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화장실 이용시 치실 혐온가요??

양치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5-08-10 15:23:21
제가 치아교정중 예요.
인비져라인.
그래서 음식 먹음 꼭 양치 하고 치실 해야해요
이사이 벌어져 있어 양치 해도 치실 안함
음식물이 껴있어.
외출 최대 자제하고 해도 밥안먹고 집에 오는
방향으로 하는데.
피치못하게 밥먹고 길게 외출할일이 생겨서요
양치는 그래도 눈치 보며 하겠는데
치실이 참. 더럽게 느껴져 어째야 할까요?
그날만은 참아야 할까요?
여러분이시라면 백화점 화장실서 양치하고
치실사용 하고 있는 여자 혐짤 맞죵????
IP : 110.174.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3:27 PM (110.70.xxx.50)

    칸막이 들어가서 하면 되죠

  • 2. 저는
    '15.8.10 3:30 PM (58.140.xxx.232)

    안방 화장실에서 거울보고 하는 제모습도 혐오스러워요ㅜㅜ 사실 화장고치는것도 아름답진 않지만 치실은 정말...

  • 3. ...
    '15.8.10 3:30 PM (180.229.xxx.175)

    화장실서 양치도 하는데 치실이야 어때서요...
    이쑤시고 그냥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지천인데~

  • 4.
    '15.8.10 3:30 PM (211.114.xxx.137)

    다른 사람들이 안보이는곳에서 해결하세요.

  • 5. 답정아니고
    '15.8.10 3:35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정말 물어보시는거라면..
    네.. 좀 꺼려져요.. 옷이나 피부에 튈수도있고...

  • 6. .....
    '15.8.10 3:45 PM (121.160.xxx.196)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문 닫고 하면 될텐데요.

  • 7. 쓸개코
    '15.8.10 3:51 PM (222.101.xxx.15)

    글 올려주신김에 얘기하는건데..
    저는 치실보다도요..
    백화점 화장실에 세면대에 가글하시고 뱉으시죠.
    세면기에 그 파편들 뒷처리 안하고 그냥 가시는게 더 보기 그렇습니다.;;
    입 헹구거나 손씻으려고 숙였다가 지저분한 상태를 보게되죠..
    이용하시면서 내가 머물다 떠나는 자리 한번씩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아쉬워요.

  • 8. ...
    '15.8.10 4:16 PM (1.235.xxx.76)

    어우 진짜 싫어요. 예전에 남직원이 제 자리 가까운 세면대에서 치실을 사용하는데 장면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 소리는, 정말 차라리 물이라도 졸졸졸 틀어놓고 하든지 조용한 가운데 틱, 쩝, 이러면서 실 튕기는 소릴 내는데 막 상상이 되면서 역겹고 비위 상해서 혼났네요. 그리고 양치 마지막에 뱉었으면 물을 한번 틀어서 헹궈야지 그냥 탁 뱉고 가버리면 그 입에서 나온 침이랑 섞인 물이 그냥 남아 있는 거잖아요. 다들 왜 이렇게 남 생각은 안하는지 원

  • 9. 양치
    '15.8.10 8:41 PM (110.174.xxx.247)

    답변들 감사해요.
    칸막이에서 하던지 집으로 얼른 가던지
    묘책을 마련할께요.
    혹여 양치하면 뒷처리도 신경 쓰께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71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침구 2015/09/30 1,660
485770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랍랍 2015/09/30 2,908
485769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승환님 2015/09/30 777
485768 이제 정말 지쳐요 5 우울 2015/09/30 2,019
485767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황당해서 말.. 2015/09/30 12,775
485766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탈핵 2015/09/30 736
485765 이천 맛집 늘푸른호수 2015/09/30 819
485764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ㅍㅍ 2015/09/30 1,441
485763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폭주족 2015/09/30 1,266
485762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가을이면 2015/09/30 1,682
485761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부우 2015/09/30 2,591
485760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무심쉬크 2015/09/30 8,149
485759 아이 학교가 고민되네요,,어떤게 나을까요? 39 고민 2015/09/30 4,263
485758 네이버 까페에 동영상 링크 어떻게 하나요? 2 네이버 2015/09/30 635
485757 신경안정제에도 잠못 이루는밤.... 7 호호걸 2015/09/30 2,906
485756 남자는 사랑과 욕정을 구분하기 힘든가요 ? 49 티지 2015/09/30 12,730
485755 명절이라서 생각나는 우리 할아버지,우리집 명절풍경 5 할부지 2015/09/30 1,847
485754 월세 계약 문의 드려요. 1 .. 2015/09/30 977
485753 이유없이 싫은 사람 49 왜 그럴까요.. 2015/09/30 5,460
485752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중학생아들 2015/09/30 5,032
485751 엄마하고 여행와서 싸웠어요 36 멍텅구리 2015/09/30 11,812
485750 강아지가 예방접종 맞고 와서는 계속 해롱해롱대요.. 8 777 2015/09/30 1,766
485749 예전 유니텔 주부동 회원분.. 49 레시피.. 2015/09/30 1,023
485748 아침에 야채쥬스 먹이려면...언제 믹서기 쓰죠? ... 2015/09/30 1,393
485747 펌)대기업의 현실 8 ㅇㅇ 2015/09/30 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