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화장실 이용시 치실 혐온가요??

양치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5-08-10 15:23:21
제가 치아교정중 예요.
인비져라인.
그래서 음식 먹음 꼭 양치 하고 치실 해야해요
이사이 벌어져 있어 양치 해도 치실 안함
음식물이 껴있어.
외출 최대 자제하고 해도 밥안먹고 집에 오는
방향으로 하는데.
피치못하게 밥먹고 길게 외출할일이 생겨서요
양치는 그래도 눈치 보며 하겠는데
치실이 참. 더럽게 느껴져 어째야 할까요?
그날만은 참아야 할까요?
여러분이시라면 백화점 화장실서 양치하고
치실사용 하고 있는 여자 혐짤 맞죵????
IP : 110.174.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3:27 PM (110.70.xxx.50)

    칸막이 들어가서 하면 되죠

  • 2. 저는
    '15.8.10 3:30 PM (58.140.xxx.232)

    안방 화장실에서 거울보고 하는 제모습도 혐오스러워요ㅜㅜ 사실 화장고치는것도 아름답진 않지만 치실은 정말...

  • 3. ...
    '15.8.10 3:30 PM (180.229.xxx.175)

    화장실서 양치도 하는데 치실이야 어때서요...
    이쑤시고 그냥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지천인데~

  • 4.
    '15.8.10 3:30 PM (211.114.xxx.137)

    다른 사람들이 안보이는곳에서 해결하세요.

  • 5. 답정아니고
    '15.8.10 3:35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물어보시는거라면..
    네.. 좀 꺼려져요.. 옷이나 피부에 튈수도있고...

  • 6. .....
    '15.8.10 3:45 PM (121.160.xxx.196)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문 닫고 하면 될텐데요.

  • 7. 쓸개코
    '15.8.10 3:51 PM (222.101.xxx.15)

    글 올려주신김에 얘기하는건데..
    저는 치실보다도요..
    백화점 화장실에 세면대에 가글하시고 뱉으시죠.
    세면기에 그 파편들 뒷처리 안하고 그냥 가시는게 더 보기 그렇습니다.;;
    입 헹구거나 손씻으려고 숙였다가 지저분한 상태를 보게되죠..
    이용하시면서 내가 머물다 떠나는 자리 한번씩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아쉬워요.

  • 8. ...
    '15.8.10 4:16 PM (1.235.xxx.76)

    어우 진짜 싫어요. 예전에 남직원이 제 자리 가까운 세면대에서 치실을 사용하는데 장면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 소리는, 정말 차라리 물이라도 졸졸졸 틀어놓고 하든지 조용한 가운데 틱, 쩝, 이러면서 실 튕기는 소릴 내는데 막 상상이 되면서 역겹고 비위 상해서 혼났네요. 그리고 양치 마지막에 뱉었으면 물을 한번 틀어서 헹궈야지 그냥 탁 뱉고 가버리면 그 입에서 나온 침이랑 섞인 물이 그냥 남아 있는 거잖아요. 다들 왜 이렇게 남 생각은 안하는지 원

  • 9. 양치
    '15.8.10 8:41 PM (110.174.xxx.247)

    답변들 감사해요.
    칸막이에서 하던지 집으로 얼른 가던지
    묘책을 마련할께요.
    혹여 양치하면 뒷처리도 신경 쓰께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809 딸 두피가 벌겋게 되었어요 4 친구와 싸움.. 2015/08/11 1,290
471808 CNBC, 한국 보수정권 역사교과서 단일화로 다양한 시각 통제하.. light7.. 2015/08/11 481
471807 생수를 얼려도 괜찮은가요? 10 물 마시자 2015/08/11 3,894
471806 외벌이 남편의 육아관련 넋두리. 110 구름이흐르네.. 2015/08/11 20,638
471805 2015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11 619
471804 동창밴드 확인되는거 저만 몰랐나봐요 8 동창 2015/08/11 7,512
471803 아이오페 팝업스토어 (명동) 페셔니스타 2015/08/11 594
471802 생신상 메뉴좀 봐주시고 추천도 좀.. 4 ~~ 2015/08/11 807
471801 오리목살 강아지에게 주면 안되나요? 2 웃어봐요 2015/08/11 1,113
471800 신당동 떡볶기 11 추억 2015/08/11 2,223
471799 화가 나면 물건을 부쉬는 남편 51 밤샜어요 2015/08/11 8,006
471798 부산 구포 강아지를 찾습니다. 1 대신 2015/08/11 1,202
471797 국어 질문 - –을 줄', '–을지' 표현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11 pupu 2015/08/11 1,427
471796 동영상프로그램 업데이트 좀 여쭤요 2 잘몰라서 2015/08/11 807
471795 기정떡 보관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2015/08/11 4,520
471794 가을이 왔어요! 왔어요 2015/08/11 1,421
471793 의도치않게 셋째나 넷째가 생기면 무조건 낳으실건가요? 9 ... 2015/08/11 5,059
471792 비가 막 내리는 소리를 듣고 싶으시면 13 새벽2 2015/08/11 2,905
471791 컷코 집에서 제품설명 3 얼마 2015/08/11 2,072
471790 저희 새언닌 왜이렇게 착한걸까요 6 . 2015/08/11 4,715
471789 살랑해서 방금 창문 닫았어요 남쪽 2015/08/11 837
471788 스파게티면과 올리브오일 추천해주세요 5 오렌지 2015/08/11 3,075
471787 이틀밤 콘도에서 잘 때 이불교체 요구 가능한가요? 7 콘도 2015/08/11 2,370
471786 편지봉투와 화장솜이 많은데 어디에 쓰면 2 운야 2015/08/11 749
471785 작년보다 더 더운데 방송에서 전기부족 얘기가 없네요? 6 더 더운데 2015/08/11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