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두과자 선물세트 받음 기분어떨것 같으세요?
드렸거등요..생각치않은 휴가보너스 받아서말이죠.
밭음 기분 괜않을까요?..소심한 성격인지라.. ㅎㅎ
1. ...
'15.8.10 9:44 PM (114.93.xxx.167)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준비한 성의를 생각해서 고맙게 먹겠어요.
2. YJS
'15.8.10 9:44 PM (222.235.xxx.31)그냥 평범한 맛없는 호두과자말고 코코호도같은 호두과자받음 기분 좋을것같아요~
3. 좋아요
'15.8.10 9:44 PM (61.81.xxx.22)생각지도 않았는데
좋죠 ^^4. 무조건
'15.8.10 9:45 PM (218.101.xxx.231)땡큡니다.
5. 좋아요~
'15.8.10 9:45 PM (14.52.xxx.25)국내 휴가 다녀 오신 분이 주신거라면
호두과자 받고 좋아할 거 같아요.
축의금 받고 신혼여행 다녀온 것도 아닌분이
그 정도 돌리는건 넘치게 과분해요^^6. 좋죠
'15.8.10 9:45 PM (218.237.xxx.110)적당한 선물이네요.
안줘도 그만이지만 마음씀씀이를 고맙게 여길듯...7. ...........
'15.8.10 9:46 PM (115.140.xxx.189)좋을것같은데요
8. 원글
'15.8.10 9:46 PM (180.70.xxx.126)수정~~밭음.. 받음.
9. ...
'15.8.10 9:47 PM (121.157.xxx.75)저 좋아해요 ㅎㅎㅎㅎ
제가 호두과자 정말 좋아해서 코코말고도 휴게소 지나 오시는 분들 다 사다주심;;;10. 원글
'15.8.10 9:49 PM (180.70.xxx.126)천안호두과자... 휴게소에서 못샀는데..동네에 팔드라구요..ㅎㅎ 그래서 급하게 사갔어요.
11. ...
'15.8.10 9:50 PM (180.229.xxx.175)잘먹지요...
성의에 감사하며^^12. 원글
'15.8.10 9:51 PM (180.70.xxx.126)기쁘다는 댓글이 많아 줬던 저도 기쁘네요,~~
13. 저는...
'15.8.10 9:54 PM (113.131.xxx.188)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아요...롤케익보다는 호두과자가 좋던데요.
14. 전
'15.8.10 9:57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별로 안좋아요
15. 맛있는거라면
'15.8.10 9:58 PM (121.155.xxx.234)좋을듯요ᆞ간혹 맛 없는게 있더라구요
16. ..
'15.8.10 9:58 PM (175.113.xxx.238)호두과자 저는 좋을것 같은데요...ㅋㅋㅋ 맛있잖아요...
17. ...
'15.8.10 10:09 PM (222.120.xxx.153)저도 좋아요..
일부러 제가 사먹지는 않지만.
선물로는 굿입니다.
마카롱 이런거보다 백배좋아요..18. 좋아요
'15.8.10 10:12 PM (223.62.xxx.32)제 돈 주고 사먹긴 싫고, 남이 주면 정말 좋아요.
예쁘기만 화과자나 마카롱보다 훨 나아요.
말도 안 되는 싸구려 선물보다 먹는게 낫고요~19. ...
'15.8.10 10:12 PM (182.222.xxx.35)좋죠. 휴게소 호두과자는 맛없는데 전문점은 맛있더라구요.
그게 남편이 휴게소 들렸다가 제 생각나서 사왔다 하더라도 맛하고 상관없이 기분 좋잖아요.
받는 사람이 부담없이 호불호 없이 기분좋은 선물 같네여20. 전
'15.8.10 10:13 PM (14.47.xxx.218)전 좋아요
제가 호두과자를 좋아해서요~~^^21. 저는
'15.8.10 10:15 PM (110.8.xxx.132)싫어요.
호도과자는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는데
지난번 세상자 선물들어온거 식구들이 안먹어서 길냥이 줬네요.22. 맛있어요
'15.8.10 10:23 PM (39.118.xxx.16)좋아요 좋아요
낼 저도 호두과자 사먹을래요
날이 선선해지니 급 땡기네요 ㅎ23. ㄱㄱ
'15.8.10 10:23 PM (223.62.xxx.102)코코호두과자는 너무 맛없구 천안 유명 호두과자?
24. 전 좋아요
'15.8.10 10:27 PM (115.93.xxx.58)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어머니 갖다드릴거에요.
저는 안먹더라도 주변에 군것질 좋아하는 사람 은근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주면 좋아하죠 호두과자는...
저는 일단 기쁘게 받음25. 남편
'15.8.10 10:53 PM (58.140.xxx.232)회사직원이 휴가를 최대한 모아서 유럽에 한달있다 오면서 티백하나 선물했는데 (남편이 사장임)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아예 말던가... 그거라도 어디냐고 하시겠지만 막상 그 입장이 되면 또 달라지거든요. 성의표시가 마음만으로 고마울때도 있지만 그게 너무 가벼울땐 안받으니만 못할때도 있어요. 물론 국내여행 호두과자는 좋아요. 해외여행이라고 무조건 비싼거 달라는건 아니고 20개 짜린가 티백을 사장한테 주는건 좀 그랬어요. 나이도 서른넘은 여자가..
26. 돌돌엄마
'15.8.10 10:57 PM (115.139.xxx.126)침고였음 ㅠㅠ
27. 남편님
'15.8.10 11:17 PM (126.11.xxx.132)정말 몰라서 묻는데 티백선물로 받으면 아니 받느니 못 하나요?
저는 일본 갔다와서도 동전파스 돌렸는데
이것도 단가는 약해도 인원수가 많으면 돈이 많이 나가요.28. 한마디
'15.8.10 11:39 PM (118.220.xxx.166)코코
좋아는하는데 칼로리가 대애애박29. 우왕
'15.8.10 11:44 PM (223.62.xxx.76)받으신분은 좋겠네요.
30. 남편님
'15.8.11 12:14 AM (58.140.xxx.232)그 티백이 올리브영 가면 있는거구요, 님은 그 직원처럼 한달씩 안빠지셨음, 그냥 보통의 휴가라면 선물 필요없어요.그리고 한달 빠졌으니 선물달라는것도 아니구요, 쉽게 말씀드리면 직원이래봤자 열명도 안되는데 삼사천원짜리 티백을 사장한테 선물이랍시고 올리브영에서 사왔다는게 문제지요. 자기휴가 자기가 쓰는건데 빈손이라도 상관없는데 직원입장에선 한달이나 빠져서 눈치보였는지 모르겠지만 받는사람 입장에선 민망해요. 무시당하는것 같고.
31. 회사동료가
'15.8.11 10:21 AM (121.128.xxx.9)결혼답례품으로 호두과자 세트 주던데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참 좋습디다. ㅎㅎ32. 굿굿
'15.8.11 1:36 PM (112.162.xxx.39)일부러 사먹고 그러진 않은데
선물받음 완전 좋죠
특히 코코호두 ‥전 선물용으로 잘사요
맘이 이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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