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밥먹다 옆테이블 남자들대화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5-08-10 21:04:07

한분은 연세가있으시고 다른 두남자는 삼십대정도
삼십대 남자가 이사를갔다는 얘기를하는데 좀 넓은집으로 이사했나봐요
연세드신분.. 그럼 청소는어떻게하냐?
삼십대.. 지가해야죠(부인을말함)
연세드신분..임신해서 힘든데 니가도와줘야지
삼십대.. 이사가면 애나와요
연세드신분과또다른삼십대.. 애낳으면 마누라 더힘들어 애보느라
삼십대.. 집에서 놀아여?청소라도해야지 전돈벌어다주잖아여
돈벌어다주면되지 청소를왜해줘여

먹다 저소리들으니 제가 열받아서 확한번째려봤네요
IP : 211.36.xxx.2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9:33 PM (203.226.xxx.69)

    그 놈 일베하는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91 교원 빨간펜에서 영어 수업 해보신분~ 2015/12/06 5,117
506690 저번주 말 부터 아파트 매물이 늘었어요. 9 dma 2015/12/06 4,670
506689 배꼽빠지게 웃고싶어요. 3 .. 2015/12/06 933
506688 “찍히지? No! ‘찍지’ 마세요” 강남역 몰카 근절 광고 주목.. 민심은천심 2015/12/06 744
506687 개신교에서 얘기하는 '승리'의 의미가 뭔가요? 7 승리하리라 2015/12/06 1,196
506686 징징거리는 직장사람 1 .... 2015/12/06 1,243
506685 둔산동쪽 수영장 5 여쭙니다 2015/12/06 1,570
506684 중학생 남자아이.. 5 ㅡㅡ 2015/12/06 1,251
506683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2 ... 2015/12/06 649
506682 사랑이네 지겹다~ 9 2015/12/06 4,372
506681 컴퓨터가 작아서 팝업창이 끝까지 안보여서 누르기가 안되는데요... 1 소라소라 2015/12/06 686
506680 시댁 김장날 전화 안 드려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37 후루룩국수 2015/12/06 15,733
506679 층간소음에서 아랫집은 을이군요.... 6 우와 2015/12/06 2,022
506678 워커? 앵클? 요즘 어떤 신발 신고 다니세요? 1 dd 2015/12/06 1,203
506677 시동생이 로스쿨 가겠다던데 괜찮을까요? 3 츠릉 2015/12/06 2,356
506676 저는 못된거 맞죠... 5 마모스 2015/12/06 1,939
506675 연두부 같은건 집에서 못 만들겠죠? 연두부 2015/12/06 433
506674 기숙사생활하는 대학생 용돈 얼마나 주나요? 11 대학 2015/12/06 4,360
506673 “문-안 두 사람, 계속 공 주고받는 것 지겹다” 조국 “제발 .. 56 ... 2015/12/06 2,227
506672 이 옷 좀 봐주세요 50 지팡이소년 2015/12/06 14,786
506671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굴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1 궁금 2015/12/06 1,097
506670 강남의 재수학원들은 수능성적 컷 어느정도를 받을까요. 2 재수학원 2015/12/06 2,040
506669 펌) 잊을 수가 없지. 너무 행복했으니까 4 .. 2015/12/06 2,519
506668 동네청소 강요하는 사람들 1 .. 2015/12/06 1,080
506667 휘슬러,실리트 제품들 백화점과 인터넷 차이 2 다른가요? 2015/12/06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