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 직장생활에, 맞벌이 십년까지...
치열하게 달려오다 잠시 휴직기간을 가지려 합니다.
기간은 한달이구요.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잘 쉬고 리프레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련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
지금 계획으로는
애들 봐주시는 울엄마 모시고 가까운 해외여행,
도서관,전시회다니기, 북촌이나 부암동 산책 등
생각하고 있는데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보내실런지 얘기 좀 해주세요~
십오년 직장생활에, 맞벌이 십년까지...
치열하게 달려오다 잠시 휴직기간을 가지려 합니다.
기간은 한달이구요.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잘 쉬고 리프레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련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
지금 계획으로는
애들 봐주시는 울엄마 모시고 가까운 해외여행,
도서관,전시회다니기, 북촌이나 부암동 산책 등
생각하고 있는데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보내실런지 얘기 좀 해주세요~
일주일 집에서 쉬고 2주는 유럽 여행하고 갔다와서 1주일 쉬고. 그러겠어요. ㅎㅎㅎ
저도 맘같아선 유럽여행 다녀오고 싶은데,
엄마와 애들까지 가려면 ..금액이 후덜덜...해서요. ㅋㅋㅋㅋ
20대처럼 저 혼자 훌쩍 떠나고 싶지만, 현실이 그게 안되니 그냥 일본이나 가까운데로 가려고 했거든요.
일주일정도 제주도나 가까운 해외로 다녀 오고 나머지는 무계획으로 본능에? 충실해서
살고 싶습니다.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자다 일어나 지갑들고 나가 영화도 보고 서점도 가고요.
그냥 내키는대로요. 저도 직장맘 21년차입니다.
해외여행 다녀와서는... 진심 아무것도 안할것 같아요.
다 시켜먹고 늦잠자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기...
유럽까지는 엄마.아이들 데리고 가기 힘드니까
가까운 일본?
오롯이 나를 위해 쉬겠어요
혼자 유럽여행 13일정도 약2주정도 다녀오고
나머지 10일정도는 엄마와 아이들과 국내 여행
남은날은 출근을 위해 휴식
이시간 다시오지 못하니까 좀 이기적이여도
날 위해 쉬고 재 충전해서 또 열심히 출근하고 살것같아요
남편도 그렇게 휴식기가 오면 보내주구요
반가워요^^저랑똑같아요. 직장 13년차 맞벌이 10년차에 2개월 육아휴직 썼어요. 전 2주 프랑스 아이들이랑 놀러갔다 오고 나머지는 아이들이랑 맨날 밖에나가 놀아줬구요, 못했던 아이들친구들 모임에 잔뜩껴서 좀 친해져놓고, 필라테스도 배우러다니고, 아침마다 조깅하고 그랬어요. 좀쉬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그동안넘힘들었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722 | 초등아이키우며 잘해먹이는 블로그없나요? 1 | 재주가메주 | 2015/09/29 | 1,199 |
485721 |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26 | ... | 2015/09/29 | 20,741 |
485720 | 비긴어게인 보세요..? 43 | 오오 | 2015/09/29 | 13,083 |
485719 | 마담옷 피팅모델 해보려는데 47 | 가능할까요 | 2015/09/29 | 2,606 |
485718 |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 | 2015/09/29 | 5,973 |
485717 |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 골프 | 2015/09/29 | 3,846 |
485716 |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 | 2015/09/29 | 1,052 |
485715 |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 포동이 | 2015/09/29 | 4,310 |
485714 |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 | 2015/09/29 | 12,511 |
485713 |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 짜증 | 2015/09/29 | 1,093 |
485712 |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 언제 | 2015/09/29 | 885 |
485711 |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 ㅇㅇ | 2015/09/29 | 2,648 |
485710 |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 궁금이 | 2015/09/29 | 889 |
485709 |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 이름이름 | 2015/09/29 | 3,689 |
485708 |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 새옹 | 2015/09/29 | 970 |
485707 |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 00 | 2015/09/29 | 2,236 |
485706 | 권상우는 결혼할때 왜 욕을먹은거죠 49 | 잘 | 2015/09/29 | 21,045 |
485705 | 영화볼 때 스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좋던데요 8 | 차차 | 2015/09/29 | 1,020 |
485704 | 수원용인 부동산잘아시는분... 6 | 고민녀 | 2015/09/29 | 2,283 |
485703 |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9 | ㅇㅇ | 2015/09/29 | 1,662 |
485702 | 죽은 줄 알았던 앞발 뭉개진 길냥이가 살아있었어요!! 15 | 행복한저녁 | 2015/09/29 | 2,040 |
485701 | 시골.. 1 | 내일 | 2015/09/29 | 874 |
485700 | 세월호5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돌아오세요~!!! 11 | bluebe.. | 2015/09/29 | 530 |
485699 | 지금 백선생하나요? 4 | 잉 | 2015/09/29 | 1,699 |
485698 | 이연복 셰프의 책 읽으니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3 | 사부의 요리.. | 2015/09/29 | 2,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