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매한 인정과 더치페이

경우가 있자.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5-08-10 12:56:03

남녀간에는 더치페이가 좀 설왕설래가 있을 수 있다고 쳐요.

그럼 군인남친과 여대생

언니와 동생

누나와 남동생

부모와 기혼자녀

부모와 미혼자녀

결혼한 형제간에서 동서간.

선배와 후배

아는 언니와 동생

이런 경우 어떻게 하죠?

친구 아닌 경우에 우리나라는 더치페이가 형성되기 참 어려워요.

제 동생은 언니,부모,시부모,시집형제,동서간,선배,아는 언니에게 다 얻어먹어요,

그러나 알고봤더니 예전 사랑하는 지 남친(지금의 제부)에게만은 펑펑 썼더만요.

아-남동생은 좀 아끼는  편이네요.

지금도 남편에겐 안 아끼는 스타일,모든 사람에게 다 얻어먹구요.

IP : 61.7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5.8.10 1:01 PM (211.186.xxx.108)

    결론은 자기가 먹은 거는 본인이 부담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더치페이 하자는 남자들은 최소한 지밥값은 지가 낸다는 가정이 있잖아요.
    더치페이 싫다는 여자들은 자기 먹은 밥값을 자기가 낸다는게 싫다는거죠 . 그게 기생충 마인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779 냉동실에 얼려둔 모듬전 저녁때 먹으려는데요 알려주세욤 4 초보주부 2015/08/10 924
471778 후기 글이 나와서요 28 아직도 2015/08/10 6,350
471777 한기총, 이승만에 ‘건국 공로대상’ 수여한다 3 세우실 2015/08/10 584
471776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 정보 알려드립니다. 2 누리야 2015/08/10 1,017
471775 아이들 침대 문의 합니다 1 궁금이 2015/08/10 672
471774 제주도에서 사가면 좋은것? 16 서울시민 2015/08/10 3,286
471773 만약에. 사람이. 어떤이유로든. 죽게된다면 2 궁금맘 2015/08/10 897
471772 휴가로 바로 병원 갈 수 없는 곳에 와있는데요 2 나무 2015/08/10 752
471771 아기 사진으로 스마트폰 꾸미기 레블 2015/08/10 579
471770 오늘 대장내시경하고왔습니다 (대장에 여드름처럼 쫑쫑쫑) 내시경 2015/08/10 1,524
471769 말도 안되게 딸까기 19 아들딸맘 2015/08/10 3,677
471768 불고기 어렵네요... 9 ㅜㅜ 2015/08/10 1,605
471767 지하철에 이런 사람들 많은가요? 6 2015/08/10 1,490
471766 마흔넘어 대학원을 나오면 9 sg 2015/08/10 2,565
471765 엄마가 성질 건드렸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한 아들,, 상책이 .. 6 어쩌나 2015/08/10 2,930
471764 더치페이 안하게 한다고 좋은 남자란 법 없어요 8 ... 2015/08/10 2,095
471763 스쿨푸드 1 ~~ 2015/08/10 718
471762 요즘 SKT 기변 조건 괜찮은거 있나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3 약정끝 2015/08/10 1,055
471761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7 .... 2015/08/10 1,303
471760 남편이 15,000원짜리 치약만 쓰는데 35 ㅁㅁ 2015/08/10 14,614
471759 아이를 생각하게 하면 성적이 오르더군요 4 ㅇㅇ 2015/08/10 1,748
471758 민소매 입으면 팔 들지 않으려고 애 쓰시나요? 6 여러분~~ 2015/08/10 1,938
471757 9월 중순 로마 여행가요 뭐 사올까요? 6 안녕하세요 2015/08/10 1,632
471756 어제 저녁 외식하면서 들은 말 . 2015/08/10 1,109
471755 중국, 항일 승리 기념 70주년 열병식..박근혜 초청 4 선택의기로 2015/08/10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