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슬리퍼나 조리 신고 다니다가
모임이 하나 생겼는데
매일 강의듣고 이런거라 좀 조신한(?) 분위기예요
굽이 좀 3~4센치 있고 얌전한 샌들을 신으면 좋을거 같은데
이런 쪽으로 한번도 관심을 가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여름되면 조리 신고 찬바람 불때까지 쭉 조리나 슬리퍼였거든요.
다들 어떤거 신으세요?
맨날 슬리퍼나 조리 신고 다니다가
모임이 하나 생겼는데
매일 강의듣고 이런거라 좀 조신한(?) 분위기예요
굽이 좀 3~4센치 있고 얌전한 샌들을 신으면 좋을거 같은데
이런 쪽으로 한번도 관심을 가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여름되면 조리 신고 찬바람 불때까지 쭉 조리나 슬리퍼였거든요.
다들 어떤거 신으세요?
강의나 모임이나 그럴땐 조리 못신고 뒷꿈치를 둘러싸는 걸 신어요
그러니까요..
집에 굴러다니는(엄마가 두고 가셨나 ㅎㅎ;;;) 샌들 하나 신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하나 새로 사야할거 같아서 나가보니까 다 촌스러워보여서 ㅠㅠ
아예 정장스타일은 예쁜게 많은데
청바지에 신을만한건 이쁜게 없네요
20년 전이나 별반 달라진거 같지도 않은 디자인들 뿐인데..
단기 강의라면 그냥 집에 있는 걸로 신으세요 예전에 생각나네요 등산모임이 있어서 없는 등산바지를 샀는데 가보니 츄리닝 입은 분도 여럿계셨다는 ㅎㅎㅎ
올해 연말까지 하는 모임이라서요
여름만 어찌 넘기면 가을, 겨울 구두는 많은데..
그냥 버틸까요? ㅎㅎㅎ
이제 곧 거짓말처럼 시원해질텐데 버티세요~~~
정말 괜찮은 게 눈에 보이면 몰라도 별로인 걸 억지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살까말까 고민될 땐 안 사는게 정답!!!
가버꺼가 이쁘던데 넘 고가라 세일할때 기다려요 ㅎㅎ
이지..??? 뭐라고... 발 편한 라인이 있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해요.
언니가 생일선물로 사줘서 신는데 발 아파서 아무거나 못신는 저 신고 다니네요
나 락포트 추천합니다. 캠퍼 세일하던데요. 강추예요
9센티 웨지힐 오늘 신고 나갔다왔어요...
이거 신음 고도가 높아져 전망이 좋아요~
학교 가거나 할땐 펀칭된 5센티 힐 신고가요...
샌들 구입은 좀 그렇고...
청바지 차림에 좀 조신하게 신을거면 편하게 플랫이나 슬립온 신으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