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사 놓고 여행 가느라 못먹고는 김치냉장고 영하 6도에 넣어...열흘간 두었어요.
여행갔다와서 열어보니
약간 얼은상태에서 -조금 덜 얼은부분의 정육점서 칼댄부분은 부분 부분 조금씩 갈변현상이 있어요.
제가 냄새를 잘 못 맡기는 하는데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은데 갈변현상이 신경쓰여서...
혹시 정육관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이거 지금 녹으라고 소주에 담가놓았는데
먹을 수 있는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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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목살을 사 놓고 여행갔다왔는데. . .
김냉 영하6도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5-08-10 19:08:51
IP : 112.161.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10 7:10 PM (119.18.xxx.133)냄새만 안 나면 될 것 같아요...
약간 얼었다니 괜찮을 듯...2. 숙성!
'15.8.10 7:21 PM (58.143.xxx.39)저온숙성 제대로 된거죠!
냄새 안남 구워 드세요!3. 참맛
'15.8.10 7:43 PM (59.25.xxx.129)숙성!/
헐, 저는 다 버렸었는데 ㅠ.ㅠ4. 현대무역가면
'15.8.10 7:58 PM (58.143.xxx.39)고기 저온에서 숙성이란 이름 하에 다 말라비틀어진거
비싸게 팔던데 눈팅만 하고 스킵했어요. 냄새없슴 드세요.5. seeusoon
'15.8.10 8:18 PM (124.111.xxx.9)고기는 상하면 냄새가 완전히 다르고(꼭 썪은냄새가 아니더라두요) 찐득한 점액질이 생기던데요
악간 얼었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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