웹툰 곱게 자란 자식 꼭 보세요 5 넘슬퍼 2015/10/02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