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5-08-10 18:27:29
코스코 가면 흔히들 아이 카트에 태워서 다니시는데 보면 다들 거기서 판매중인 담요나 폭신한 인형들 카트바닥에 깔고 아이들 앉히거나 눕히시는데요
이거 나중에 계산하시는거 맞죠? 다들 사는거맞는거죠?
IP : 175.11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6:30 PM (118.36.xxx.221)

    그걸 사는사람 못 봤어요.
    계산대 아래 놓고가는아짐봤네요.
    그 애는 신발도 신고 있더구만..

  • 2. 아뇨,안 사요
    '15.8.10 6:33 PM (61.79.xxx.56)

    살 사람은 그런 데 깔지도 않죠.
    제가 아는 그런 부류의 인간은,
    푹신한 담요,인형을 깔고 아이를 놓거나 눕힌다.
    식당에서도 아이 뭘 하든 신경도 안 쓴다.
    아는 집에 가서 아이가 화분을 파든 물을 달라든 들은척도 안한다.
    이기적이고 예의라고는 없으며 맘대로 사는 사람이죠.

  • 3. 당연히
    '15.8.10 6:47 PM (175.116.xxx.225)

    살물건이니까 아이도 편하게 깔고있겠지 했는데 아이태운 분들은 볼때마다 모두들 카트에 깔고있어서 저걸 모두다 사가는걸까 하고 어제 첨으로 의문이 들더라구요ㅠ

  • 4. 안사간다면
    '15.8.10 8:08 PM (114.203.xxx.195)

    정말 쓰레기같은 양심도 없는 거지들이군요. 그런 집 애들이 나중에 커서 뭐가될 지 안봗 뻔합니다.

  • 5. 전 다 샀어요
    '15.8.10 11:08 PM (108.54.xxx.51)

    늘 준비하는 편인데 가끔 깜박하고 안 가져간 경우엔 도톰한 비치용수건을 깔아주고 나올때 다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알록달록 큰 수건이 엄청 많아요.

  • 6. 저는 살때만
    '15.8.11 10:40 AM (124.199.xxx.248)

    사용해요
    아 그래서 제가 며칠전 코슷코에서 프로즌 긴 쿠션 아이 베도록 할때 힐끔 보는 사람이 잇었군요.
    조카 델고 다녔는데 프로즌 좋아해서 사줬더니 냉큼 베면서 이불 덮어요~ 막 그러길래 이불은 살게 없어
    그랬어요.
    제가 본 사람들은 집에서 뭔가 가져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긴 한데 박스 과일 포장 뜯어져 있는거 종종 있고 하는거 보면...바꿔치기나 한개 먹기...안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33 책 안좋아하는 고3 책 추천 부탁합니다~ 2 수시면접에 .. 2016/01/14 662
518632 같은 아파트 살면서 전세 사는 이웃ᆢ너무 불만 많아서 듣기가 17 별별 2016/01/14 6,169
518631 내딸 금사월에서 홍도가 정말 죽은 것 맞나요? 11 살아있죠? 2016/01/14 2,616
518630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13 세우실 2016/01/14 962
518629 치아가 다시 날 수 있나요? 6 재생 2016/01/14 1,654
518628 정상적으로 가정을 지켜왔다는데 9 dhdh 2016/01/14 2,161
518627 컷코 커트러리랑 칼블럭.. 5 컷코 2016/01/14 2,424
518626 장난감 싫어하는 개도 있나요?? 8 .. 2016/01/14 990
518625 청소년기 딸들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 어머님들 16 모녀 2016/01/14 2,479
518624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4 남편 옷 2016/01/14 991
518623 이별통보한 전남친.... 나중에 연락 올 확률 있나요? 10 acaibe.. 2016/01/14 10,439
518622 친구딸(20대후반)보면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하시나요? 31 .. 2016/01/14 6,215
518621 샘플받으려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면 바보같은거죠?? 6 흠.. 2016/01/14 2,309
518620 육아 죄책감, 선배님들 극복하셨나요? 20 abc 2016/01/14 2,847
518619 제주도 4, 5, 6월 중에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6 제주도 2016/01/14 2,027
518618 빠담빠담 궁금한게 있어요 2 정우성 2016/01/14 892
518617 서청원만난 아베 ˝위안부 합의, 일본도 100% 만족한 건 아니.. 9 세우실 2016/01/14 501
518616 지난 대선에서 충분이 문재인씨가 이길 수 있었는데 24 더블준 2016/01/14 1,450
518615 안철수랑 한상진은 김대중 정부때 만났네요 2 .... 2016/01/14 609
518614 종편에서 어떻하다 이런 분을 섭외했을까요? ㅋ 2 헐.... 2016/01/14 1,607
518613 새 아파트로 들어가려는데 후쿠시마산 폐기물로 만든 시멘트 쓴 건.. 4 방사능 아파.. 2016/01/14 2,098
518612 100세 시대에 제3의 인생 계획하고 계신 거 있나요? 3기 2016/01/14 557
518611 어떻게 기자질문을 잊어버릴수가 있죠? 8 오바마와회견.. 2016/01/14 1,090
518610 시트팩 매일 하는거 9 시트팩 2016/01/14 4,445
518609 여행자보험이 캐리어바퀴 한개 부서진 것도 보상해 주나요? 2 왕소심 2016/01/14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