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이거 나중에 계산하시는거 맞죠? 다들 사는거맞는거죠?
1. ..
'15.8.10 6:30 PM (118.36.xxx.221)그걸 사는사람 못 봤어요.
계산대 아래 놓고가는아짐봤네요.
그 애는 신발도 신고 있더구만..2. 아뇨,안 사요
'15.8.10 6:33 PM (61.79.xxx.56)살 사람은 그런 데 깔지도 않죠.
제가 아는 그런 부류의 인간은,
푹신한 담요,인형을 깔고 아이를 놓거나 눕힌다.
식당에서도 아이 뭘 하든 신경도 안 쓴다.
아는 집에 가서 아이가 화분을 파든 물을 달라든 들은척도 안한다.
이기적이고 예의라고는 없으며 맘대로 사는 사람이죠.3. 당연히
'15.8.10 6:47 PM (175.116.xxx.225)살물건이니까 아이도 편하게 깔고있겠지 했는데 아이태운 분들은 볼때마다 모두들 카트에 깔고있어서 저걸 모두다 사가는걸까 하고 어제 첨으로 의문이 들더라구요ㅠ
4. 안사간다면
'15.8.10 8:08 PM (114.203.xxx.195)정말 쓰레기같은 양심도 없는 거지들이군요. 그런 집 애들이 나중에 커서 뭐가될 지 안봗 뻔합니다.
5. 전 다 샀어요
'15.8.10 11:08 PM (108.54.xxx.51)늘 준비하는 편인데 가끔 깜박하고 안 가져간 경우엔 도톰한 비치용수건을 깔아주고 나올때 다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알록달록 큰 수건이 엄청 많아요.
6. 저는 살때만
'15.8.11 10:40 AM (124.199.xxx.248)사용해요
아 그래서 제가 며칠전 코슷코에서 프로즌 긴 쿠션 아이 베도록 할때 힐끔 보는 사람이 잇었군요.
조카 델고 다녔는데 프로즌 좋아해서 사줬더니 냉큼 베면서 이불 덮어요~ 막 그러길래 이불은 살게 없어
그랬어요.
제가 본 사람들은 집에서 뭔가 가져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긴 한데 박스 과일 포장 뜯어져 있는거 종종 있고 하는거 보면...바꿔치기나 한개 먹기...안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019 | 고추장아찌 살릴 수 있을까요? 2 | 첫눈 | 2015/12/01 | 603 |
505018 |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49 | 층간소음 | 2015/12/01 | 8,852 |
505017 | 지스트하고 한양대공대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 43 | 답글절실 | 2015/12/01 | 27,375 |
505016 | 얼마전에 내인생최고의 책 이라는베스트글좀 1 | 바보보봅 | 2015/12/01 | 871 |
505015 | 아는집 애가 입원했는데 병문안? 5 | 병문안 | 2015/12/01 | 972 |
505014 | 빅마켓에 필라델피아크림치즈 1 | ㅣㅣ | 2015/12/01 | 1,080 |
505013 |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 | 2015/12/01 | 648 |
505012 | 경남도 36만 서명 홍준표 주민소환투표 성사되나 4 | 세우실 | 2015/12/01 | 1,018 |
505011 | 가죽 부츠 앞코가 벗겨졌을 때 1 | 가죽 수선 | 2015/12/01 | 1,544 |
505010 | 조선대의전원 들어가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8 | dma | 2015/12/01 | 5,310 |
505009 |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 나는야 | 2015/12/01 | 1,080 |
505008 |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 | 2015/12/01 | 1,519 |
505007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 존심 | 2015/12/01 | 864 |
505006 | 미용실 49 | 퍼머 | 2015/12/01 | 566 |
505005 |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 진짜가나왔네.. | 2015/12/01 | 3,691 |
505004 |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 이불 | 2015/12/01 | 1,288 |
505003 |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 dudung.. | 2015/12/01 | 772 |
505002 | 엄마가 얄미워요 7 | ㅅㅅ | 2015/12/01 | 2,112 |
505001 |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 매매 | 2015/12/01 | 4,447 |
505000 |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 음 | 2015/12/01 | 18,713 |
504999 |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15/12/01 | 566 |
504998 |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 사춘기 | 2015/12/01 | 2,531 |
504997 |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 거지만도 못.. | 2015/12/01 | 2,396 |
504996 |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 초라 | 2015/12/01 | 808 |
504995 |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 의대생을 심.. | 2015/12/01 | 5,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