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를 오래하지 말라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15-08-10 17:25:17

전문과외만 뛰는 선배랑 얘기하다가

보통은 타성에 젖어서 오래하지 말라는말

많이 들었는데

학원은 그런 소리가 없는게

 

결국 과외샘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이유도 있을거라네요..

 

그래서 오래못한다고..

 

자기는 내신 수능 텝스 다 커버가능해서

거의 3년은 하는거 같다고..

 

 

IP : 58.1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0 5:27 PM (175.223.xxx.240)

    내신 수능 텝스 전부 커버되면 6년도해요
    중1~고3까지
    그런 능력자가 잘없죠

  • 2.
    '15.8.10 5:28 PM (175.223.xxx.240)

    학원은 뭐 뻑하면 바꾸니까 그런소리 안하는거 아닌가요ㅋ

  • 3. ....
    '15.8.10 5:28 PM (211.172.xxx.248)

    학원은 반이 자주 바뀌죠. 강사도 바뀌고.
    그리고 학원도 오래 다니면 타성 젖어요. 한번씩 바꿔줘야해요.

  • 4. ㅇㅇ
    '15.8.10 5:31 PM (58.140.xxx.223)

    과외 오래하면 페이상 다른직업으론 만족하긴 힘들죠
    제 조카가 포항공대 재학시절에 과외를 좀 했었는데 지역에 워낙 입소문이나니 저녁에 과외좀 해주고 월 800까지 벌더군요 돈씀씀이도 막 커지고 차사고 이러니까 형부가 바람 잘못 들면 회사들어가서 적응 못할꺼라고 오래못하게 했었죠

  • 5. .............
    '15.8.10 5:50 PM (107.213.xxx.81)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가고, 그 동생이 대학갈 때까지 무려 8년을 가르치러 다닌 집이 있어요. ㅋㅋ
    성적을 엄청 올려주고, 외고입시, 대학입시까지 다 같이 했으니...
    제 스타일이랑 잘 맞는 아이들이었던 것 같아요.

  • 6. 수학쌤
    '15.8.10 7:12 PM (116.41.xxx.115)

    아이가 너무 쌤이랑 가까워지면 루즈해질까봐그러나?
    그건 교사가 딱 휘어잡는사람인지에따라 다르겠죠
    전 보통 2,3년 길게는 5,6년까지가는 학생들이 많아서..
    자주바꾸는건 반대예요
    아이도 새 쌤과 새 환경에 적응을해야하는데
    1년도안돼서 이 학원 저 학원 순례하는거보면 그 학생 시간이 제가 다 아까워요 ㅠ

  • 7.
    '15.8.10 7:52 PM (112.149.xxx.152)

    저도 과외샘이지만 자주 바꾸는구 반대에요..애들 가르치다보면...계속 헛점이 드러나구요..또 선생님..학생..학부모가 interaction 형성하는것도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실력 뛰어난샘은 내신..수능..에세이..인터뷰..토플까지 입시+ 언어적 측면까지 다 꿰뚫고 있답니다..학생 늘 4주 계약으로 생각하면서도 20살 넘어서까지 쓸수 있게끔 목표 확실하게하고 가르치니...초등때시작해서 대학까지 보냈네요..아니다 싶은 학생은 중간에 먼저 보내기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75 콘텍트렌즈 저렴히어디서구입하세요? 3 파랑 2016/01/19 965
520174 화장실 난방기가 따뜻한가요 7 asd 2016/01/19 2,719
520173 진실은 뭔가요? 진실 2016/01/19 587
520172 회계일 잘 아시는 82님들께 조언구합니다 1 .... 2016/01/19 1,331
520171 시누이가 아기를 낳았는데, 언제 가면 될까요? 14 새댁 2016/01/19 2,239
520170 40대 주부 일자리 구청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10 알바 2016/01/19 5,397
520169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6/01/19 2,065
520168 이재명, "정부탄압 계속되면 선거 등 국가위임사무 거부.. 2 작은희망 2016/01/19 996
520167 2016년 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9 584
520166 오늘 수도권 낮 최고기온 영하 8도.. 다들... 2016/01/19 843
520165 (살인 세월호) 이슬람 단지는 왜 만드나요? 17 전북인산에 2016/01/19 2,303
520164 오늘 서정희씨 아침마당 출연한데요 10 .. 2016/01/19 4,373
520163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q.. 샬랄라 2016/01/19 592
520162 싱가폴로 4 1월말..... 2016/01/19 1,084
520161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직접 체험기( 팁 두 가지) 29 평생 다이어.. 2016/01/19 13,942
520160 엄마에게 원한이 맺혀있습니다. 억울해요 24 분노 2016/01/19 8,302
520159 서울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가는데 길이 험한가요? 5 emil 2016/01/19 1,458
520158 다른 집 남편들도 이렇게 대답해요? 9 bb 2016/01/19 4,021
520157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3,120
520156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3,024
520155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231
520154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622
520153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463
520152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675
520151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