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라면 역세권아파트....

고민고민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5-08-10 12:21:15

처음 집장만을 하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

현재 역세권 10 년된 아파트와 비역세권 3 년된 아파트 중 여러분이라면 어떤 아파트를 사시겠어요 ? 같은 평수 같은 가격입니다 . 언니와 제가 의견이 달라 의견충돌입니다 . 그래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

처음 장만하는 아파트라 아무것도 몰라 도움구합니다 T.T..

10 년된 아파트는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비용이 별루 없어요 T.T ( 집 장만해야해서요 ) 10 년된 아파트 꼭 수리해야하나요 ? 여러분이라면 10 년된 역세권에 투자 ( 물론 거주입니다 ) 하시나요 아니면 비역세권 새아파트를 선택하시나요 ?

--------------------------------------------------------------------------------------------------

정보가 부족한것같아서요::^^

마트는 두곳다 걸어서 10분정도에 있습니다. 학군도 비슷해요. 제가 가게를 하는데 3년된(비역세권 새아파트) 제 가게에서 가깝고 10년된(역세권아파트)는 가게에서 좀 멀어요...
그리고 아파트가 처음이라..82 다른글 읽다가 천장 누수 관련 글이 있던데..10년된 아파트 누수 문제가 많은가요?

IP : 122.32.xxx.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12:24 PM (114.206.xxx.227)

    역세권이요 지하철 가까운게 얼마나 좋은데요

  • 2. . .
    '15.8.10 12:26 PM (211.209.xxx.196)

    역세권이죠. 비역세권도 늙어가요.

  • 3. ..
    '15.8.10 12:2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역세권에 한표
    10년된 아파트 수리 별로 안해도되요
    도배정도만 하면되요
    요새 아파트 잘지어서 어설프게 사재로 고치는것보다 오리지널 자재 소품이 나아요
    씽크대 욕실도요

  • 4. ..
    '15.8.10 12:27 PM (223.62.xxx.66)

    저도 역세권이요. 제기준에서는 10년이면 그리 오래된 아파트도 아니라서요.

  • 5. 역세권
    '15.8.10 12:30 PM (1.229.xxx.4)

    10년 정도는 괜찮아요

  • 6. 자더
    '15.8.10 12:35 PM (121.164.xxx.192)

    저도 역세권.
    지금 살고 있는곳이 지하철 걸어서 5분거리인데, 좀 작아서 넓은데로 이사가고 싶지만,,,, 역세권이란걸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 7. 애호박
    '15.8.10 12:46 PM (222.232.xxx.184)

    역세권도 역세권 나름이구요.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그 정도 정보만으로는 선택하기 곤란하네요.

  • 8. ..
    '15.8.10 1:00 PM (182.215.xxx.10)

    마트 등 인프라는 어디가 더나이요? 학군은요? 역세권만ㅇ,로 결정하기엔 정보가 부족해요

  • 9. ...
    '15.8.10 1:06 PM (124.50.xxx.70)

    역세권이 당연히 좋은데 나홀로 동이라든지 주위에 학교 하나 없으면 그닥 메리트 없어요..
    비역세권이라도 주위에 꾸준히 수요가 있는 초,중등학교 있으면 더 나을것 같네요.

  • 10. --
    '15.8.10 1:09 PM (165.244.xxx.158)

    당연 역세권입니다.

  • 11. //
    '15.8.10 1:16 PM (115.145.xxx.61)

    비역세권은 5년 후부터는 가격이 뚝 떨어질 거에요. 아파트는 입지가 다에요.

  • 12. ...
    '15.8.10 1:31 PM (211.243.xxx.65)

    역세권
    수리는 도배-> 씽크대-> 보일러
    이렇게만 확인하고 필요하면 하세요
    도배는 하는게 좋고
    씽크대는 문짝부실, 코팅이 벗겨져 들떴는지, 배수관, 렌지, 후드 차례로 보시고 눈으로 봐서 상태양호하고, 물 잘내려가면 패쓰
    보일러는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시고 겨울전에 하시면돼요

    누수는 아랫집에 물어보세요
    화장실, 세탁기배수, 발코니우수관 주변 천장얼룩있는지..

  • 13.
    '15.8.10 1:40 PM (119.14.xxx.20)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십년차 아파트오래된 거 아니예요.

    물론, 그 때쯤 되면 아파트 안팎이 낡은 티가 좀 나지만...
    아직 안 했다면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전체가 외벽 칠하고 아마 그럴 겁니다.
    그러면 또 새 애파트 돼요.
    그리고, 내부도 도배, 장판 정도만 해도 새 집 되고요.

    무.족.권;; 역세권입니다.

  • 14. 역세권이죠..
    '15.8.10 1:46 PM (218.234.xxx.133)

    10년 아파트하고 3년 아파트 가격이 왜 같겠어요. 아파트도 첨단 기술이 얼마나 빨리 도입되는데..

    3년 비역세권 아파트도 시간 지나면 근처가 발전하겠지만(사람이 모이면 가게도 늘고 편의시설 늘게 되어 있음) 그러는 동안 역세권은 더더욱 번창합니다.

    그리고 리모델링은 거주하는 분이 직접 보시고 마음에 안든다 하면 하는 거고, 별로 고칠 게 없어 보인다 하면 안하는 거죠. 예전 유행 지난 욕실이어도 본인이 별 상관없으면 그냥 쓰시는 거...

  • 15. 고민고민
    '15.8.10 1:46 PM (122.32.xxx.43)

    댓글들 너무감사합니다!!
    저희자매가 돈이 별로 없고 처음 집을사는거라 고민고민이네요T.T
    그럼 집보러때 집 내부는 어떤것을 중점으로 봐야할까요? 위에 점세개님 말씀도 꼭 참고할게요 너무감사합니다. 없는 돈으로 실수없이 아파트를 장만하고싶습니다,;;^^

  • 16.
    '15.8.10 1:59 PM (223.62.xxx.20)

    10년뎐아파트 수리하고 가세요
    10년되었으면 앞으로 그집서 살면 15년도 되고 20년이 된 아파트서도 살게되는데
    고쳐서 들어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20 엊그제 베스트 올라갔던.. 친구가 행복한지 아는법인가.. 뭐 그.. 2 궁금 2015/08/11 1,904
472119 홈쇼핌 닥터수퍼간 비형 보균자에게 도움될까요? 1 다시시작 2015/08/11 1,233
472118 후기글중 발레리노랑 선보신분 2 궁금 2015/08/11 3,372
472117 달빛소나타 걷기대회 신청안하고 그냥 걸어도 되는거죠? 1 .. 2015/08/11 1,177
472116 서울에서 한우 숯불갈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갈비 2015/08/11 1,586
472115 드림렌즈 세척방법 알려주세요 8 달콤 2015/08/11 4,934
472114 발톱에 매니큐어 바르는 거 10 . 2015/08/11 4,163
472113 오이피클 어느 회사 제품이 3 맛있나요? 2015/08/11 1,002
472112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산호 질문이요~ 1 포보니 2015/08/11 1,953
472111 집을 이사수준으로 뒤집어 엎어 정리했어요 ㅋㅋㅋ 25 aa 2015/08/11 7,725
472110 [암살 VS 미션5] 중3 아들은 뭘 더 재밌어할까요? 14 영화 2015/08/11 1,553
472109 우울증은 극복 안되는 건가요 ㅠㅠ 5 소소한하루 2015/08/11 2,564
472108 미혼인 친구가 약속때마다 저희딸 데리고 나오라고 해요.. 12 혼자가좋아 2015/08/11 5,184
472107 코스코 생모짜렐레 맛있나요? 4 ~~ 2015/08/11 1,596
472106 원작에 충실한 영화 좀 알려주시겠어요? 7 고되도다 2015/08/11 864
472105 ˝국정원 직원 사망 현장 기록 구급차 블랙박스 영상 28분 분량.. 5 세우실 2015/08/11 1,391
472104 킴스클럽 뒤편으로 이사왔는데 밤에 소음이 1 소음작렬 2015/08/11 1,811
472103 신정네거리역 근처 사시는 분들, 읽어봐주세요. 3 딸 아이 자.. 2015/08/11 2,381
472102 시골에계신 70대 시어머니 밑반찬 추천좀 7 ,, 2015/08/11 2,218
472101 유행이지만 내눈에 안예뻐 안따르는게 있으세요? 67 안티트렌드세.. 2015/08/11 12,406
472100 첫째보다 둘째가 더 이쁘신가요? 8 오늘도 화창.. 2015/08/11 2,866
472099 초등 고학년~중고등 아이들 장래희망 뚜렷한가요 2015/08/11 742
472098 오나의 귀신님 어떻게 정리될 것 같으세요? 17 허우적 2015/08/11 3,700
472097 딸 두피가 벌겋게 되었어요 4 친구와 싸움.. 2015/08/11 1,302
472096 CNBC, 한국 보수정권 역사교과서 단일화로 다양한 시각 통제하.. light7.. 2015/08/11 487