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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5-08-10 18:27:29
코스코 가면 흔히들 아이 카트에 태워서 다니시는데 보면 다들 거기서 판매중인 담요나 폭신한 인형들 카트바닥에 깔고 아이들 앉히거나 눕히시는데요
이거 나중에 계산하시는거 맞죠? 다들 사는거맞는거죠?
IP : 175.11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6:30 PM (118.36.xxx.221)

    그걸 사는사람 못 봤어요.
    계산대 아래 놓고가는아짐봤네요.
    그 애는 신발도 신고 있더구만..

  • 2. 아뇨,안 사요
    '15.8.10 6:33 PM (61.79.xxx.56)

    살 사람은 그런 데 깔지도 않죠.
    제가 아는 그런 부류의 인간은,
    푹신한 담요,인형을 깔고 아이를 놓거나 눕힌다.
    식당에서도 아이 뭘 하든 신경도 안 쓴다.
    아는 집에 가서 아이가 화분을 파든 물을 달라든 들은척도 안한다.
    이기적이고 예의라고는 없으며 맘대로 사는 사람이죠.

  • 3. 당연히
    '15.8.10 6:47 PM (175.116.xxx.225)

    살물건이니까 아이도 편하게 깔고있겠지 했는데 아이태운 분들은 볼때마다 모두들 카트에 깔고있어서 저걸 모두다 사가는걸까 하고 어제 첨으로 의문이 들더라구요ㅠ

  • 4. 안사간다면
    '15.8.10 8:08 PM (114.203.xxx.195)

    정말 쓰레기같은 양심도 없는 거지들이군요. 그런 집 애들이 나중에 커서 뭐가될 지 안봗 뻔합니다.

  • 5. 전 다 샀어요
    '15.8.10 11:08 PM (108.54.xxx.51)

    늘 준비하는 편인데 가끔 깜박하고 안 가져간 경우엔 도톰한 비치용수건을 깔아주고 나올때 다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알록달록 큰 수건이 엄청 많아요.

  • 6. 저는 살때만
    '15.8.11 10:40 AM (124.199.xxx.248)

    사용해요
    아 그래서 제가 며칠전 코슷코에서 프로즌 긴 쿠션 아이 베도록 할때 힐끔 보는 사람이 잇었군요.
    조카 델고 다녔는데 프로즌 좋아해서 사줬더니 냉큼 베면서 이불 덮어요~ 막 그러길래 이불은 살게 없어
    그랬어요.
    제가 본 사람들은 집에서 뭔가 가져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긴 한데 박스 과일 포장 뜯어져 있는거 종종 있고 하는거 보면...바꿔치기나 한개 먹기...안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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