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진데 결혼 못한/안한 사람들이요

궁금 조회수 : 8,079
작성일 : 2015-08-10 21:51:33

오늘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얘기를 하는데...

그 대한항공 사무장처럼 외모가 훌륭한 사람들요.

여자고 남자고간에 그런 외모인 사람들이 40넘어까지

결혼 안하는 경우가 실제로는 별로 없잖아요.

멋진걸 떠나서 완전 동안인데다가

그정도 직장다닐 정도면요.

회사 여직원들은 효자라서 그럴거라고 봤는데

남직원들은 너무 꼿꼿한 사람이라 그럴거래요.

인터뷰할때 얘기하는걸 들으니까 자의식이 굉장히

강해서 여자한테도 그런 잣대를 들이댈거 같다고...

각자의 인생이라 결혼하라마라 얘긴 못하겠지만

외모나 직장 둘다 괜찮은데 결혼 안한건 어떤 케이스가

제일 많은가요??

40대 아줌마인데 항상 궁금했네요.

제가 말한 외모라는건 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뛰어난 경우요.

왠만한 직장에 그정도 외모를 다 갖추기부터가

어려우니 주변에서 그런 케이스를 보기힘든거같아요.

IP : 175.211.xxx.24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9:56 PM (58.229.xxx.13)

    그냥 자기 인연을 만나지 못했겠죠. 뭘 그리 남의 인생을 따지고 드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인간은 생기고 봐야하는구나.
    더럽게 못생기고 능력도 별로인 기혼남녀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했으므로 남들의 시선을 받지 않고,
    잘난 사람은 나이 많은데 싱글이라 잘났는데 왜 미혼일까 수근거리고
    못난 사람이 나이 많은데 싱글이면 저러니 못갔지 수근거리고..
    으이구..

  • 2. 누구나
    '15.8.10 9:58 PM (112.121.xxx.166)

    결혼을 하고 싶어할 거라는 전제부터가 이미 틀렸어요.

  • 3. ㅇㅇ
    '15.8.10 9:58 PM (221.147.xxx.130)

    게이???

  • 4. 82엔
    '15.8.10 10:00 PM (58.237.xxx.51)

    남의 싱글생활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네.


    왜들 그러실까??

  • 5. .....
    '15.8.10 10:02 PM (58.229.xxx.13)

    저는 싱글로 늙어가는 사람들보다 매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남녀가 어떻게 짝은 있어서 결혼은 했는지,
    이게 더 궁금해요.
    저 남자는 저렇게 형편없는 여자 어디가 좋았던 걸까?
    저 여자는 저런 남자 어디가 좋아서 결혼한 걸까?
    아..저렇게 찌질한 인간도 짝이 있다니..그저 놀라울 뿐.
    잘나거나 못나거나 미혼인 경우보단 기혼인 경우가 더 많은데
    왜 사람들은 미혼인 사람들에 대해서만 궁금해하고
    무매력 기혼남녀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지 않는걸까요?
    혼기를 놓쳤는데 외모나 직장이 딸리면 저러니 못갔다고 하고,
    잘났으면 성격이 이상할거라거나 자의식 과잉일거라고 추측하고..
    성격 이상하고 잘난 것도 없고 외모도 이상한데도 한집에서 살아주는 인간이 있단 것이
    경이롭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ㅋㅋ

  • 6. ㅋㅋㅋ
    '15.8.10 10:07 PM (112.165.xxx.206)

    윗님 글 완전 동감!

    제가 평소에 궁금하던점도 바로그거예요.
    ^^

  • 7. --
    '15.8.10 10: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하하 윗댓글.. 진짜..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허구헌날 사고치고 못생기고 성질도 나쁜데 다 결혼해서 배우자 속썩이고.
    남들 다하는 결혼 왜 못했냐가 아니라 개나소나 다하는 결혼이라는 관점이 맞는거 같기고 해요.

  • 8. 문제있는사람들이
    '15.8.10 10:10 PM (175.223.xxx.108)

    결혼한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 9. ㅇㅇ
    '15.8.10 10:1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얘기하는 그런사람은 한명도 못봐서;;;;;;

  • 10. ....
    '15.8.10 10:18 PM (220.118.xxx.68)

    항공사 남자직원들 결혼 안한 사람 많아요 게이설은 아닌듯 하구요. 항공사 남자직원들은 연예인처럼 늘 외모를 가꿔서 잘 안늙더라구요. 기본적인 매너도 좋고 일중독에 자아 강하고 평범하게 사는것보다 자유롭게 여행다니며 살길 원하던데요. 겉으로 보면 인물 훤하고 친절하고 성격도 좋고 한데 배우자로서는 좀 감당하기 힘든 성격들이 많았어요. 본인을 잘 알아서 결혼안하고 재밌게 사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 11. ㅎㅎㅎ
    '15.8.10 10:19 PM (121.162.xxx.53)

    결혼이 싫은 사람도 있어요. 자식에 대한 열망도 별로 없고 연애에 대한 의지도 안생기고 다 갖췄으니 아쉬운 게 없는 거죠.

  • 12. 자식욕심
    '15.8.10 10:20 PM (211.32.xxx.173)

    아무래도 싱글은 훨씬 젋어보이더군요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기혼도 애가 없으면.
    결국 애가 있으면 훨씬 늙더라는.
    아마도 자식에 대한 욕망이 없거나 별로 많지ㅇ 않은 케이스.
    자식을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더군요.
    여자는 당연 더 많고.

  • 13. 우와~
    '15.8.10 10:26 PM (58.137.xxx.3)

    58.239님

    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학원 장학생 출신이신가봐요 ㅎㅎㅎ

    저는 40대 완전 평범녀(스스로 생각하기에)예요.
    집안의 가장도 아니지만, 외모가 눈에 띌 만큼도 아니고 직장은 공기업. 박사학위 있고요. 주변에 결혼 안한 선배 안니오빠들도 있고 후배들도 많고요...

    이사람이다, 할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연애는 몇번 했지만... 그냥 별다른 생각이 없네요. 눈이 뒤집혀야 결혼한다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남자 기다리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근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오지랖이 태평양이에요. 왜그렇게 남의 인생에 관심들이 많아요? 본인 인생이 그렇게 재미가 없어요?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흘러가는게 안타깝지 않나요? 그게 참 신기해요.

  • 14. 원글
    '15.8.10 10:29 PM (175.211.xxx.245)

    아니 살다보면 궁금할수도 있죠. 노총각 노처녀보고 너 결혼안하냐고 얘기한적 한번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다만 외모좋고 직장 괜찮으면 결혼 대시가 확률적으로 많을테고, 좀더 수월하게 배우자를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 15. 58님 짱
    '15.8.10 10:32 PM (110.10.xxx.35)

    위 점 다섯개 58님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 16. ㅎㅎㅎ
    '15.8.10 10:57 PM (211.202.xxx.13)

    저는 싱글로 늙어가는 사람들보다 매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남녀가 어떻게 짝은 있어서 결혼은 했는지,
    이게 더 궁금해요.222

    막말로 인간성 더럽고 할일없이 남 일에 호기심으로 눈이나 반짝이는 그런 남녀가
    결혼해서 지지고 볶으면서 이혼하네 마네 하면서
    뭣하러 남들은 왜 그런 결혼 안하냐고 뭔 하자 있나 찾으려고 눈을 벌건 것이 참 궁금해요.
    뭣 땜에 꼭 결혼을 해야하는지, 배우자 없어도 별 탈 없이 산다는 것에 질투가 나서
    어떻게든 흠을 찾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안스러워요.
    배우자가 필요 없을 수 있죠.

  • 17. ..
    '15.8.10 11:02 PM (119.192.xxx.175)

    전 결혼 안한/못한 사람들 이유가 있더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분들 견해도 이해는 가고요. 한국사회에서 결혼이 얼마나 당연하고 강압적인건데 도출되어야 할 결과로 이어지지 않은 그 이유, 실은 많겠지만 그 중에서 보는 분들이 그럼직한 걸 찾아내는 거죠. 이해갑니다. 꼭 결혼 아니더라도 사람은 다 패턴이 있고 색깔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놀라는 건 다들 결혼에 어마어마한 관심이 있다는 거고요. 그래서 왜 이상한 사람이든 매력 없는 사람이든 별별 사람들이 다 제각기 짝이 있는지는 이해가 가요.

  • 18. 댓글 재미있어요
    '15.8.10 11:33 PM (59.7.xxx.240)

    ㅎㅎ 저도 결혼 안한 사람들보다 오~ 어째 저런 사람도 결혼을?? 이런 게 궁금해요^^

  • 19. 흠냐..
    '15.8.10 11:33 PM (112.149.xxx.152)

    진짜 결혼 안한 미혼들 이유 있다고 하는데..결혼한 기혼들도 다 같은 이유 있거든요???
    우울증 걸린애도..키 158에 78kg 나가고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평생을 까칠하고 남욕만 하던 사람도..혼전 호빠가서 맨날 놀던애도..다아~~~ 결혼은 했더라구요..

  • 20. ㅉㅉ
    '15.8.10 11:36 PM (223.62.xxx.58)

    원글 제목에 결혼 '못한'을 먼저 쓴걸로 봐서 싱글들이 대단한 이유가(또는 결함이) 있어서 못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오프에서 이런 촌스러운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본적없다. 본인 인생이 만족스럽고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관대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삻의 형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여유가 있더군. 싱글들은 기혼들한테 관심도 없는데, 인간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매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기혼들은 싱글들에게 관심이 이다지도 많은지 ㅉㅉ

  • 21. 누구나
    '15.8.10 11:37 PM (1.241.xxx.52)

    결혼을 하고 싶어할 거라는 전제부터가 이미 틀렸어요. 222

  • 22. 58님 짱투
    '15.8.10 11:37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진짜 주옥같은 덧글...크아 멋지세요.
    저도 기혼자지만 그게 더 궁금 속으로..ㅋ

    기혼자들 중 몇몇은 결혼하기 위해 발악해서 간 애들 제법 있어요. 운이 좋아 일찍 짝 만난 케이스도 있지만

    나이먹고 등 떠밀려 혹은 불안감에 하고는 땅 치고 후회 좀 있죠. 물론 천생연분으로 알콩달콩도 있고

  • 23. 캬아아
    '15.8.11 12:11 AM (14.52.xxx.25)

    58. 229님 정말 통찰력 뛰어나심~!!!
    오늘의 베스트 댓글 입니다.

  • 24. 외모와 결혼은 별 상관없어요
    '15.8.11 12:39 AM (119.193.xxx.63)

    주변에 보세요 .. 성격 지랄맞고 외모도 이상한 유부남 유부녀들 많잖아요 .. 결혼은 외모와 별 상관 없어요 .. 나이차니 결혼 해야 겠고.. 성격 이상하고 별 능력 없고 외모도 별로여도 .. 결혼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비슷한 수준의 이성을 만나서 .. 별 생각없이 결혼하는 거죠

    외모 좋고 능력 좋으면 다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 결혼 생각없으면 결혼 안할 수도 있어요 .. 외모 좋은 능력 좋은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누구나 결혼을 하고 싶어할 거라고 말하는 전제 자체가 이미 틀린 거에요 33333

  • 25. ....
    '15.8.11 12:42 A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한 여자에 정착하기 싫어서 ㄴ실컷 즐기고40넘어서 20대 처자랑 결혼하는거고 ....여자는 눈이 상당히 높아서...

  • 26. ㅎㅎㅎ
    '15.8.11 12:50 AM (27.124.xxx.190)

    댓글 진짜 대박이네요! 베스트 댓글 인정합니다
    그 놈의 결혼결혼 뭐 그리 못해서 난리인지
    누구나 다 결혼하고 싶어하고 해야된다는 것 자체가 틀렸다는 말 동감합니다
    미혼들 문제있다는 사람들 참 오만하네요 온갖하자 다 있는 사람들도 하는 게 결혼 출산입니다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 27. 58님
    '15.8.11 1:06 AM (218.101.xxx.82)

    대박 댓글 짱!ㅎㅎㅎ
    공부잘하고 멋있는 사람일꺼같어ㅋㅋ

  • 28. ㅇㅇ
    '15.8.11 1:45 AM (87.152.xxx.44)

    괜찮은 사람일수록 여자든 남자든 가만놔두지 않더라구요. 독신생각이라도 결국엔 결혼하게 되지요.
    근데 주변에 보면 사회성 떨어지고 좀 성깔있는 사람들이 미혼으로 남더라구요.

  • 29.
    '15.8.11 1:50 AM (27.124.xxx.190)

    괜찮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주위에서 흔들어도 안가고 싶은 사람은 안갑니다 미혼들이 다 성깔있고 사회성 떨어진다니...진짜 오지랖도 대단하시네요 일반화의 오류 대박이네요 왜들 그렇게 미혼인사람들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지...

  • 30. 제 경우를 보자면
    '15.8.11 2:30 AM (211.32.xxx.136)

    와... 성깔있고 사회성 떨어지는...ㅠㅠ
    별 댓글을 다보겠네.

    그냥 혼자 있는걸 싫어하지 않는 성격이라 늦어지다가 아예 못가는듯...

  • 31. 사회에서 유부녀아줌마들 회사입사 잘안뽑는이유있죠
    '15.8.11 3:13 AM (39.7.xxx.217)

    본인들결혼생활이 원만하지않은건지 아줌마많은직장은의 많은아줌마들 능력성격정말별로인경우 많았어요.

    성깔있고 사회성떨어지는 유부녀들이 많더군요
    그런사람들이 사회나와서 회사물흐린경우 많이봤음.
    미혼들보다 기혼아줌마들이 너무 능력떨어지고 성질더러운경우 많아요







    직히 그래서 사회에서 유부녀들 직장입사 잘안받는거에요.
    현실보면 답나오죠

  • 32. 사회에서 유부녀아줌마들 회사입사 잘안뽑는이유있죠
    '15.8.11 3:16 AM (39.7.xxx.217)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미혼어쩌구 하면서 인터넷정신승리하는유부들
    현실에서 능력위치 미모 미혼보다 못한열등감이죠

    현실에서 유부녀들 미혼시절 경력좋아도 회사입사도 안받아주는회사가 왜많겠어요.
    다 이유가있는거죠

  • 33. ㅎㅎ
    '15.8.11 3:22 AM (180.230.xxx.83)

    58댓글님 때문에 원글까지 찾아왔네요
    통쾌한 답변 !!!
    결혼은 선택이고 인생의 선택은 각자의 이유가
    있는거죠
    인생의 공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틀에박혀 사시는 분인가봐요
    결혼을 꼭해야 한다는 선입견부터 바꾸시길..
    그래서 잘못된결혼이 너무 많아 여기 게시판만
    봐도 엄청글 올라오잖아요
    그들은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도 한번 물어보세요
    똑같은 선택이니까요..

  • 34. 삶은
    '15.8.11 10:02 AM (14.63.xxx.96)

    자기 만족.
    남들이 내 인생 살아 줄것도 아니고.
    남들 눈치 보며 사는 사람 피곤한 인생.

  • 35.
    '15.8.11 2:55 PM (118.33.xxx.90)

    괜찮은 사람일수록 여자든 남자든 가만놔두지 않더라구요. 독신생각이라도 결국엔 결혼하게 되지요.
    근데 주변에 보면 사회성 떨어지고 좀 성깔있는 사람들이 미혼으로 남더라구요.
    --------->ㅇㅇ 님 참 대~단하시네요.
    계속 그렇게 좁은 소견으로 사시길.

  • 36. ㅇㅇ
    '15.8.12 5:30 AM (87.155.xxx.99)

    어째서 결혼을 못했든간에
    노처녀들 히스테리부리는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주변에 결혼한 유부녀 시샘하는것까지 하면..
    본인이야 본인 히스테리 못느끼겠지만
    주변사람들은 저러니 시집못갔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77 왜 키크는 수술은 발전을 못하는걸까요..??? 8 ,,, 2015/08/11 4,203
471976 대법관후보추천위 “진보라서 안돼”… 특정 후보 결국 탈락 2 세우실 2015/08/11 1,023
471975 교원공제회 가입되어있으면... 4 .. 2015/08/11 6,689
471974 문맹인데 통장 개설 되나요? 3 통장 2015/08/11 1,126
471973 엄마가 비정상이라는 걸 어떻게 깨닫게 할 수 있을지요.. 14 mnbn 2015/08/11 5,100
471972 여름휴가 말인데요.. .. 2015/08/11 977
471971 선풍기 리모컨만 구입할수있나요~~? 2 으아 더워 2015/08/11 1,269
471970 무릎이 우리~한 느낌.. 자전거 타면 안될까요? 4 다이어터 2015/08/11 1,527
471969 영어 튜터링비용하고 진행방식 문의드려요 미교맘 2015/08/11 831
471968 백선생 양파기름 짜장면 대성공~ 참맛 2015/08/11 2,668
471967 부모 연말정산때 대학생 자녀들 명의로 된 체크카드내역 넣을 수.. 6 연말정산 2015/08/11 5,964
471966 코스트코 회원권 없다고 함께 계산해달라는분 계시면 해주시나요 20 ... 2015/08/11 14,138
471965 운전초보라면 KB매직카다이렉트는 선택이아닌필수 쏘양ㅎ 2015/08/11 756
471964 발바닥에 불... 12 나이탓? 2015/08/11 2,787
471963 경기도 양평으로 휴가가는데 근처에 가볼만한곳추천종 부탁해요 5 액센트 2015/08/11 2,277
471962 경희대 무관심으로 고지도 고문서 훼손되고 있다 2 세우실 2015/08/11 699
471961 헷갈리네요. 롯데가 일본 회사인가요 한국 회사인가요? 17 ..... 2015/08/11 2,319
471960 헐 이틀 굶었는데 27 ㅇㅇ 2015/08/11 10,447
471959 나이드니 귀가 얇아지시네요. 아휴휴 2015/08/11 788
471958 컴퓨터그래픽 관련분야 4 .. 2015/08/11 1,183
471957 몸이 기운이 없으니 급우울해지네요. 10 애엄마 2015/08/11 1,569
471956 뜬금없이 장화 사고파 1 헌터장화 2015/08/11 572
471955 발 인대 늘어난게 안 나을때 대학병원 가면 더 좋은 치료하나요?.. 3 나나나 2015/08/11 1,483
471954 19 남자두외모좋은게 정말크네요 23 44 2015/08/11 21,072
471953 檢,안철수 의원 허위경력 사건 배당…본격 수사 착수 10 잘배운뇨자 2015/08/1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